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는 오는 13일 오후 포스트타워에서 ‘수자원 관리의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주제로 ‘2025년 제1차 정기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시대 기후변화에 적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수자원 관리 정책 및 이행 현황을 살펴보고 탄소중립 기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부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학계 및 전문가 100여 명이 토론회에 참여할 예정이며 수변구역의 탄소흡수, 물순환 개선에 따른 감축효과 등 총 4개 분야의
하림이 지난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천연기념물 서식지인 익산시 금마저수지와 옥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자원 보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금마저수지는 미륵산과 용화산 등에서 발원한 청정수의 보고로 해마다 ‘서동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하림이 지난 22일 제33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천연기념물 서식지인 익산시 금마저수지와 옥룡천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수자원 보전을 위한 ESG 경영 실천에 나섰다.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금마저수지는 미륵산과 용화산 등에서 발원한 청정수의 보고로 해마다 ‘서동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유엔은 1992년 12월 물의 소중함을 알리고 물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협력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지정했다.우리나라도 물이 주는 다양한 가치를 되새기고,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1995년부터 정부 차원의 기념식을 열고 있다.우리나라의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는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이다.이는 유엔에서 정한 올해 세계 물의 날 주제인 ‘빙하보존’에 내포된 ‘기후변화와 미래 수자원 확보’의 의미를 살리는 한편, 모두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은 21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봉동읍 구만리 만경강변에서 수자원 보호를 위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는 100여 명의 지역 주민과 관계 기관들이 참여해 운동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하는 '줍깅' 활동을 펼쳤다. ‘세계 물의 날’은 1992년 유엔 총회에서 물 부족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수자원 보존을 촉진하기 위
양평군은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경기도의원, 군의원, 12개 읍·면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물 관련 환경교육, 기념사 및 축사, 퍼포먼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올해 물의 날 주제인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에 맞춰 12개 읍·면에서 채취한 대표 하천수를 하나로 모아 생명체에 붓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수자원 확보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한국수자원공사가 캄보디아 미래 물안보 확보에 핵심 파트너로 나선다.윤석대 사장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훈 마넷 총리와 만나 물·에너지·도시 분야의 세부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훈 마넷 총리는 지난해 5월 한국 방문 시 윤석대 사장을 면담, 수자원공사가 제안한 ‘국가 통합물관리와 새로운 번영’ 프로젝트에 공감하고 정책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면담에서 캄보디아 전역에 대한 종합 수자원 관리계획을 활용한 물재해 예방 지원방안을 중점적 논의했다.캄보디아는 물문제 해결을 위해 효율적인 수자원
충남도가 기후위기 시대, 미래세대를 위한 수자원 보전 등 지속가능한 물 관리 의지를 다짐했다. 도는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수자원 보전 및 먹는 물 공급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박정주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이완섭 서산시장, 환경·사회단체, 도민,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 물관리 정책 주제 퍼포먼스 △유공자·그림공모전 수상자 표창 △부대행사 참여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도는 유엔이 올해 공식주제로 제시한
충남도는 만성 물부족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대산 석유화학단지의 대체 수자원 확보기반을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버려지는 산업공정 내 온배수를 재이용하기 위해 추진해 온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이 지난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현재 발전소에서 발생한 온배수만을 재이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던 것을 공장 내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온배수까지 재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했다. 이와 함께 국가 및 지자체가 이에 대한 재정 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다. 이번 법률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지난 20일 공동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하수, 변화의 물결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자원 분야 전문가와 관련 분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UN이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제시한 올해의 주제는 ‘빙하 보존’으로, 기후변화가 수자원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심각성을 상기시키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공동 학술세미나는 기후위기에 따른 지하수의 영향과 변화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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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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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22일,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전북 국제양궁장에서 개최된 2025년 양궁 국가대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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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영도구, 중구, 동구, 남구 등 원도심 지역을 15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부산도시철도 부산항선'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부산항선'은 그동안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이 어려웠던 '영도선'과 '우암감만선', 그리고 북항재개발 구간에 포함된 '씨베이선' 총 3개 노선을 연계 통합하고 건설과 운영의 효율성을 높여 사업성을 확보했다.시에 따르면 영도구 태종대를 시작으로 한국해양대학교, 중앙역, 북항재개발지구, 범일역, 문현역, 우암동과 감만동, 용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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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경남 산청,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 등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10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또 피해주민과 진화인력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구호키트 1000세트와 구호급식차량도 현장에 급파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피해지역 주민과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와 재기를 위해 경영안정 특별자금 등 금융지원을 실시한다.우리은행은 우선 산불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에게 개인 최대 2000만원의 긴급 생활안정자금대출과 대출금리 최대 1%p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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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 상표등록 완료
경기 수원시가 탄소중립 브랜드 ‘지구로운 수원’의 특허청 상표등록을 완료했다. 수원시는 2035년 2월 28일까지 향후 10년 동안 해당 브랜드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권리를 확보했다.‘지구로운 수원’은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인식하고 실천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수원시 탄소중립 브랜드다.시는 2023년부터 브랜딩 작업을 추진해 디자인을 체계화했고 브랜드를 보호하고 고유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 상표등록을 진행했다.상표 사용 범위는 ▲ 인쇄된 교재·볼펜 ▲ 에코백·숄더백 ▲ 머그컵·유리컵(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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