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가 27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경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5년 마지막 회기 일정의 출발을 알렸다.본회의 시작에 앞서 ▲정희택 의원은 ‘황오동 성매매 집결지 문제해결 및 도시재생 필요성’에 대해, ▲한순희 의원은 ‘인재가 성장하여 정착하는 도시 만들기’에 대해, ▲이강희 의원은 ‘공공재생에너지 정책 도입’에 대해, ▲김동해 의원은 ‘신속집행 제도 폐지 및 개선’을 주제로 각각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이어진 본회의는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026년도 예산안
과천시의회는 1일부터 18일까지 제294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시가 제출한 2026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심의한다.시의회에 제출된 안건은 2026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일자리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규칙안 15건, 기타 안건
대구 군위군의회는 1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19일까지 ‘제294회 정례회’ 일정에 돌입했다.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군정 전반의 주요 안건들이 집중 심의된다.군위군은 전년도 대비 4.6
군위군의회는 1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9일까지 19일간 제294회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군
대구 군위군의회는 12월 1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19일간 제294회 정례회를 개회한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2025년도 주요사업 추진현장 방문결과 보고서 채택의 건과 「대구광역시 군위군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외 9건의 조례안 및 공유재산 관리 계획안 등의 안건이 심의·의결될 예정이다.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는 시정연설을 통해 2026년도 군정 운
경주시의회가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2025년 회기 일정의 마침표를 찍었다.이날 본회의에 앞서 진행된 5분 자유발언에서는 ▲박광호 위원장의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 사업의 후속대책 마련’, ▲오상도 위원장의 ‘어르신 놀이터 조성과 경주시 노인복지관 프로그램 개선’, ▲최재필 위원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 및 대응을 위한 대책 마련의 시급성’ 등 시정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제언이 이어졌다.이후 본회의에서 진행된 시정질문에서는 박광호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구미시는 지난 18일 성리학역사관 야은관에서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활동 평가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협의회 소속 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돌아보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평가대회는 소속 16개 단체를 대상으로 참여 실적과 특수사업 추진 성과, 활동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1개 단체, 우수 2개 단체, 장려 5개 단체 등 총 8개 단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지역사회와 일상에 밀착한 생활 실천 활동
24일 오후 6시45분쯤 수원시 장안구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7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은 장비 22대와 인력 64명을 투입해 38분만인 7시23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건물 2층에서 구조된 70대 여성은 상황실과 현장 대원 공조로 위치를 파악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지나고 오는 2026년 새해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을 맞아 전남 지역에서 다채로운 해맞이 해넘이 행사가 열린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목포, 여수, 순천, 해남, 진도, 구례, 고흥, 화순, 장흥, 강진, 무안, 완도 등 12개 지역에서 해넘이 행사를 진행한다.
목포에서는 오는 31일 오후 11시35분 유달산 시
구글은 2025년을 "인공지능이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과 함께 진정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세계를 탐구하기 시작한 해"로 평가했다. 구글 리서치 및 AI 담당 수석 펠로우 제프 딘, 구글 딥마인드 최고경영자 데미스 하사비스, 연구·기술·사회 담당 수석 부사장 제임스 마니카는 최근 2025년 한 해 동안 구글의 연구개발 성과를 공개하며 AI 기술이 과학, 산업, 일상 전반에 본격적으로 확산됐다고 평가했다. 관련 내용을 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세계적 수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