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맹의석 아산시장 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와 강승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충남도의원·아산시의원 후보자, 당원, 지지자,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세 결집을 과시했다.맹 후보는 이 자리에서 “아산은 지금 더 빠르게, 더 제대로, 더 시민 중심으로 변화해야 할 중요한 시점”이라며 “기업과 일자리가 늘고, 젊은 사람들이 머무는 도시, 어르신은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주말이면 청주에서 세종이나 대전으로의 외출이 낯설지 않다. 장을 보거나 식사를 하고, 카페에 들렀다가 돌아오는 익숙한 하루다. 거리로는 가깝지만 그 몇 킬로미터의 이동이 의미하는 바는 결코 작지 않다. 지역에서 형성된 소득이 다른 도시에서 소비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청주는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왔다.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입이 이어지면서 일자리가 늘었고, 인구 구조와 구매력도 변화했다. 도시의 외형은 빠르게 바뀌었고 생활 여건도 좋아졌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변화와는 달리 소비가 이루어지는 방식은 크게 달라지지 않
서울 강서구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삶과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일자리 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인 '마곡 도전숙' 입주자를 모집한다.'마곡 도전숙'은 '자립을 향한 도전을 응원하는 숙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년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본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련된 주거 복지 사업이라는 얘기다.이번 사업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건설과 공급을 맡고 강서구가 지역 산업 특성에 맞는 입주자를 선정해 주거와 일자리가 유기적으로 결합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마곡 도전숙은 마곡동 777번지 일대 지
일자리 창출에 따른 상승효과가 기대되는 ‘워크시티’ 부동산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직장인을 중심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를 형성하며 높은 주거 가치를 평가받고 있는 모습이다.‘워크시티’는 기업이나 관공서, 공공기관 등이 가까운 지역을 말한다. 뛰어난 직주근접을 갖춘 곳으로 직장인들의 주거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다른 곳보다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가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대부분이 지역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아 교통이 우수하고,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다.이러한 장점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이 밀집한 테크 시티가 신흥 주거 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테크 시티는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을 넘어 높은 소득 수준을 갖춘 3040세대가 모여들면서 교육 인프라를 중심으로 주거 지형이 변화하는 특징을 보인다.테크 시티의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은 교육 환경이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아 유입된 고소득 종사자들은 자녀 교육 환경을 주거지 선택의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 경향이 있다. 특정 지역에 이들이 정주하면 국제학교나 학원가 등 교육 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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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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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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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AI 기반 기업 맞춤형 실증 지원
충북테크노파크는 22일까지 `AI 기반 맞춤형 추천 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진천군, 음성군과 함께 추진 중인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업이 보유한 원재료 데이터와 배합 레시피 데이터를 활용해 제품 특성과 요구사항에 맞는 원재료 정보 탐색 및 배합 방향 추천 서비스를 실증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충북 내 본사 또는 공장 등을 보유한 제조기업 중, 화장품, 식품, 제지 산업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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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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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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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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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시 건입동 탑동광장에 초여름 더위에 가벼운 복장을 착용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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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인천에서 299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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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187명의 지방 일꾼을 선출하는 인천에서는 29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오후 11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역 지방선거 후보 등록자는 시장 2명, 교육감 3명, 군수·구청장 25명, 지역구 시의원 78명, 비례대표 시의원 15명, 지역구 군·구의원 157명, 비례대표 군·구의원 19명이다.인천시장 선거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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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도지사 3명·교육감 3명 등록 완료
6·3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제주에서는 제주도지사 선거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이 모두 후보 등록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의 경우 공천자 가운데 등록을 완료한 후보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마감일인 15일 후보 등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제주도지사와 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자 등록은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으며, 제주도의원 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은 각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접수됐다.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예비후보로 활동해 온 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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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학력·청렴도 등 주제 놓고 공방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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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은 토론회에서 기초학력, 정서위기 학생 지원, 청렴도, 교육격차 해소 등을 놓고 각자의 교육 철학과 정책 방향을 제시하며 공방을 펼쳤다. 제주일보와 제주MBC, 제주CBS, 제주의소리, 제주투데이 등 제주지역 언론5사는 14일 공동 기획으로 제주MBC 공개홀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후보 토론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 송문석 후보는 고의숙 후보에게 가장 시급한 교육 현안을 물으며 “기초학력 격차, 지역 간 교육격차, 교권보호, 학교폭력, 미래전환 문제 가운데 무엇을 우선 해결할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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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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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열고 상선 건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HJ중공업에 따르면 14일 오전 열린 명명식에는 선주사인 그리스 나비오스 마리타임의 슌지 사사다 부회장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용선사 및 조선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박은 '나비오스 사이언'으로 명명됐다. 해당 선박은 HJ중공업이 2024년 수주한 7900TEU급 컨테이너선 가운데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