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7년 상반기부터 경찰 순환인사제가 확대 도입될 전망이다. 다만 순환인사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큰 경감 계급 인원이 전국 약 3만명, 울산만 600명을 넘어서며 교통비·관사 지원 등 막대한 예산이 들 것이라는 변수가 있다. 23일 경찰청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당 의원들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수사 쇄신 태스크포스’ 논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순환인사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경찰은 ‘장윤기 사건’을 둘러싼 부실수사 및 유착 논란을 계기로 순환인사 확대 시점을 이번에 처음 명시했다. 경찰은 순환인사 대상자
충북경찰청이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27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24일부터 현재까지 노인복지관 5곳, 경로당 13곳 등 총 18개 기관을 방문해 예방활동을 추진했다.이 기간동안 경찰은 460여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교육을, 380여명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앱 설치 관련 교육 활동을 했다.이번 활동은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에게 피싱 예방앱 설치를 비롯해 악성앱 점검·삭제, 의심번호 차단, 보안설정, 사용방법 안내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
본보의 잇따른 보도로 고질적·구조적 폐해가 드러나고 있는 울산 농촌지역에서의 폐기물이 섞인 대규모 불법 성토 사태 뿌리를 뽑기 위해 행정과 수사당국이 본격적으로 칼을 빼들었다. 경찰은 일선 경찰서를 넘어 울산경찰청 차원의 전담팀을 꾸렸고,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한 울산시도 현장 점검을 통해 제도적 보완책 마련에 나섰다. 경찰은 20일 울주군 두서면 내와리와 북구 상안동 동산마을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폐기물 매립 고발 사건을 울주서 등 일선 경찰서 단위가 아닌 울산경찰청으로 이관해 병합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수사 주체
제주에서 경찰의 정지명령에 불응하고 시속 100km 이상으로 난폭운전을 하며 도심을 질주한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중국인 ㄱ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또 경찰은 ㄱ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타고 있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3명은 출입국.외국인청에 인계했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25일 새벽 6시 3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도로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의 정지명령에 불응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경찰은 운전자 ㄱ씨와 동승자들이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은 것을 발견해, 차량을
제주에서 말다툼 끝에 서로 흉기를 휘두른 중국인 2명이 경찰에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중국인 ㄱ씨와 ㄴ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7시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주거지에서 말다툼을 벌이던 중 흉기를 휘둘러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피를 흘리며 길거리에 있는 ㄴ씨를 본 행인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모두 긴급 체포했다.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불법 체류자 신분인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울산경찰청은 불법 운행 자동차 집중 단속을 벌여 24대를 적발하고, 운행자와 매매자 등 21명을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2월2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5개월 동안 대포차 운행 행위, 대포차 판매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이 기간 적발된 자동차관리법 위반 차량은 총 24대로, 이들 차량의 누적 체납액은 총 1930여만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로는 사업자로 등록되지 않은 매매상을 통해 유통된 차량이 10대로 가장 많았고, 차량을 넘겨받고도 이전 등록을 하지 않은 차량이 8대로 뒤를 이었다. 경찰은 지난 4월 과태료
지난달 제주도내 한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발생한 지게차 사고로 27세 청년 노동자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마트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제주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16일 오전 이번 사건과 관련해 하귀농협 하나로마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한지 한달 여만이다.경찰은 업무상과실치사 등의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숨진 김 모씨의 업무와 관련된 다수의 관리.감독자들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안전 관리 등이 적절했는지 여부 등을 살펴보고 있다.한편, 이번 사고는 지난달
경북 경산 아파트 관리사무소 화재로 8명이 부상을 입은 사건의 범행동기와 계획 범행 여부 등 규명에 경찰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24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경북경찰청 형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현장 폐쇄회로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목격자 진술, 현장에서 확보한 인화성 물질 등을 토대로 피의자 A씨의 범행 동기와 사전에 범행을 준비하였는지를 확인 중이다.경찰은 사건 발생 직전 아파트에 설치된 일부 CCTV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주민 진술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사고 당
