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 서구가 청라국제도시 공원 8곳의 어린이놀이시설, 운동공간, 편익시설 등을 정비해 새단장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공원 정비사업은 흰여울공원, 물고기자리공원 등 조성한지 10년 이상 지나 시설이 노후화 한 공원을 대상으로 총 7억5,000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했다.그늘막, 벤치, 데크, 운동 공간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전반적으로 교체됐으며, 자연친화형 목재 등으로 체험형 어린이놀이시설도 설치됐다.구는 지난 7월 정비공사에 착수해 10월 공사를 마치고 11월 안전검사를 거쳐 정비 시설을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행정절차 지연으로 연내 착공이 불발된 인천 청라국제도시 내 청라아산병원이 건축 허가를 진행하면서 내년 상반기 착공에 힘이 실리고 있다.여기에 내년도 예산에 청라의료복합타운 기반시설 조성비 75억원도 반영돼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3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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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사진영상부 양진수 부장이 2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보도사진상 시상식'에서 제260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인천일보 수상작 '화염 속 진실을 추적하다 인천 청라 벤츠 전기차 화재 현장'은 지난 8월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
인천 원도심 지역 정치인들이 송도·청라국제도시 신도심 지역 정치권에 지역 간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자제해달라고 목소리 높였다.19일 오전 9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중구를 지역구로 둔 신성영·임관만 시의원과 이종호·손은비
인천 서구지역 국회의원들이 서울지방항공청과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청라시티타워 원안 높이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교흥·이용우 국회의원은 4일 오후 2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라국제도시 시티타워 높이는 원래 계획대로 추진돼야
인천 청라국제도시 한 교차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다치는 사고가 났다. 인천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상 혐의로 60대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서구 청라동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를 몰다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6
지난 8월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던 인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실내 공기 질이 법적 기준치를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구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청라동 제일풍경채 2차 아파트 피해 세대 7곳과 단지 내 경로당, 지하 주차장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 질을 측정한 결과 모든 항목에서 법적
대우건설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국제도시 C18BL에 짓는 ‘푸르지오 스타셀라49’가 청라 중심 입지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선착순 일반 분양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푸르지오 스타셀라49'는 49층 높이, 지하 5층~지상 49층, 2개동, 전용면적 114~119㎡, 총 522세대 규모로 구성되며 2027년 12월경 입주 예정이다. 천장고는 2,350mm로 일반 아파트보다 높고, 최신 내진설계 적용으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힐링 아일랜드, 그린루프가든, 파인메이플 아브뉴, 블로썸 아일
5일전
인천 중구지역 정치인들이 송도·청라국제도시 지역 정치권에 지역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국민의힘 인천시당 중구지역 시·구의원들은 19일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정치인들이 나서서 지역 갈등을 조장하고 지역 이기주의를 실현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인천시의회 신성영·임관만 의원과 중구의회 이종호·손은비·한창한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송도가 잘되는 게 인천이 성공하는 일이라 생각해 그동안 규탄하지 않았다”며 “어떻게 송도에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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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는 지난 8월 1일 발생한 청라국제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피해 복구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서구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을 조만간 종료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서구에 따르면 지난달 피해 시설 구조안전진단 보고서가 아파트 측에 제출돼 지하주차장 시설물 복구공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소방 및 전기공사는 빠르면 올해 안에 마무리할 수 있을 것으로 될 보인다.난방공사는 12월 초에 완료할 에정이며, 구조보강공사도 총 1,581세대 중 72%에 해당하는 1,140세대의 동의를 얻어 내년 2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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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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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 개최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22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충청북도 청소년활동 시상식’을 개최했다.청소년활동 시상식은 올 한 해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 및 지도사, 청소년수련시설,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및 격려하고 수상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상식 1부는 청소년자원봉사대회와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으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우수청소년 및 지도사, 기관 시상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 4점 △충청북도지사상 11점 △충청북도의회의장상 2점 △충청북도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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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포스트(PC사랑) 모닝 픽] 미 법무부, ‘독점 기업’ 구글 크롬 매각 진행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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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수력산업 발전 공로 산자부 장관 표창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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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0일부터 무비자 입국기간 15→30일 연장…日도 비자면제
중국 정부가 한국 일반여권 소지자 등에 적용 중인 무비자 입국 기간을 현행 15일에서 30일로 늘리고,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무비자 정책을 중단했던 일본을 다시 무비자 대상에 포함했다.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오는 30일부터 현재 비즈니스·관광·친지 방문 등으로 제한된 무비자 방문 목적에 ‘교류 방문’을 추가하고, 무비자로 중국에 체류할 수 있는 기간을 15일에서 30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새로 더해진 ‘교류 방문’은 중국에서 기존에 발급해온 비자 중 ‘F 비자’의 방문 목적에 해당한다.학술·문화·종교·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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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울산 남구을 당원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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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가 지난 23일 시당 강당에서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교육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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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주 시의원, 입법활동부문 ‘지방의정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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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석주 의원이 ‘울산시 방폭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전국 최초로 발의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 지방의정대상’ 입법 활동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문 의원이 발의한 ‘울산시 방폭 안전관리 지원 조례’는 산업현장의 폭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조례에는 5년마다 방폭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시행, 방폭 안전관리 전문인력양성, 방폭 안전관리위원회 설치, 교육 및 홍보, 관련 기관과 협력체계 구축 등이 포함돼 있다. 문 의원은 “이번 수상은 울산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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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문복환위 예산안 예비심사, 장애인시설 위탁기관 공정한 심사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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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지난 22일 제25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있는 가운데 문화복지환경위원회는 시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복지보훈여성국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 ‘발달장애인 행복일자리사업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울산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원안 가결하고, 복지보훈여성국 소관 2024년도 제3회 울산시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울산시 일반·특별회계 예산안 예비 심사를 이어갔다.홍유준 위원장은 국비 매칭사업이 많은 복지보훈여성국의 경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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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산불 취약계층 맞춤형 산불예방 대면 홍보 나서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는 2024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활동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가을철 영농시기 도래와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영농부산물 처리의 어려움 및 습관적인 불법 소각 행위로 인한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홍보활동은 주로 산림 인접지에 위치한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대규모 관광지에서 산림 관련 민·관 단체와 합동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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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재명 위증교사 1심 선고…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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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양당 정치권이 금주 2개 현안 대처에 초비상이 걸렸다. 상황에 따라선 연말정국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먼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25일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로 두 번째 고비를 맞게 된다. 선고를 하루 앞둔 24일 정치권에선 이 대표에게 유죄 또는 무죄가 선고될지, 그리고 유죄가 선고될 때 형량이 어떨지에 관심이 집중된 모양새다. 25일 재판부의 판단이 유죄로 귀결되면서 징역형이 선고되는 경우가 이 대표에겐 최악의 시나리오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