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이지현 의원은 24일 열린 제286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침체 속에서 고통받고 있는
김진수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김미연 의원이 지난 9일 제33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5분자유발언을 통해 주민이 적극적으로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은 지난 20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극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거리를 감성문화 특화거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박 의원은 “최근 광주극장이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며,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문화적 흐름을 활용해 구도심을 살릴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극장 하나만으로는 관광객의 체류를 이끌기 어렵다”며, ▲‘영화가 흐르는 골목’
부산광역시 동구의회 이희자 의원은 제33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과 관련하여 동구 북항재개발지역이 최적지임을 강력히 주장했다.이 의원은 “북항은 산업화 시기 항만과 경부선 철도 기능으로 인해 수십 년간 소음, 분진, 단절 등의 불편을 감수하며 살아온 공간”이라며 “항만이 이전된 이후에도 재개발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대와는 달리 생활형 숙박시설 등 주거·상업 위주로 진행되어 공공성 확보에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해양수산부 이전은 단순한 중앙부처의 물리적 이전이 아닌, 정의로운 지역
광주 동구의회는 이지애 의원이 10일 동구의회 본회의에서 신중년 세대의 일자리 문제를 주제로 5분 발언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발언을 통해 “신중년층은 부모 부양과 자녀 지원의 이중 부담 속에 퇴직 후 단순·저임금 일자리에 머무는 구조적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광주시와 동구의 신중년 일자리 사업 또한 월 50~67만 원 수준으로 생계 대안이 되기 어렵고, 최저임금과 4대 보험이 보장되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올해 중단됐다”라고 지적했다.이에 이 의원은 ▲신중년 일자리 예산 확대 및 정책 인식 전환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열린 제286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해 16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
김만식 기자 =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5일 의원 세미나실에서 소속 의원과 의회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
김만식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5일 전체 의원 간담회 및 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제286회 정례회는
광주 동구의회가 올해 하반기로 계획했던 국외 공무연수를 전면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비상계엄 선포와 조기 대선 등으로 연기됐던 연수 일정이었지만, 최근 민생경제...
인천 동구청이 공무원 국외 연수비를 대폭 증액하며 외유성 논란이 일고 있다.25일 취재를 종합하면 23~25일 제285회 인천 동구의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 중 '국외 선진지 자율 시찰 및 직무역량강화 국외연수' 예산 1억4100만원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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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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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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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MZ세대 공무원 ‘소소기획단 3기’ 출범…생활밀착형 정책 실험 본격화
경주시는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시책 발굴을 위해 내부 실험 조직인 ‘소소기획단’ 3기 활동을 지난 20일 공식 출범시켰다고 23일 밝혔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에서는 MZ세대 공무원 24명이 위촉돼 올해 말까지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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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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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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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 조정··· 도민 부담 덜기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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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6년 만에 시내버스 요금 조정을 위한 행정절차를 추진한다. 도는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의 기존 환급 혜택에 더해 월 60회를 넘게 이용할 경우 초과분을 전액 환급하는 혜택을 추가했다.경기도는 7월 11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교통연수원에서 공청회를 개최해 소비자 단체 대표·업계 관계자·관련 전문가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후 도의회 의견청취·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등을 거치면 올해 하반기 요금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앞서 도는 2023년 서울·인천의 시내버스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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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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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급 승진▲ 총무담당관 후생복지팀장 이성숙 ▲ 의사담당관 의정정보화팀장 서동민 ▲ 의정정책담당관 의정교육기획팀장 김진경◇ 5급 전보▲ 언론홍보담당관 언론팀장 이호석 ▲ 의정지원담당관 지원총괄팀장 이석문 ▲ 농정해양전문위원실 행정지원팀장 박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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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실국장·부단체장 정기인사 단행··· 조직 안정성·전문성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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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7일 7월 1일자 실국장 및 부단체장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는 민선8기 도정 철학과 새 정부 출범에 발맞춰 도정 운영의 역동성을 강화하고, 조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함께 고려한 균형 인사에 초점이 맞춰졌다.도는 우수 인재 발탁을 통해 중앙-광역-기초 간 협력체계 구축과 민생경제 회복의 본격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주요 인사로는 민선8기 비서실장·교통국장·문화체육관광국장을 역임한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이 균형발전기획실장으로 승진 임용됐다.경기북부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김 실장은 행정2부지사와 함께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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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매산동 도시재생사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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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수원시 매산동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을 오는 30일 마친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2017년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 원도심 쇠퇴로 활력을 잃은 수원시 매산동 일대에 지역 커뮤니티를 복원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해 추진됐다.매산동은 수원시 성장축 중심에 있으며, 수원역과 버스환승센터가 자리한 교통, 경제, 상업의 핵심 거점이다.그러나 수원역 서부역세권의 대규모 개발로 상권이 침체되고, 노후화된 건물과 부족한 기반시설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드러나며 도시재생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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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회 남자컬링팀, 4년 만에 국가대표 복귀…올림픽 예선 출전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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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자컬링팀이 전국 대회에서우승을 차지해 4년 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북도 남자컬링팀은 27일 경기도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린 ‘2025 KB금융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