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가 내란세력이 추진한 제주 제2공항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비상도민회의는 4일 제21대 대선 결과에 따른 논평을 내고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비상도민회의는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진 제21대 대선이 막을 내렸다. 아울러 내란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윤석열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4일 논평을 통해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파면으로 치러진 제21대 대선이 막을 내렸다"며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축하를 전한다"고 했다.논평은 "이번 선거 결과는 내란세력을 철저히 청산하라는 국민적 요구의 귀결이다. 내란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윤석열 정권이 저지른 온갖 실정과 악정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며 "윤석열을 떠받치고 내란을 옹호했던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정치적으로 단죄됐다"고 말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더불어 윤석열 정권에 의해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첫 번째 대선 후보 TV 토론회를 마친 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와의 악수를 거절한 데 대해 12·3 내란에 사과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인식을 줄까봐 악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전날 진행된 첫 토론회를 마친 뒤 그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으로 향후 이어질 토론회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권 후보는 19일 CBS라디오 에 나와 전날 토론회에서 김 후보와 악수를 거절한 이유에 대해 "(김 후보가 12·3 내란사
전남 여수시을선거대책위원회 조계원 의원 은 사전투표가 시작되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순간, 주권자인 국민이 나서야 한다.오늘 아침, 여수 시민들이 이른 새벽부터 줄을 서서 한 표를 행사하는 모습을 보며 희망을 보았습니다. 우리 민주주의의 굳건함은 국민의 투표에서 나온다.투표는 총과 칼보다 강하며 다시는 내란에 흔들리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이재명 후보와 함께 압도적 승리로 대한민국을 바로 결정 해야한다.이재명 후보는 경제 성장과 민생 회복을 실현할 준비된 후보입니다. 대한민국을 소통과 통합
더불어민주당은 10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로 대선 후보 교체 작업 진행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대선 포기를 선언하고 자진 해산하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황정아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10일 서면브피핑에서 "막장에 막장을 잇는 사기 경선 극이 결국 대선 후보를 내란 대행에게 상납하는 결말로 끝이 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대변인은 "12·3 내란에 이어 또다시 쿠데타가 벌어졌다"며 "윤석열 지령, 국민의힘의 연출로 대선 쿠데타가 시작됐다"고 주장했다.이어 "이번에는 모두가 잠든 밤에 쿠데타를 일으켰다"며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을 축하하며 “내란에 맞서 싸운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수감 중인 조 전 대표의 옥중 서신을 공개했다.조 전 대표는 서신에서 “드디어 정권교체가 이뤄졌다”며 “이는 민주당의 승리만이 아니라, 독자 후보를 내지 않은 혁신당의 승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이어 “내란 세력과 수구 기득권 세력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재명 정부의 앞길을 막을 것”이라며 “혁신당 전 대표이자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작은
제주도내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4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대선에서 승리한 이재명 대통령은 제주 제2공항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비상도민회의는 "이번 선거 결과는 내란세력을 철저히 청산하라는 국민적 요구의 귀결이고, 내란에 이르기까지 3년 동안 윤석열 정권이 저지른 온갖 실정과 악정에 대한 심판이기도 하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내란의 완전한 종식과 더불어 윤석열 정권에 의해 어지럽혀진 국정을 바로잡고 기후·생태위기와 극심한 불
정보보안·네트워크 전문기업 아이티로그인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경상북도 영덕군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노트북 가방 50개, 미니 파우치 크로스백 50개, 17인치 백팩 노트북 가방 1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아이티로그인의 이번 기부는 국내외 재난 대응, 긴급 구호, 재건 복구, 개발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 민간단체 피스윈즈코리아를 통해 이루어졌다. 피스윈즈코리아는 현재 영덕 산불 피해 지역에서 긴급 구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기부 물품은 이재민과 현장 지원 인력에게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동해시가 지난해 추암의 여명 빛 테마파크 조성에 이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야간 개장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확충함에 따라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당일 여행의 최적지인 동해시는 KTX와 ITX의 개통으로 수도권을 포함한 부산, 울산, 경남권 등 기차를 이용한 소규모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로, 코레일 강원본부에서는 기차와 연계한 시티투어버스, 관광택시, 숙박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그동안 단체 여행객들을 위한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나홀로 여행족을 포함한 가족
동해시는 지난 5월 말 보건소에서 ‘2025년 하절기 자율방역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이번 발대식은 하절기 기온 상승과 강수량 증가로 위생 해충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맞이하여, 자율방역단과 협력하여 지역 밀착형 방역을 추진하고 감염병 예방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동해시 자율방역단은 동호동자율방재단, 발한동자율방재단, 부곡동자율방재단, 북평동상인회, 북평동자율방재단, 삼화동주민자치위원회, 적십자봉사단, 북삼동 통장협의회 등 총 8개 단체가 참여해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