국민을 불안하게? 그 대표적인 것이 21세기 대한민국 다수 정치인들이다. 정치한다는 사람들 대부분은 국민에게 존경받을 자격이 없다. 똥통에 빠졌다 나온 개꼴이다.다수국민은 정치, 경제, 문화 어느 것 하나 할 것 없이 정치인 그들 못지않게 풍부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정치인들은 그것도
부패인식지수는 독일의 비정부 국제기구인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하는 국가청렴도에 대한 지수로서, 각국의 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얼마나 부패했다고 느끼는지를 수치화한 것이다. 2024년 국가별 부패인식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가청렴도 1위는 덴마크이고 우리나라는 조사 대상 180개국 중 30위로 역대최고치를 기록했다. 유엔 세계행복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국가청렴도가 높을수록 국민행복지수가 높고, 덴마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현장에 나오는 국민의힘 지역 정치인이 늘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일요일마다 창원광장에서 열리는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된 정치인은 38명이다. 이들은 집회 현장에서 강경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 윤 대통령 계엄을 거대 야당을 견제하려는 수
대구FC가 드디어 K리그1 개막전 징크스를 깨고 1라운드 첫 승을 거뒀다. 2003시즌부터 K리그 무대를 누빈 대구의 1라운드 승리는 K리그2 시절 2차례에 불과했다.하지만 이날 16분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대구iM뱅크파크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완성시키며 개막전 징크스를 깼다.박창현 감독이 이끄는 대구FC는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대구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오승훈-황재원-박진영-카이오-정우재-세징야-요시노-라마스-한종무-정재상-정치인이
4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5차 변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관위에 군을 투입한 것은 자신이 직접 지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잡아들이라고 한 것은 정치인이 아니라 간첩이었다는 주장도 펼쳤다.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인을 체포하라고 직접 지시했다며 대통령 측의 주장을 전면 반박했다. 홍 차장은 "윤 대통령이 '싹 다 잡아들이라, 국정원에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국군방첩사령부를 도우라'고 말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고준호 부위원장이 경기복지재단 이사장으로 비전문가 출신 정치인이 재차 거론되자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고준호 의원은 "복지재단 방향성 부재, 전문성 부족 문제, 반복되는 인사 의혹은 경기도의회에서 이미 수차례 강하게 지적된 사안"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최근 전문성과는 무관한 정치인을 대표이사로 앉히겠다는 논의는 복지재단을 도민 복지가 아닌 정치인들의 '자리 놀이터'로 만드는 행태"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경기아트센터, 경기문화재단, 경기복지재단 대표 자리에 줄줄이 전직 국회의원들이 거론되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이상봉 도의장이 북미정상회담을 제주에서 개최 제안은 자칫하면 북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대한민국의 입지를 축소해 버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논평은 “어제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은 임시회 개회사를 통해서 북미정상회담을 제주에서 개최하자고 제안했다”며 “하지만 이 제안은 정말 뜬금없고, 외교적 문외한의 섣부른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이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북핵 해결에 있어서 대한민국을 패싱하는 탑-다운 방식의 미·북간 담판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정치인이
대선 ‘잠룡’으로 꼽히는 대구·경북 출신 2명의 정치인이 잇따라 대구를 찾는다.12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우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4~15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 탄핵 심판 및 지역경제 위기에 따른 해법 제시에 나선다.김 전 총리는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끝으로 사실상 정계 은퇴 의사를 밝혔지만 최근 정치적 행보를 재개하는 모양새다. 그는 최근 민주당 내 이른바 ‘친명’ 일극 체제를 비판하며 정치적 목소리도 내고 있다.김 전 총리는 14일 대구CGV아카데미 5층 4관에서 열리는
1월 수출아 491억 달러로 10.2% 감소하며 16개월 만에 감소로 전환했다.무역수지 또한 19억 달러 적자로 20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섰다.17일 관세청에 따르면 1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한 491억 달러, 수입은 6.4% 줄어든 510억 달러로 무역수지는 19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1월 수출은 반도체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구체적으로 반도체·유선통신기기 등은 증가한 반면 승용차(△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이 강력한 뒷심을 발휘하며 상위권 매출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17일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은 구글 플레이 매출순위 9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1일 111위에서 102계단이 상승한 것이다. 특히 이 작품은 최근 한 달 동안 매출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서비스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주효하면서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뒷심을 발휘하는 것이다.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매출 순위를 끌어 올리는 것은 다른 작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이같은 바람을 타고 오른 순위는 일반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제주항공은 17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항공지원센터에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9년부터 7년째 임직원 대상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2월을 시작으로 짝수달마다 진행할 예정이며,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는 필요한 곳에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제주항공은 세계 헌혈자의 날인 6월 14일에는 해마다 서울중앙혈액원에 헌혈자 지원 물품도 기부하는 등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지난 2023년에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헌혈 캠페인 활동을 통한 생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비트에서 14억6000만달러 규모 자산을 탈취한 사건이 북한 해커 조직 라자루스 소행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코인데스크는 21일 온체인 조사 전문가 ZachXBT가 이번 해킹이 라자루스 소행임을 확인했고 이에 대한 상세한 분석 자료를 제출했다고 전했다.블록체인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아캄은 바이비트 해킹 공격자를 밝혀내는 사람에게 5만 ARKM 토큰을 현상금으로 제시했고 ZachXBT 북한 해커 그룹 소행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를 제출했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번 해킹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에 대한 조사를 종료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2일 보도했다.데빈 핀처 오픈시 CEO는 “SEC가 오픈시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며 “이는 NFT와 웹3 생태계에서 창작하는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소식”이라고전했다. 그는 "NFT를 증권으로 간주하는 것은혁신을 저해할 수 있다"며 “창작자들이 불필요한 규제 장벽 없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SEC는 지난해 8월 오픈시에 웰스 노티스를 통해 플랫폼이 등록되지 않은 증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 변론기일을 앞둔 22일, 서울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리면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탄핵 찬성 단체인 촛불행동 등은 이날 오후 2시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앞에서 촛불문화제를 개최했으며, 집회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