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의회는 22일 동구의회 본회의장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대구시 동구의회는 지난달 7일 개최된 제33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동규 의원, 안평훈 의원 등 동구의회 의원 2명과 임주호 세무사, 김재동 세무사, 김민규 세무사, 신승현 세무사 등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 4명 등 총 6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22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인천 동구의회는 15일 의장실에서 『인천 동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동구의회는 1991년 4월 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으며, 2022년 7월 제9대 의회가 출범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기념행사에는 유옥분 의장과 동구의회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옥분 의장의 기념사, 축하 케이크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유옥분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동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우리 동구의회에 응원과 격려
인천 동구의회는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동구의회 개원 33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동구의회는 1991년 4월15일 개원해 올해로 개원 33주년을 맞았다. 제9대 의회는 2022년 7월 출범했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유옥분 의장과 구의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 기념사와 축하 케이크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유 의장은 “풀뿌리 민주주의가 동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구의회에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30여년간 선배 의원님들이 쌓아
지난 16일 열린 인천 동구의회 제27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재실 의원, 최훈 의원이 의정자유발언을 하였다.먼저 발언에 나선 윤재실 의원은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확대를 촉구했다.2023년 7월 개정되어 올해 1월부터 시행된 아동복지법 제53조의2는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기존에 공동생활가정 중에서 지정하는 방식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지역별 아동수·아동학대 발생 건수 등을 고려해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새로이 규정하고 있다.윤재실 의원은 “2023년 12월 기준 인천시에는
대구 동구의회는 최근 의회 본회의장에서 구의원 및 세무사 등 재정·회계전문가로 꾸려진 총 6명의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들을 선임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는 5월 11일까지 지난해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등의 편성 목적대로의 집행 여부 등을 살펴보는 일을 맡겼다.
대전시 동구의회는 24일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다음 달 3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앞으로 10일 간 지역 주요 현안사업 현장 방문과 구정 질문 등을 통해 상정된 조례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 안건을 처리한 뒤 진행된 제9대 전반기 도시복지위원장 보궐선거에서는 오관영
인천 동구는 지난 22일 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 증축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의회 의장, 국회의원, 시의원, 복지관 이용자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테이프 커팅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기념사 및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동구한마음종합복지관은 매년 이용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복지관의 주요 기능과 역할 수행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증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장애인들의 복지욕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복지관을 연면적 298㎡의 지
인천 동구의회는 4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4회 임시회를 연다.16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7일 열리는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인천광역시 동구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총 11개 안건을 심사한다. 또, 복지환경도시위원회도 18일 회의를 열고 『인천광역시 동구 해양쓰레기 수거 및 지원 처리에 관한 조례안』등 총 10개의 안건을 심사한다.한편, 19일부터 24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집행부가 제출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울산 동구는 24일 전하동 명덕호수공원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박경옥 동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덕호수공원 정비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총 사업비 16억원을 들여 명덕호수공원 내 한마음체육공원을 재정비하고 유휴 공간에는 데크, 힐링쉼터를 조성하고 배드민턴장 3개면과 휴게시설을 조성했다. 동구 관계자는 “기존 명덕호수공원 내 체육공간에 지속적으로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휴게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이번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며 “주민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공원을
대구 동구의회는 장애인등의 이동권 향상과 접근성 개선 필요성을 이해하며 관심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제1회 ’편의증진의 날’ 캠페인에 참여했다. 해당 캠페인은 '편의증진의 날'인 장애인등편의법이 만들어진 10일을 기념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공감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과 접근성 개선에 대해 소통할 기회를 만들고자 릴레이로 인증한다. 인증방법은 사진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진출 서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김재문 동구 의회 의장은 다음주자로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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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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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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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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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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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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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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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서울 북촌 한옥마을 팝업스토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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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은 지난 25일부터 운영 중인 ‘북촌에서 숨은 울주 찾기, 울주군 팝업스토어’가 서울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북촌 한옥마을 울주군 팝업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1200명을 돌파했다. 특히 미국, 독일, 일본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관광객 방문도 이어지면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울주군 팝업스토어 1층 ‘울주 여행 ZONE’에는 울주의 바다, 산, 축제 등 다양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간절곶에서만 볼 수 있었던 ‘간절곶 소망우체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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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추경 12개 사업 75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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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예결특위는 계수조정을 통해 시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되었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800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900만원, △화장실개선 6억3600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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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는 모두 다른 씨앗을 품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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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신을 딩크족으로 소개한 40대 변호사는 아이가 없으니 양육 문제로 싸울 일이 없고 경제적 여유로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한다. 손자를 원하는 부모님은 넉넉한 용돈으로 효도를 대신하고 양육비로 노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두 패로 갈라졌다. 부모 대 딩크족.부모는 물질로 보상되지 않는 가치의 영역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자 그 역할이 아무리 고귀해도 타인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방어적 공격이 펼쳐진다. 부모이자 교육공무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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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이동경, K리그1 9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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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 이동경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이동경의 활약과 함께 울산은 9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8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울산의 3대1 역전승을 이끈 이동경을 9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17분 주민규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마무리 하며 팀의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34분에는 엄원상에게 패스를 건네 1도움을 추가했다. 이날 활약에 힘입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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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15분간 작심 발언…尹 “이런 말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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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29일 오후2시부터 4시10분까지 이뤄졌다. 양측은 130분간 차담을 했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인사말을 주고받은 후 취재진이 퇴장하려 하자 이 대표가 “퇴장할 것은 아니고”라며 정장 주머니에서 원고를 꺼내 본격적인 발언을 시작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손님 말씀 먼저 들어야죠. 말씀하시죠”라고 말했다.원고는 A4 용지 10장 분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언은 15분가량 이어졌다. 이 대표의 작심 발언은 대부분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요구를 담았다. 공개 모두 발언 시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