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와 발맞춰, 안산지역로타리협의회는 9월 10일 이동밥차
중부뉴스통신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동 늘사랑나눔회는 지난 4일,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가을을 맞을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을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경로당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각종 반찬을 가지고 구월힐스테이트1단지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김미라 새마을부녀회장은 “동료 부녀회원들과 다양한
대구 군위군 효령면 새마을회 부녀회가 효령 장기2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담긴 점심을 대접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부녀회 회원들은 20일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준비한 국과 반찬, 제철 과일 등을 차려 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식사 전에는 간단한 건강
경기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2025년 하반기 무료급식이 시작되는 9월 3일부터 10월 30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무료급식 프로그램인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참!좋은 사랑의 밥차’가 하반기 운영이 시작된다고 5일 밝혔다.안산시자원봉사센터 하반기 무료급식은 매주 수요일 상록수역광장과, 매월 1·3·5주 목요일은 선부역광장에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예정이다.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한 끼 대접 무료급식에 공감한
‘온기 나눔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물결운동을 펼치고 있는 안산시와 발맞춰 안산지역 로타리협의회는 지난 10일 이동밥차 무료급식에 쌀 300㎏, 짜장면 식재료&재능나눔, 빵·음료 600인분 후원과 함께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소외계층들을 위해 짜장면 600인분을 대접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날 안산RC, 중앙RC, 장미RC, 상록수RC, 서안산RC, 행복RC, 오엘지RC, 남안산RC, 제일RC, 신안산RC, 희망RC, 다온RC, 경기RC, 공단RC, 광덕RC 등 안산지역 로타리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만들어 자원봉사자들
사)대한민국한식포럼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 회원 17명이 지난 9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봉사를 펼쳤다. 회원 전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한식대가들로, 매년 명절을 앞두고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어르신들과 마음을 나눠왔다. 이번에도 추석을 앞두고 사골육개장, 제육볶음, 과일샐러드 등 다채로운 한식을 정성껏 차려 건강과 맛을 함께 전했다. 이른 아침부터 손수 준비한 식단은 영양뿐 아니라 따뜻한 정성까지 담겨 있어 어르신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를 피게 했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맛
송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불고기, 고사리, 도라지 등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협의체는 올해 여름 포항운하 나들이, 건강밥상 김치 지원, 삼계탕 대접, 인견이불 전달 등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해왔으며, 특히 매달 진행되는 반찬 나눔을 통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피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구상모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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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우리가 그린히어로' 전국으로 확대 운영
"제가 사는 지역의 생태계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어요. 앞으로 친구들과 함께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더 해보고 싶어요." -충남 서산 명지중학교 오윤 학생 LG화학이 미래 세대를 위한 실천형 환경 교육 프로그램인 '우리가 그린히어로'를 전국적으로 확대 운영한다.이 프로그램은 지난 3년간 수도권 청소년과 함께 진행해 온 밤섬지킴이 활동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충남 서산 지역의 초·중 학생들에게도 생물 다양성 보전과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이다.프로그램은 총 8회 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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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네 번째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창업 도전 지원
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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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태양의 활동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2008년에 반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태양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다는 NASA 분석 결과 편집자 주: 이 기사는 1645년부터 시작된 태양의 활동이 뜸했던 기간을 명확히 하기 위해 업데이트되었다.태양 활동이 역사적인 소강상태를 향해 나아가는 것처럼 보였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2008년에 반전되었다.NASA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태양 활동은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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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숙 경북도의원, '공공건설 부실 방지 제도' 강화 추진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은 제358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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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신라호텔 결혼식 취소… 중국 의전 위해 공권력 동원”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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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농업의 대변신! 과수 노지 스마트팜 준공, AI가 사과 농사 짓는다
포항시는 지난 26일 북구 죽장면 일광리에 조성된 과수 분야 노지 스마트팜 준공식을 열고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 잦아진 태풍과 집중호우, 농산물 수입 확대 등으로 커지는 농업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시는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인공지능과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한 노지 스마트팜 조성에 나섰다.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1.6ha 규모에 센싱 장비, 관수·관비 시설, 친환경 병해충 방제 시스템 등을 갖췄다.이들 시설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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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정신건강 전문인력 치유농업 운영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6일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치유농업과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연계 활성화를 위해 도내 정신건강 전문인력 15명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시범으로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했으며, 신체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회복을 돕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은 ▲‘마음챙김’기반 산책 ▲자연과 나를 연결하는 호흡명상 ▲향기나는 식물 심기이며, 총 3시간 동안 진행됐다.참가자들은 프로그램 참여 전후로 스트레스, 불안, 직무 소진(심리학적으로 직무상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육체적 피로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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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임신 부부 '숲속 힐링 태교 프로그램' 운영
영주시보건소는 지난 26일 임신 부부 10쌍을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숲 속 힐링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신부의 피로를 덜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숲속 명상, 치유 음식 체험, 숲길 걷기 등을 통해 태아와 교감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다졌다. 조모씨 등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편안히 가라앉힐 수 있어 큰 위로가 됐다”, “남편과 함께 참여하면서 출산을 준비하는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여태현 보건위생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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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를 흐르는 인생... 동기회 수필집, 지역의 소중한 '문화 자산'으로 거듭나다
포항시는 지난 25일 포은흥해도서관 강당에서 흥해초등학교 제57회 동기회가 직접 집필한 수필집 ‘곡강이 굽이쳐서’ 300권을 포항시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기증식에는 졸업 동기회원과 도서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뜻깊은 문화 나눔의 자리를 함께했다.수필집에는 졸업생 57명이 2년여 동안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며 집필한 57편의 글이 담겨 있다. 제목 ‘곡강이 굽이쳐서’는 흥해를 흐르는 곡강천에서 따온 이름으로, 어린 시절의 기억과 인생의 굴곡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동기회의 한 회원은 “고희를 앞둔 나이에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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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다부동 전적지 도보 답사 출정식
경북전문대학교 제301학생군사교육단은 지난 26일 제11회 다부동 전적기념관 도보 답사 출정식을 가졌다. 본 행사는 다부동 전적기념관까지 100km 도보 답사를 통해 강인한 체력과 인내심 그리고 국가관 확립,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2015년 제1회를 시작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RNTC후보생과 군사학과 학생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오는 11월 14까지 3차에 걸쳐 총 100km를 도보 행군하고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몸으로 체득하는 등 국가관 확립과 6.25 전쟁을 바로 알아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