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40년 공직 생활의 경험담을 엮은 ‘나라의 미래는 지방에 있다’를 출간했다.주민참여도시연구원 등 청주지역 10개 시민단체들은 14일 오후 2시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출판 축하회를 열었다.380여쪽 분량의 이 책에는 지방행정에 대한 나 전 시장의 소신과 청주를 국제적 문화도시로 키우려 했던 도전 과정 등이 담겼다.책은 행사장에서 무료로 배포됐다.196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나 전 시장은 진천·영동군수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뒤 청주시장을 두 차례(1992년 관선·1998년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인의 부산시장직 인수위원회인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가 10일 공식 출범했다.출범식에서 전재수 당선인은 "이번 인수위의 목적이 단순한 위기 극복을 넘어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만드는데 있다"고 강조했다.전 당선인은 모두발언을 통해 "민선 8기 부산 시정의 첫 단추를 채우기 위해 함께 해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인수위 명칭에서 화려한 수식어를 걷어내고 '다시 뛰는 부산위원회'로 정했으며, 슬로건은 '민생은 즉시, 미래는 확실, 부산을 다시'로 확정했다"고 말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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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안과 미래가 장동혁 당 대표의 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대안과 미래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장동혁 대표는 사퇴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에서 참패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은 붕괴됐고 이는 오롯이 장동혁 지도부의 책임이다. 국민은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 지도부의 교체를 주
지방이 서서히 소멸하고 있다. 인구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져 공공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지는 '기능적 소멸'은 이제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0.80명이라는 출산율과 지방자치단체 226개 중 89곳이 이미 소멸 위기 단계에 진입하였고, 광역시에서는 부산이 첫 소멸위험에 거론되는 현실에 처했다. 정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위기의 속도와 변동성은 예상을 뛰어넘고 있다. 따라서 정책의 방향을 한 단계 더 정밀하게 다듬어야 할 시점이다. 인구 감소는 노동력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연쇄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연계 마케팅과 전기차 상품성 개편을 동시에 추진하며 글로벌 브랜드 강화와 판매 확대에 나섰다. 북중미월드컵 지원과 뉴욕 전시에 이어 아이오닉 5 가격 경쟁력까지 끌어올리며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했다.8일 현대차데 따르면, 회사는 미국 뉴욕 맨해튼 록펠러 센터에서 FIFA 뮤지엄 개관식을 열고 11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월드컵 기념 전시를 진행한다. ‘레거시 오브 챔피언즈’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글로벌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의 일환이다. 전시장에는 역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 후보는 26일 “계룡을 청년이 떠나는 도시가 아니라 다시 돌아오고 머무르는 도시로 만들겠다”며 청년·신혼부부 정착 정책을 발표했다.정 후보는 “지역의 미래는 결국 청년과 아이들의 웃음에서 시작된다”며 “좋은 일자리와 안정적인 주거, 교육 환경이 함께 갖춰져야 젊은 세대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계룡은 국방도시라는 강점과 우수한 생활환경을 갖고 있지만, 청년층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할 기반은 아직 부족하다”며 “청년과 신혼부부가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며 오래 살고 싶은 도
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아 제주 관광산업의 미래 전략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열린다.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기업인 ㈜리드투랩이 오는 18일 오후 3시 제주시 W360 1층 알파룸에서 'AX 시대, 제주 관광의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제주산업연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기술 혁신과 산업 환경 변화 속에서 제주 주력 산업인 관광산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인공지능 전환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기존의 양적 성장 중심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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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중부국세청장 국립현충원 참배
중부지방국세청은 8일 이 청장이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순국선열의 희생을 가슴깊이 새기며 국민 목소리를 듣는 세정운영에 힘쓸 것이라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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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참진드기 밀도 조사
서귀포보건소는 SFTS 예방을 위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다니는 오름과 올레길 등 13곳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밀도 조사 및 환경감시 활동을 강화한다고 7일 밝혔다.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SFTS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가 사람을 물었을 때 감염되며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38도 이상의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계 증상, 백혈구, 혈소판 감소를 동반한다. 심할 경우 다발성 장기부전, 혼수상태로 진행되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다.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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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500여명 참석
충북 청주시는 제71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청원구 오창읍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각급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오전 9시 50분 청주시립합창단의 ‘비목’ 공연으로 시작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에 맞춘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이범석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겠다“며 “일상 속 보훈 실천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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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거 기간 선관위 직원 휴가·휴직 제한 법안 발의
한동훈 무소속 국회의원이 7일 "전국 선거 기간 선관위 직원들의 무분별한 휴가 휴직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한 의원은 "선거철만 되면 선관위 직원들의 휴가 휴직자수가 급증하는 현상이 공식 통계 자료로 확인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6.3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도 선관위 직원들의 무분별한 휴가·휴직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는 지적이 많다.한동훈 의원에 따르면 특별히 선거가 없었던 2021년 2월 선관위 휴직자는 84명인데 비해 대선과 지방선거가 겹쳤던 2022년 6월 휴직자 수는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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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 끝장내자"... 정치권에 3가지 제안
한동훈 국회의원은 6일 전대미문의 선거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거론하며 "선관위 주도 부실선거를 끝장내자"고 말했다.한동훈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선거는 4000만명이 넘는 유권자가 동시에 참여하는 전국 행사이니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선관위 관계자의 말을 거론하며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이 필요한 이유를 선관위 스스로가 웅변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어 "헌법이 보장하는 참정권의 근본을 위협하는 부실선거에 대해 정치권이 당장 해야 할 일" 세 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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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존 트럼프 “방금 이란과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서명 즉시 호르무즈 해협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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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를 했고 서명 즉시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될 것임을 밝혔다. 도널드 존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이란전과 무관한 포고문을 서명하는 행사를 주재하며 “우리는 방금 이란과의 전쟁에 관한 훌륭한 합의를 했다. 문서 최종 조율 단계만 남았다”며 “앞으로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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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친목회 카르텔 전·현직 운영진 3명 입건...공동중개 제한
경기도가 친목회를 구성해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금지하고 이를 어긴 회원을 제명하는 등 배타적 카르텔을 운영한 용인시 지역 부동산 친목회 전·현직 운영진 3명을 적발해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으며,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6월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이번 수사는 인근 친목회가 비회원 중개업소와의 공동중개를 제한하고 있다는 공인중개사의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도 수사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용인시에서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된 친목회를 운영하면서 내부 윤리규정에 ‘비회원 업소와의 공동중개를 하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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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 오규성 전 공정위 심판관리관 영입
법무법인 광장은 오규성 전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 비상임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오규성 변호사는 앞으로 광장 공정거래그룹에서 활동할 예정이다.법무법인 광장은 오 변호사의 합류로 복잡해지는 정부 규제 환경과 강화되는 공정거래 질서 속에서 기업들에게 더욱 정교하고 실질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 대응·기업소송·행정소송·그리고 정부 기관을 상대로 한 각종 인허가 및 규제 이슈 해결에 있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오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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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다중항체 항암 신약 전임상 성과…임상개발 속도
셀트리온이 개발 중인 다중항체 기반 면역 항암제가 전임상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셀트리온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에서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효능과 적응증 확장 가능성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CT-P72/ABP-102는 셀트리온이 미국 바이오기업인 에이비프로홀딩스(Abpro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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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전개
제주시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한 달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제주,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따른 폭염 등 여름철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상 속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연중 모금사업의 일환이다.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일한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는 1대 1 매칭 방식으로 조성되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비와 냉방물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기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