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만 50세 1인 가구와 2023년 7월 1일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로 2500명이다. 특히 지난해 조사된 저위험 409가구의 생활 실태와 욕구의 변동 사항을 재확인하고 중년층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한다.조사는 읍ㆍ면ㆍ동 맞춤형복지팀이 주민등록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발송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업해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살펴본다.201
서귀포시는 고독사 등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장년층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를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조사 대상은 올해 상반기 만 50세 1인 가구와 2023년 7월 1일 이후 서귀포시로 전입한 장년층 1인 가구로 2,500명이다.읍면동에서는 주민등록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우선 안내문을 발송하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관, 이장, 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협업해 대상자의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사회 및 경제활동, 건강 상태 등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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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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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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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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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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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이재명 첫 영수회담 시작 ... 대통령실서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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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아이 임직원들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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