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창녕군은 경상남도 환경재단 주최로 ‘따오기 서식지 관리와 지역사회 공생을 위한 국제 워크숍’을 열어 한·중·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따오기 복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친환경 워크숍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자연환경과 관광지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대에서 진행됐다.1박 2일 진행된 워크숍과 관련해 1회 용품 사용 줄이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등 친환경 여행을 몸소 실천했다.최선희 원장은 “친환경 여행문화 조성에 대전시 평생교육 관계자부터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음성교육지원청이 18일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 운영 투명성 강화와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2025년 하반기 학교관리자 역량 강화 워크숍과 연계해 마련됐다. 교육은 ‘청탁금지법’ 제정 배경과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할 사항,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갈등 상황을 중심으로 상호 존중과 배려의 중요성 등 윤리적 역량 강화 교육으로 진행됐다. 안병권 교육장은 “깨끗하고 투명한 학교 문화가 미래 교육의 기반”이라며, “이번
순천시 매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일, 매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총회는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 선정을 위한 투표와 의견 수렴, 그리고 올해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다양한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지난 5월부터 마을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과 마을계획단 회의,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사업계획을 발굴하고, 토론과 사전심사를 거쳐 주민세 환원사업 3건, 역량강화사업 16건, 소규모 주민숙원사
충남 당진시는 오는 19~20일까지 당진청년타운 나래에서 ‘청년의 날’을 기념한 ‘나랑 놀래?! 나래 페스티벌’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정책 발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이 진행된다. 행사는 창업·취업 지원 특강, 원데이 클래스, 1대1 취업 상담, 청년 네트워킹, 타로 체험 등 실용적인 워크숍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창업 기초, 편의점 창업 준비, 연애학 특강 등 청년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제의 강연이 준비됐으며, 방송인 안현모 강사의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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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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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진단] 넷마블, 첫 TGS서 ‘베테랑 전략’… 현지 반응 뜨거운 이유?
넷마블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도쿄게임쇼 2025에 단독 부스를 마련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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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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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체포조' 계엄군 입에선 술냄새가 났다…방첩사 일부 군인 "취한 상태로 국회 출동"
12.3 비상계엄 당시, 국군 방첩사령부 군인들 일부가 정치인 체포를 위해 만취 상태에서 국회로 출동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 심리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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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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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불법 전동카트, 부당이익 환수·차량몰수 등 추진
제주특별자치도는 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 단속에도 불구하고 위법 행위가 지속됨에 따라 10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연장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도는 위반업체에 대해 부당이익 환수 및 차량 몰수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선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말 관광객에게 무등록 전동카트를 대여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제주도는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미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대여자동차 등록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9월 1일 해당 업체를 수사 의뢰했다.또한, 제주도는 9월 2일 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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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 5년 만에 국내 버거 시장 매장 수 톱3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가 브랜드 런칭 5년 만에 국내 버거 시장 매장 수 톱3에 오르며 단기간 내 가파른 성장세를 입증했다.2019년 11월 첫 매장을 선보인 프랭크버거는 외식업계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해왔다. 2024년 정보공개서 기준 623개 가맹점을 돌파하며, 단기간에 이룬 성과만으로도 업계 내 독보적인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는 타 브랜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빠른 성장 속도로, 프리미엄 수제버거 시장에서 ‘토종 강자’로 자리매김했다.프랭크버거는 단순한 매장 확장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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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불법운행 전동카트 몰수한다...제주도 '강력조치' 예고
일부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조치가 내려진 섬속의 섬 우도에서 불법적으로 운행하는 불법 전통카트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가 몰수 등 강력한 조치를 예고했다.제주도는 우도 내 미등록 전동카트 불법 운행에 대해 10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연장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지난 8월 말 관광객에게 무등록 전동카트를 대여한다는 민원이 접수된 데 따른 것이다.제주도는 동부경찰서와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자동차 미등록, 의무보험 미가입, 대여자동차 등록 미이행 등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9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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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석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에서 모든 품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9월 9일부터 23일까지 도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유통 중인 제수용·선물용 수산물과 제수용 조리식품 등을 집중 점검했다.수산물에서는 중금속, 동물용의약품, 타르색소를 도내 식품·제조판매업체의 조리식품에서는 황색포도상구균 등 식중독균 4종을 중점 검사한 결과, 모든 항목이 기준·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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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주민들 “삼평동 봇들저류지 난개발 반대”(종합)
성남시가 판교신도시 봇들저류지 공원 부지에 청년임대주택 646세대와 대규모 부대시설을 건설하겠다고 나서자, 판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민들은 이번 계획이 판교신도시 개발의 기본 정신과 당초 약속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정이라며 철회를 요구했다. 삼평동 주민들은 2일 입장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