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대리석 및 세라믹 전문기업 브라운스톤은 자체 개발한 엔지니어드스톤 브랜드 '칼리온'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칼리온'은 천연석의 장점과 인조석의 내구성을 결합해 개발된 인테리어 스톤이다. 주로 천연 석영을 기반으로 제작되는데, 고품질 수지와 소량의 안료 및 첨가제가 결합된 형태로 다양한 컬러와 패턴을 특징으로 한다. 또 '칼리온'은 특수 코팅을 통해 고급스러운 컬러칩과 균일한 컬러톤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다채로운 공간 창조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고, 내스크래치성, 내구성,

세라컴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VOCs 처리 기술을 앞세워 중국 환경시장 공략에 성공한 강소기업이다. 1999년 설립된 세라컴은 그동안 각종 탈취 촉매 및 VOC 제거용 촉매, 자동차용 DOC, DPF, SCR 등의 촉매뿐만 아니라, 촉매 지지체로 사용하는 다양한 종류의 세라믹 허니컴 소재를 연구·개발 생산해 매년 150억원 이상 해외 매출을 올리고 있다.VOCs는 선박, 자동차 등 도장 및 코팅공사, 석유화학의 제조와 저장과정, 페인트 등에서 주로 휘발성 유기화합

사천시는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관련 인프라 구축 방안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우선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와 우주 수도로서 확실한 위상을 갖추기 위해 항공기업 육성지원에 나선다.올해는 항공기업 글로벌 마케팅, 항공우주산업 부품업체와 우주항공분야 전략기업 및 방산기업 육성, 항공우주품질인증, 우주항공부품기업 경영진단, 항공부품기업 시험인증 수수료 등을 지원한다.우주항공용 세라믹 섬유 융복합 소재 활용 사업화 지원과 함께 항공우주부품 제조공정 지능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공산업지원단도 운영한다.또 '현장 맞춤형 항공 MR

프리미엄 쿡웨어 브랜드 헤슬바흐가 이달부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서울 백화점 무케렌시아에 브랜드 입점한다.헤슬바흐는 50년간 스테인리스 정밀주조의 길을 걸어온 장인이 론칭한 브랜드로, 세라믹 전공의 박사들과 협업한 끝에 ‘기존 주물 냄비의 단점들을 보완하여’ 철이 아닌 스테인리스를 원재료로 편리성과 위생을 추구하는 제품을 제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2024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성황리에 전시를 마친바 있다.헤슬바흐 관계자는 “프리미엄 쿡웨어 헤슬바흐가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샵 무케렌시아와 협업하여 더현대서울에

스카이텍 제조사로 목조주택업계에서 잘 알려져 있는 윈코가 최근 강화된 화재 법규에 따라 콘크리트 구조용 불연재등급을 확보한 리플렉썸을 출시했다.알루미늄과 E-glass Fiber를 사용해 높은 단열성능을 제공하는 ‘리플렉썸’은 화재 시 유독가스 발생이 없으며, 기존 부피 단열재 대비 외벽의 단열재 두께를 절반 가량 얇게 설계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또 다양한 마감재에 대응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석재와 조적 마감에 대한 열관류율 성적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고급 박판 타일

경남 진주 소재 한국세라믹기술원 김정현 박사와 김수연·신성민 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우주·항공·방산용 세라믹 전지 개발 사업’의 지원을 받아 친환경의 고밀도 세라믹 분리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