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농식품 무역수지가 여전히 325억 달러를 넘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농식품 수입액은 427억9000만 달러에 달한 반면 수출은 102억2000만 달러에 그쳤다. 그러나 이런 불균형 속에서도 괄목할 변화가 있다. 바로 K-푸드를 중심으로 한 가공식품 수출이 빠르게 늘어
8시간전
"MMORPG 넘어 캐주얼로" 엔씨소프트, 독일 '저스트플레이' 2억 달러에 전격 인수... 글로벌 생태계 확장 가속엔씨소프트가 과거에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이라는 하나의 장르에 집중하며 성장을 구가했다면, 이제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일상 속에 깊숙이 파고드는 '캐주얼 게임'으로 그 영토를 넓히고 있다. 자본 집약적인 대작 위주의 전략에서 벗어나,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와 정교한 광고 기술이 결합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장착하려는 시도다. 독일의 유망 플랫폼 기업을 품에 안
하나금융그룹이 선제적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하나금융 계열사 하나카드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미국 달러에 1대1로 연동되는 'USDC' 발행사 서클의 계열사, 글로벌 디지털자
디지털 자산 시장이 고점 부근에서 숨고르기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오후 10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7만128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0.33% 상승했다. 시장 점유율 59.18%로 확대되며 자금이 비트코인 중심으로 재집중되는 모습이다.반면, 이더리움은 2050달러로 0.7% 하락했고, 바이낸스코인은 650달러로 0.08% 내렸다. 리플은 1.39달러, 솔라나는 89.13달러로 소폭 약세를 보였다. 반면 트론은 0.28% 상승하는 등 일부 종목은 선별적 강
웹3 전문 리서치사 타이거리서치가 ‘아시아 스테이블코인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보고서는 3000억 달러 규모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아시아 자국 통화 스테이블코인의 비중이 1%에도 미치지 못하며, 달러 중심 생태계가 굳어지기 전 대응 속도가 관건이라고 강조했다.2026년 2월 기준 전체 스테이블코인 약 99%는 달러에 연동되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니어스 법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준비금을 미국 국채로 보유하도록 의무화하는 등 달러 스테이블코인을
미국 달러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조사에 따르면, 달러 숏 포지션이 2012년 1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달러 지수는 올 들어 1.3%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7일에는 2022년 2월 이후 최저치인 95.5까지 떨어졌으나, 현재는 97.08로 소폭 반등했다.17일 블록체인 매체 비인크립토는 시장은 추가 하락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고 전했다. 트레이더 ‘도니’는 “달러 지수에 또 다른 하락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96 이하로 떨
암호화폐 카드 거래 시장에서 비자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페이먼츠스캔 데이터에 따르면 비자는 전체 암호화폐 카드 거래량 가운데 약 72%를 처리하고 있다.현재까지 비자 누적 암호화폐 카드 거래액은 7억1790만 달러에 달한다. 거래 건수는 720만 건, 이용자는 14만6000명이다.마스터카드 누적 거래액은 2억7510만 달러로, 거래 건수 447만 건에 이용자는 11만9000명이다.비자는 최근 2개월 연속 월 100만건 이상 거래를 처리했다. 월 거래액도 1억 달러를 꾸준히 웃들고 있다.
장성군을 넘어 대한민국 대표 김치로 자리잡은 새벽팜 김치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군은 24일 장성 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본사에서 호주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고 전했다.새벽팜 김치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김치품평회에서 배추김치 부문 대상에 올라 ‘맛있는 김치’로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도 알타리김치로 대상을 수상해 크게 주목받았다.수출 실적도 꾸준하다 2024년부터 미국, 캐나다 등지에 ‘케이-푸드’의 매력을 알리기 시작해 누적 수출액만 70만 달러에 달한다.이번 선적식은 새벽팜 최초 호주 시장 진출은 자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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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공방과 관련 단식을 벌이던 더불어민주당 유행열 청주시장 출마예정자가 11일간의 단식을 끝냈다.유 출마예정자는 5일 “충북도당이 사고당으로 지정되면서 단체장 공천 업무가 중앙당으로 이관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더 이상 충북도당 앞에서 단식을 이어가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단식 중단 이율ㄹ 밝혔다.이어 “단식 투쟁은 거짓 선동으로 공천 과정을 흔드는 정치공작 세력에 충북도당이 휘둘리지 말아야 한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며 “이제 중앙당의 공정한 자격심사를 믿고 기다리겠다”고 덧붙였다.그는 지난달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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