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에서 9월 12일 울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울주군지부를 찾아 추석 명절 나눔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인 발달장애인분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전달식을 가졌다. 디지털 미디어국 임규동 기자 [email protected]
사단법인 베사모복지장학회는 지난 9일 일도1동주민센터에 쌀 10kg 30포와 화장지 30팩을 기탁했다.베사모복지장학회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후원 물품을 지원하였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한가위를 앞두고 전국 취약계층 1400가구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한다. 창원과 김해를 포함해 전국 60여 관공서를 통해 식료품 1400상자를 지원한다.위러브유 회원들은 4일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행정복지센터에 식료품
울진군 북면사무소는 지난 10일 호텔덕구온천으로부터 현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덕구온천은 지난 8일 열렸던 2024 울진금강송배 전국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직원들의 완주를 기념해 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이 풍요로운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 북면 지역 10가정에 전
건입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2일 추석을 맞아 어려웃 이웃을 위한 김 80박스를 건입동에 기탁했다.건입동새마을부녀회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면서 맛있는 김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건입동새마을부녀회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하여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도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만촌2동 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어려운 이웃에게 추석 차례상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만촌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태미영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 있는 외로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광원 ㈜강산 회장과 이수진 대표는 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안면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400만 원을 영천시 북안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정광원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면민 모두가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작으나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9일, 이도2동주민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이도2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것으로, 이도2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김용민 회장은 “추석을 모두가 즐겁게 보내길 바라며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명절을 기회삼아 주변을 더욱 살피고 안부를 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돌봄체계 강화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행사에 참여해 건강기능식품을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항로표지기술원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참여 기관들은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갖고 지역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폈다. 이정수 건보 대전세종본부장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 며 “공단은 국민 건강지킴이로서 지역사회와 연계해 사
명절을 앞두고 진천군에 나눔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면사랑은 9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백미 2000kg을 전달했다. ㈜면사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면제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같은 날 2024년 충북형 가치봄 어린이집 사업에 참여 중인 We Dream 그룹[관내 어린이집 4개소와 공립유치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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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치료받기 힘든 시골 농민을 위해서 의사가 돼야겠다.’마도로스를 꿈꿨던 10살 소년이 새로운 꿈을 품은 건 한 순간이었다.일제강점기 곡식을 수탈당한 아버지는 들끓는 울분에 밤이면 위경련으로 앓아누웠다. 고통에 시름하는 아버지를 위해 한밤중에 멀리 마산에서 왕진 의사를 불러 온 게 몇 번이었던가. 온 동네 이웃들 돈을 빌려 왕진비를 지불하고 의사를 돌려보내던 길, 소년은 마음 먹었다. 내가 의사가 돼서 치료 한번 받기가 천릿길인 이 시골 마을 농민들을 치료하기로.그 결심을 지키는 건 고난의 연속이었다. 넉넉지 않은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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