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울산 남구에 지역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1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사업비는 관내 CU편의점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면서 24시간 위기가구 신고를 받아 지자체에 전달하고, 은둔·고립·고독사 예방을 위해 급식 바우처 제공처의 역할을 하는 ‘희망ON나’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년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선 ▲이력서·면접 컨설팅 ▲스피치 교육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건강검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시는 올해 구직 단념 청년과 고립·은둔, 위기 취약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0명 대상자 발굴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계획했다. 원활히 추진하기
안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년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선 ▲이력서·면접 컨설팅 ▲스피치 교육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건강검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시는 올해 구직 단념 청년과 고립·은둔, 위기 취약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0명 대상자 발굴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계획했다.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5
남양주시는 2025년 청년들의 제안과 니즈를 반영한 11개 신규사업을 편성하며, ‘청년의 움직임으로 성장하는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이번 신규사업들은 민선 8기 신설된 청년정책과가 3주년을 맞아 그간 연간 만여 명 이상의 청년들과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시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과 사회적 고립·은둔, 연애·결혼·출산 등을 포기하는 N포 현상 등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며, 사회활동 참여와 밝은 미래 설계를 지원
울산광역시청년미래센터는 15일 울산청년미래센터 5층 교육장에서 사단법인 다움과 함께 “가족돌봄 및 고립은둔 청년의 원활한 사회 복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사단법인 다움 권태현 상임이사, 홍영일 기획이사, 최재원 사무국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울산청년미래센터는 기관 라운딩을 비롯하여 청년미래센터의 사업 내용을 소개하고 사단법인 다움 관계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가족돌봄청년 및 고립·은둔 청년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치락 센터장은 “현재 울산의 많은 청년들이
중부뉴스통신 서울시가 올해도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고립 위험가구 11만여 명에 대한 안부확인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우리동네
남양주시는 2025년 청년들의 제안과 니즈를 반영한 11개 신규사업을 편성하며, ‘청년의 움직임으로 성장하는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다.이번 신규사업들은 민선 8기 신설된 청년정책과가 3주년을 맞아 그간 연간 만여 명 이상의 청년들과 소통하며 얻은 아이디어와 제안을 바탕으로 마련됐다.시는 경기 불황과 취업난과 사회적 고립·은둔, 연애·결혼·출산 등을 포기하는 N포 현상 등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제공하며, 사회활동 참여와 밝은 미래 설계를 지원할 다양한 사업
양산시는 고용노동부 선정 사업으로 국비 등 총 사업비 5억8800만원이 투입되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2월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 취약 청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구직 동기를 부여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수 후에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및 양산시의 청년지원정책과 연계한 사후 지원도 제공한다.특히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직단념 청년 및 고립 은둔 청년을 위한 멘토링, 양산 창기마을 농촌체험, 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의 등이 마련되어 청년들의 다양한 역량 개발을 지원할 예정이
안산시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2025년 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안산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선 ▲이력서·면접 컨설팅 ▲스피치 교육 ▲기업탐방 ▲현직자 멘토링 ▲건강검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해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고 있다.시는 올해 구직 단념 청년과 고립·은둔, 위기 취약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200명 대상자 발굴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계획했다.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25개 동 행정
울산시는 ‘도전하는 청년, 도약하는 울산’을 비전으로 올해 청년정책 시행 계획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청년정책은 일자리와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89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사업비는 지난해보다 521억원 늘어난 1716억원이다. 일자리 분야에는 청년 구직 지원금 등 16개 사업에 77억원을, 주거 분야에는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건립 등 17개 사업에 633억원을 투입한다. 교육 분야의 경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추진 등 15개 사업에 850억원을, 복지·문화 분야에는 고립·은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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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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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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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러서지 않을 것" 강성 지지층에 기댄 국민의힘
일부 국민의힘 소속 경남 지방의원들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윤석열 대통령 강성 지지층에 기대는 행보를 계속 보이고 있다.창원시청광장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는 지난 11·19·26일 세 차례 이어졌다. 집회장에서 ‘계엄 합법’ 구호를 비롯해 부정선거 음모론을 사실인 양 주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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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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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2025 화성시 예술단’ 단원 공개모집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화성시 예술단’을 이끌어갈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화성시 예술단은 지역 내 문화 균등 발전과 지역민의 고품격 문화향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예술단은 지난해 단체명을 화성시 예술단으로 변경한 후 화성시를 대표하는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며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이번 공개모집에서는 4명을 선발하며, 오케스트라와 국악단의 음악감독 각 1명, 악보 및 홍보를 담당할 코디네이터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오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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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탁구 간판 신유빈은 ‘영혼의 콤비’였던 전지희와 복식조가 해체되면서 새 파트너를 찾는 실험을 진행 중이다.신유빈은 현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월드테이블테니스 시리즈 ‘싱가포르 스매시 2025’에 소속팀 선배인 이은혜와 여자복식 호흡을 맞춰 참가했다.하지만 첫 실험 결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신유빈-이은혜 조는 4일 열린 대회 여자복식 본선 1회전에서 세르비아의 사비나 수르잔-이사벨라 루풀레스쿠 조에 1대3으로 역전패해 탈락했다.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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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전사들, 하얼빈서 힘찬 첫 담금질
한국 빙속 전사들이 결전지 하얼빈에서 첫 현지 훈련을 했다.‘신빙속여제’ 김민선 등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19명은 5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공식 훈련을 했다.이번 대회엔 20명의 선수가 참가하지만, 훈련엔 19명이 나섰다.여자 대표팀 김경주가 아직 중국에 입국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대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김경주는 여권 재발급으로 인해 합류가 늦어졌다”고 전했다.김경주는 5일 중국으로 출국해 6일부터 훈련에 참가한다.이날 대표팀 선수들은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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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올해 첫 임시회 12일 개회
울산시의회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올해 첫 임시회를 개회한다. 울산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5일 시의회 4층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제253회 임시회 의사일정 협의의 건, 사법부의 신속하고 공정한 판결 촉구 건의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해 각각 원안 가결했다. 제253회 임시회에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시장과 교육감의 2025년도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 13일부터 24일까지 12일간 각 상임위원회 안건 심의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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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A·울산해경·예선조합 업무협약, 울산항 해상 화학사고 대응 손잡아
울산항만공사와 울산해양경찰서, 한국예선조합 울산지부는 5일 울산해양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항 해상 화학사고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역할 분담을 통한 해상화학사고 조기 수습을 위해 힘을 모으고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UPA는 울산항 내 알콜형 포소화약제 구매와 항만예선 이적재를 계속 지원한다. 또 울산해경은 화학사고 발생 시 예선조합과의 공동 대응과 울산항 내 소화약제 보유 현황을 관리하고, 예선조합은 동원할 수 있는 예선 지원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