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1일 “622조가 투입되는 반도체 클러스터가 이천을 포함한 경기남부에 설치되길 바란다면 송석준을 선택해 달라”며 “송석준과 함께 이천을 더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이천 라온팰리스 앞에서 시민 및 지지자 2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송석준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렇게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어 “송석준의 경험과 추진력은 어마어마하다. 그래서 중요한 일은 송석준과 상의한다”면서 “송석준과 끝까지 함께해 이천을 반도체 허브도시로 만들자”고 강조했다.또, “경험 있는 중진 정치인
백종일 전북은행장이 경영전략회의에서 "위기 속에서도 변화에 대한 열망과 도전정신을 가지고 고객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통해 탄탄한 경쟁력을 가진 강한은행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
진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음악가들이 참여하는 제1회 진주 어쿠스틱 뮤직 페스타 이 27일 오후 3시와 6시 30분에 진주 현장 아트홀 지하 1층 아지트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후원이나 협찬 없이 오롯이 자력으로 진행한다. 진주에서 문화기획 단체 '더 여유'와 음악 펍 '부에나비스타'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달 21일 취임식에 이어 불과 열흘 만인 1일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다시 한번 ‘신뢰받는 포스코그룹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장 회장은 1일 제56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별도의 기념행사 없이 서울 국립현충원 내 고 박정희 대통령과 고
한국쌀전업농경남도연합회와 한국쌀전업농전남도연합회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경남 창녕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교류전을 열고 양 지역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교류전에서 경남도연합회는 쌀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쌀 고품질 생산 교육과 함께 창녕의 명물인 유채꽃을 관광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주호 회장은 환영사로 “전남과 경남의 화합을 위해 먼 길 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교류전을 이어나가며 의례적 행사가 아닌 상부상조
□정기환 마사회장 등 임원·부장급 이상 간부 워크숍 한국마사회가 지난 24일 렛츠런파크 서울 컨벤션홀에서 간부 워크숍을 열고 혁신, 소통, 청렴 의지 등을 다졌다. 25일 마사회에 따르면 마사회는 기업경영의 화두인 '지속가능' 방안 모색과 공기업으로서의 책임경영을 위해 내부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이번 간부 워크숍을 기획했다. 워크숍에는 정기환 회장을 비롯
암호화폐 플랫폼 넥소를 포함한 35개 이상의 암호화폐 관련 단체가 비트코인 공식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2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비트코인 이모티콘이 필요하다'는 이니셔티브의 캠페인은 전 세계적으로 5만건의 지지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청원 시작 후 일주일 만에 1만명 이상의 개인이 서명했으며, 이 청원서는 여러 플랫폼에서 이모티콘 표준화를 담당하는 관리 단체인 유니코드 컨소시엄에 전달됐다. 이 캠페인을 후원하는 조직으로는 브링크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의 최격전지인 양산을에서 당선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태호 의원이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인의 주간’ 관련 메시지를 밝혔다.김태호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장애인들의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들이 출입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적었다.또, 교회 방문 때 “손만 움직이고 영상으로 흘러나오는 수어 찬송에 또 한 번 마음이 찡했다”는 일화도 소개하면서 “아
자동차 보유율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주차구역 부족으로 주차난을 겪고 있다. 그에 따라 소화전 주변 등 불법 주, 정차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도로교통법 제32조 ‘정차 및 주차의 금지’에 의거 소방시설 주변 5m 이내주, 정차는 승용차 8만원, 승합차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제21조의2에 의거 소방차 전용구역에 차를 주차하거나 진입을 가로막는 등의 방해행위는 100만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제 25조에 의거 소방자동차의 통행과 소방활동에 방해가 되는 주차 또는 정차된 차량
4.10 총선에서 낙동강 벨트 최격전지인 양산을에서 당선돼 주목을 받고 있는 김태호 의원이 지난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애인의 주간’ 관련 메시지를 밝혔다.김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만났던 장애인들의 얘기가 떠오른다”면서 “식당에 가고 싶어도 맛집만 검색해선 안 되고 장애인들이 출입하고 이용하는데 필요한 시설을 갖추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한다는 얘기를 듣고 가슴이 먹먹했다”고 적었다.또, 교회 방문 때 “손만 움직이고 영상으로 흘러나오는 수어 찬송에 또 한 번 마음이 찡했다”는 일화도 소개하면서 “아직도 장애인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 산불발생 조기 진화 완료... 시설·인명 피해 無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이매동 산29-18에서 오후 4시 52분에 발생한 산불을 21분 만에 진화완료 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를 위해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45명을 긴급투입하여 오후 5시 13분경 진화를 완료하였다. 이번 산불은 담뱃불 실화로 추정하고 있으며, 신속한 진화인력 투입으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7시간전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기자회견하는 조희연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욱감이 26일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이 서울시의회를 통과한데 대해 서울시교육청 1층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들이 죽으러 들어갔다" 용균이 잃은 엄마가 맞닥뜨린 세상
2시간전
경희대학교와 노회찬재단은 2023년 1학기부터 200여 명의 학생이 듣는 교양강좌 '후마니타스 특강 : 6411의 목소리와 노동존중 사회'를 협력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폰 비싸서"…파키스탄서 대접 받는 갤럭시S24 '품절 행진'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4가 파키스탄에서 높은 인기로 품귀 현상까지 빚고 있다고 25일 블룸버그통신이 전했다. 국내부터 미국, 인도에 이르기까지 갤럭시S24가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삼성은 생산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특히 파키스탄에서의 수요는 전례 없는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모바일 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세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이자 7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이다. 파키스탄에는 총 1억9200만명의 휴대폰 사용자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파키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천막농성하는 조희연 교육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1층 현관 앞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끝까지 지키겠습니다'며 학생인권조례 폐지 반대 천막농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