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이 지난 26일 의성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의성군과 공동으로 ‘의성ON토론대회’를 열었다. 행복의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총 52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의성 지역의 현안을 주제로 열정적인 토론을 벌였다.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경북 영천시가 9일 대구 군부대 유치 희망 시·군인 상주시·칠곡군·의성군과 함께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 관련 건의서를 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방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
의성군이 23일부터 27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셴양시를 방문,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문화교류를 5년 만에 재개했다.이번 방문은 의성군과 셴양시 간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며, 양 도시의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북 의성군과 전남 화순군이 지역 간 상생 협력과 발전을 위해 2년째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20일 화순군 홍보소통담당관 직원들이 의성군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뤄졌다.이에 앞서 지난해는 의성군 직원이 화
의성교육지원청은 26일 동안 의성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4 의성ON토론대회’를 개최하였다. 의성군과 의성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행복의성지원센터에서 주관한 ‘2024 의성ON토론대회’에는 총 52명의 신청자가 참가했고, 초등학교 3학년부 터 중등부, 고등부까지 총 6개의 부로 나뉘어 1대1 대화식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의성ON토론’은 의성미래교육지구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토론 교육을 통한 협력적 사고 활동 강화 및 배려와 경청에 기반한
12일 오후 7시 25분, 경상북도 의성군 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과 군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진앙을 북위 36.41도, 동경 128.76도로 파악했으며, 지진 발생 깊이는 14㎞로 분석됐다.이번 지진으로 인해 의성군과 그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진동을
의성군은 지난 2일 명랑시대가 의성군과 상생협력으로 만든 의성마늘0크런치핫도그 1천만원 상당을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활성화를 위해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해당 의성마늘0크런치핫도그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하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에서 즐겨볼 수 있다. 시식부스는 의성경찰서 부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축제기간동안 부스를 방문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핫도그를 나누어 드릴 예정이다.또한, 의성군 상생협력 기업인 롯데웰푸드, 원앤원 시식홍보 행사도 같이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이
의성군은 지난 2일 명랑시대 외식 청년창업 협동조합이 의성군과 상생협력으로 만든 의성마늘 크런치0핫도그 1000만원 상당을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 활성화를 위해 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명랑시대 메뉴인 의성마늘0크런치핫도그는 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의성슈퍼푸드마늘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시식부스는 의성경찰서 부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해당 축제기간동안 부스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의성마늘로 만든 핫도그를 나눠준다. 또한 의성군 상생협력 기업인 롯데웰푸드, 원앤원(마늘족발, 수육
의성교육지원청은 최근 의성군과 공동 주최하고 행복의성지원센터가 주관한 ‘2024 의성ON토론대회’를 개최했다. 의성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토론대회는 총 52명이 참여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등부, 고등부까지 총 6개 부로 나눠 1대1 대화식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의성ON토론은 의성미래교육지구의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로 토론 교육을 통한 협력적 사고 활동 강화 및 배려와 경청에 기반 한 올바른 의사소통학습을 위해 열렸다. 지난 6개월 동안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성ON토론교실, 의성ON토론대회 논제공
의성군이 코로나19로 중단된 청소년 문화교류 추진을 위해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양시를 5년 만에 방문한다. 의성군 교사·학생 교류단은 23일부터 27일까지 의성교육지원청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을 단장으로 교사 및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5명의 교류단이 국제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셴양시를 방문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셴양시는 중국의 첫 통일국가인 진 나라의 수도였으며, 한·당시기까지 수도권에 속해 중화민족 수천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간직한 역사 도시로 의성군과 2003년 10월 국제자매결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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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비교견학 실시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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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지난해 열차 부정승차 57만건 적발"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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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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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학생들 휴학 승인 .. '동맹휴학 불가' 교육부 대응 주목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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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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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조지연 의원 불구속 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지연 국민의힘 국회의원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4일 밝혔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지난 4월 세 차례에 걸쳐 경산시의원과 함께 경산시청 등을 찾아 개별 사무실을 돌며 공무원들에게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행위는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호별 방문 형태의 선거운동에 해당한다.이와 관련해 조 의원은 지난달 검찰에 출석해 3시간가량 조사를 받았으며, 당시 조 의원은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언론의 질문에 별다른 대답을 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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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6일 일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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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6일 일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4년 10월 6일 오늘의 운세36년 흑백을 정확히 해야 말썽 없이 순조롭게 성사될 운세.48년 사고위험이 크니 음주 위험한 지역의 출행 때는 조심을.60년 겸허한 자세로 친지 동료 간에 유대 강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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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테러리스트 김구gt;가 정말 하고싶은 말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아닌 연쇄살인마'
올해 8·15는 유난히 시끄러웠다. 뉴라이트의 부활, 건국절 논란의 재점화로 광복절 행사 마저 두 동강이 나버렸다. 여기에 더하여 정안기라는 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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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만악의 근원, 영부인으로부터 오만 사건이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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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건희 특검은 국민이 올라야 할 뫼"라고 했다. 박 의원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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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 떠나는 선생님들… 지난해 대구·경북 807명 중도 퇴직
교권 침해와 악성 민원 등으로 학교를 떠나는 대구·경북 교사들이 해마다 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대구 경북지역 교사 807명이 교단을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 민주당 백승아 의원과 교사노동조합동맹이 발표한 '2019년~2023년 초·중·고 교사 중도퇴직 교원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는 5년 간 1520명의 교원, 경북에서는 1998명의 교원이 학교를 떠났다. 특히 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이 있었던 지난해 중도퇴직 교원은 대구 370명, 경북 437명 등 총 807명으로 전년대비 11%나 급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