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 제21대 행정2부지사로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5월 19일자로 공식 취임했다. 신임 김대순 행정2부지사는 별도의 취임식을 생략하고, 당일
충북도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다음달 2일 끝난다.감사원은 9일부터 이날까지 충북도를 대상으로 자치단체 취약분야 특별점검 관련 실지감사를 진행한다.감사원은 도 본청을 비롯해 사업소, 산하기관 등을 직접 찾아 취약 분야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하성진기자 [email protected]
김천시 맑은물사업소는 오는 14일까지 수돗물 브랜드명을 공모하고 있다. 김천시 수돗물의 원수는 매우 깨끗한 1급 하천수로 생산하고 있어 수질이 매우 우수하다. 이번 공모는 김천시 수돗물에 이름을 붙임으로써 더 친근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우수한 수질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소 관계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5일 제주 베스트웨스턴 호텔에서 한국가스공사, 대한송유관공사, 도시가스사 등 매설배관 관련 안전실무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는 2014년부터 10년 이상 개최되며 국내 매설배관 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사고 예방 활동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이어져왔다.특히 올해는 국내 매설배관 사업소 대표자 및 안전담당자, 도시가스 및 송유관 관련 기관이 함께 참석해 폭 넓은 기관 간 기술교류로 매설배관 안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구 본사에서 ‘2025년 시설운영본부 안전부서 정보 교류회’를 개최했다.가스공사는 지난달 조직 개편으로 생산본부와 공급본부를 통합한 시설운영본부를 신설한 가운데, 기존 두 조직의 안전 담당부서 간 정보 교류를 통해 현장 상황에 맞는 안전 정책을 발굴하고 전사적으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 행사를 처음 마련했다.이 자리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과 홍석주 시설운영본부장을 비롯해 본사와 사업소 안전부서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가스공사는 이번
한국서부발전이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한 ‘슬러지 제거 서약식’을 개최하고 사내 문화 쇄신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서부발전은 1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직 내 슬러지 제거’ 행사를 개최했다.행사에는 경영진과 본사 2직급 이상 간부, 사업소 2직급 이상 간부의 화상 참여 등 전사적으로 200여명이 참석했다.슬러지는 조직문화 개선에 걸림돌이 되는 사내 복잡한 업무절차, 불합리한 관행 등을 뜻한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슬러지 요소를 발굴·제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 종사자들의 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이번 평가는 도청 본청 및 사업소 등 모든 부서가 참여한다.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5월 12일 오전 10시 도청 제1별관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위험성평가 절차, 수행방법, 유해·위험 요
한국수력원자력이 21일과 22일 이틀간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원자력, 수력·양수 분야 재난 및 산업안전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상반기 전사 안전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본사와 사업소 실무자 간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 강화를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전사 안전관리 및 협력체계 강화 방안을 토의하고, 올해 추진해야 할 안전관리 주요 내용 등을 공유했다. 특히,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개선 방안을 찾으며 현업에서 직접 적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시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월부터 공무원 대상 성희롱 등 폭력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폭력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한다.2023년부터 3년째 운영 중인 이 교육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직속기관과 사업소 등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대면 교육을 제공한다.제주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사회에 성인지 감수성을 확산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방침이다.올해부터는 교육 방식도 개선된다.제주도는 지난 12일 표준강의안 개발을 위한 실무 워크숍을 개최했다.기존 외부 강사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강원특별자치도는 도청 종사자들의 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12일부터 6월 5일까지 4주간 전 부서를 대상으로 2025년 위험성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위험성평가는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수립하는 과정으로, 이번 평가는 도청 본청 및 사업소 등 모든 부서가 참여한다.본격적인 평가에 앞서, 12일 오전 10시 도청 제1별관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실시한다. 이 자리에서는 위험성평가 절차, 수행방법, 유해·위험 요인 분석 기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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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왕겨와 혼합…습도 조절·냄새 저감·발효력 향상 미생물과 혼합 발효 시 가축 건강 증진·면역력 강화 축사 바닥재는 가축의 건강과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좋은 바닥재는 냄새 흡수가 잘되고 미끄럼 방지로 가축의 부상을 줄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대부분 농가에서 콘크리트 바닥 위에 톱밥이나 왕겨 같은 깔짚을 추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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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계열사 TRS 부당 지원' CJ·CGV 제재 착수
CJ가 총스익스와프 계약으로 부당하게 계열사들을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CJ와 CJ CGV의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를 발송했다.TRS는 기초자산 거래에서 발생하는 총수익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지만 계열사 간 서로 채무를 보증해주는 것과 유사한 효과를 낸다. 이런 이유로 TRS 계약을 특정 계열사를 지원할 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될 수 있다.CJ는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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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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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첫 RWA 토큰화 펀드 출시…미국 국채에 투자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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