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디지털교육장에서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급여관리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시는 매년 가정방문 사례관리를 수행하는 의료급여관리사의 안전을 위해 의료급여 사업수행인력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의료급여 수급자 가구 방문 때 대상자의 폭력·폭언 및 감염병 노출 예방에 중점을 뒀다.이에 1부는 SK쉴더스 전문경호팀의‘범죄예방법 및 호신술 강의’, 2부는 인천시감염병관리지원단 김아림 부단장의 ‘결핵예방법’으로 진행했다.현재 인천에서 활동하는 의료급여관리사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