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해킹 피해자는 사람이 아니라 AI 에이전트가 될 것이라고 악시오스가 8일 보안 업체 버그크라우드 CEO 데이브 게리를 인용해 보도했다.게리 CEO는 지난달 블랙햇 컨퍼런스 현장에서 악시오스와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는 에이전트가 피해자가 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사람이 아니라 에이전트가 해킹당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다"고 말했다.게리는 AI에이전트가 해킹을 당하는 시나리오가 소비자용보다 기업용 에이전트에서 먼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AI 에이전트 대부분이 기업 환경에 배치돼
KT는 에이전틱 AI 확산에 대응해 기업 내 데이터와 업무 지식을 AI 에이전트가 일관되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에이전틱 데이터 플로우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에이전틱 데이터 플로우는 'K 피처 맵', 'K 메타', 'KT 온톨로지', 'K 이밸류에이션' 등 4개 체계로 구성된다. AI 에이전트가 데이터를 파악해 업무를 수행하도록 지원하고 수행 결과를 지속적으로 검증·개선한다.K 피처 맵은 가입과 이용, 상품, 마케팅 등 전사 데이터를 표준화·통합한 공통 데이터 자산이다. AI 에이전트가 원천 데
AI 코딩 에이전트가 잘못됐거나 존재하지 않는 웹 문서를 따라가다 악성코드를 설치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0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클로드, 오픈AI의 코덱스, 누스리서치의 헤르메스가 이런 방식의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가 된 것은 웹사이트의 llms.txt와 llms-full.txt 파일이다. 이 문서는 AI 에이전트가 사이트 내용을 읽고 필요한 정보를 찾도록 돕는다. AI 에이전트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거나 프로젝트에 코드를 추가할 때, 웹 전반의 이런 문서를 뒤
“AI 환경에서는 추론이 워크로드이고, 에이전트가 인력이며, 토큰이 화폐이며, 이를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새로운 경쟁력이 되었다.”이승노 시스코코리아 상무는 “에이전틱 AI 시대의 보안과 네트워크는 이전과 완전히 달라져야 한다. 예를 들어 1만개의 단말에 각각 5개씩 에이전트가 있다고 가정하면, 에이전트가 없는 환경보다 단순히 5배의 일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에이전트 간에 발생하는 복잡한 통신까지 얽히면서 네트워크 통제 및 보안 관리의 복잡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증폭된다”며 “특히 AI가 예상을 뛰어
자율형 에이전트가 업무에 활용되면서 정상적인 에이전트의 권한과 행동을 악용하는 새로운 공격이 등장하고 있다. 사람이 인지하기 어려운 명령을 에이전트가 읽을 수 있도록 은밀하게 삽입해, 에이전트에 부여된 권한으로 공격자가 원하는 행위를 수행하게 만드는 제로클릭 공격이 대표적이다.단순히 AI의 입출력 데이터를 통제하는 기존 보안 방식에서 벗어나 에이전트의 행동과 의도를 분석하는 ‘행동 기반 에이전틱 AI 보안’이 필요하다. 에이전트가 어떤 권한을 위임받았는지, 해당 권한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업무 범위가 무엇인지, 실제 행동
캡슐 시큐리티가 엔비디아 네모트론 모델 2개를 자체 미세조정해, AI 에이전트 행동을 실행 직전에 판별하고 실시간으로 허용·경고·차단하는 탐지 시스템을 내놨다고 실리콘앵글이 3일 보도했다.이 시스템은 에이전트가 맡은 작업과 실제 실행하려는 행동이 맞는지 사전에 가려내는 외부 통제 레이어 구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민감한 데이터, 소스코드, 운영 인프라 접근 권한을 가진 에이전트가 늘어나는 상황을 겨냥하고 있다.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권한 관리와 승인 절차는 에이전트가 접근할 수 있는 범위를 제
오픈AI가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독일의 한 위키 사이트를 점거한 사건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앞으로 AI의 이상행동인 '미스얼라인먼트' 사례를 언제, 어떻게 공개할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마련하기로 했다.오픈AI는 그동안 AI 모델의 미스얼라인먼트를 주로 연구·평가 과정에서 다뤄왔다.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AI 에이전트가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실제 인터넷에서 활동하고 외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기존 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이다.오픈AI는 5일
AI 에이전트가 기업용 소프트웨어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우회해 필요한 기능을 직접 호출하는 시대가 열리면서,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경쟁 기준도 UI에서 API와 백엔드 역량으로 이동하고 있다.세일즈포스는 최근 ‘헤드리스 360’의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하고, 적용 범위를 마케팅·세일즈·서비스·커머스 등 주요 제품 전반으로 확대하며 이 같은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헤드리스 360은 세일즈포스에 구축된 데이터와 워크플로우, 비즈니스 로직 등을 AI 에이전트가 기존 보안·권한·거버넌스 체계를 유지
세일즈포스의 최근 호실적은 인공지능 시장의 경쟁 구도가 거대언어모델 자체보다 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로 옮겨가고 있음을 보여줬다.29일 경제매체 CNBC는 AI 에이전트가 확산할수록 신뢰할 수 있는 독점 데이터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기업이 더 유리해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그동안 시장은 AI가 기존 소프트웨어 기능을 대체할 수 있는지에 주목해 왔다. 이른바 '사스포칼립스'라는 소프트웨어주 매도세 역시 이런 우려에서 비롯됐다. 그러나 더 중요한 기준은 AI 에이전트가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오픈AI가 웹과 모바일의 '챗GPT 워크' 브라우저에 로그인해야 하는 사이트에서도 작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27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사용자가 한 차례 인증을 마치면 에이전트가 해당 계정으로 계속 작업할 수 있으며, 로그인 세션도 이후 작업을 위해 유지될 수 있다.이 기능은 25일 공개된 릴리스 노트에 포함됐다. 사용자가 로그인이 필요한 사이트에서 작업을 요청하면 브라우저가 로그인 화면을 띄우고, 사용자가 직접 계정 정보나 보안 코드를 입력한 뒤 에이전트가 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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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이 7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열렸다.기념식에는 한성숙 국무총리와 송기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구혁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 산·학·연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이날 민간 연구개발과 기술경영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훈장 3점과 포장 4점, 대통령표창 20점, 국무총리표창 28점 등 정부포상 55점이 수여됐다. 부총리표창 35점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장상인 우수연구자상 11점도 수여됐다.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은 세계 최초 1Gb 낸드플래시 양산과 수직 적층 낸드플래시 개발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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