제주 도심 길거리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중국인이 경찰에 체포됐다.제주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30대 중국인 ㄱ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ㄱ씨는 지난 4일 새벽 1시쯤 제주시 노형동 길거리에서 중국인 ㄴ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ㄴ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은 1시간여 만에 ㄱ씨를 체포했다.경찰 조사에서 ㄱ씨는 "단체 채팅방에서 쫓겨나서 앙심을 품고 범행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ㄱ씨
김만식 기자 = 충남도의회 황재만 의원은 29일 열린 제37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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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4 두께 규격 풀리자…MR-MUF·TC-NCF 고도화 경쟁 새국면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경쟁이 달라졌다.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가 HBM 패키지 두께 기준을 기존 720㎛에서 775㎛ 수준으로 상향 완화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차세대 접합 기술 '하이브리드 본딩' 도입 시점을 놓고 셈법을 다시 짜고 있다.규제 변경 전까지는 HBM4 두께 규격인 720㎛를 지키려면 D램을 적층하는 과정에서 극단적으로 얇게 깎아내야 했다. 이는 현재 공정 기술로는 사실상 구현이 어렵다. 이 때문에 업계는 HBM4부터 하이브리드 본딩 전환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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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저점, 4년 주기보다 빠를 수 있다"
비트코인이 전통적인 4년 주기상 예상 시점보다 먼저 바닥을 쳤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그레이스케일 리서치 총괄 잭 판들은 비트코인이 성숙한 자산으로 자리 잡으면서 가격이 거시경제 변수에 더 크게 좌우되고 있다고 진단했다.그레이스케일은 통상적인 4년 주기로 보면 비트코인 가격이 9월이나 10월께 저점을 형성해야 하지만, 실제 저점은 그보다 앞서 나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판들은 수요일 보고서에서 연준이 금리 인상을 하지 않고 경제 성장세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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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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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 운영자금 100억원 조달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이노그리드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신주의 종류와 수는 보통주식 125만156주이며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발행가액은 1주당 7999원으로 책정됐다. 기준주가 산정 방법은 시가가 형성되지 않은 종목의 평가액이 적용됐다.자금조달의 목적은 운영자금으로, 조달 예정 금액은 100억원이다. 세부 사용 내역은 솔루션 개발 및 운영자금이며, 2026년 중 50억원, 2027년 중 49억99만원을 각각 사용할 예정으로 기재됐다.제3자배정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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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생도, 어떤 아이도 배제되지 않는다"
학교가 특정한 학생과 가족을 '정상'으로 전제하여 설계될 때, 그 기준에서 벗어난 아이들은 특별한 존재로 구분되고 일상적인 배제를 경험하게 된다. 먼저, 저시력 장애인 자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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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 강일동 무장애 데크길 설치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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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문현섭 의원은 강일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무장애 데크길’ 설치 현장을 방문했다.그동안 이 일대는 외부로 곧바로 연결되는 통행로가 없어, 주민들이 이동할 때마다 먼 길을 크게 돌아가야 하는 보행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문현섭 의원은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동구청 관계 부서와 수차례에 걸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이날 현장을 둘러본 문현섭 의원은 “통행로 부재로 일상에서 큰 불편을 감수해야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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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돈 마저 ‘털썩’…폭염 피해 어쩌나
폭염으로 인한 양돈장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양돈농가와 도축장 등 관련업계에 따르면 여름철이면 반복되고 있는 돼지 출하지연과 저체중돈 출하 추세는 올해도 예외는 아닌 실정이다. 최근 한낮 기온이 40℃에 달하며 폭염 중대경보가 잇따르고 있는 남부지방 양돈장들을 중심으로 모돈 폐사까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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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조합, 지역별 거점방역 체계 구축
도드람양돈농협이 지역별 거점 방역체계 구축에 나섰다. 조합원들에 대해 보다 안정적인 수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에서 PMC동물병원에 대한 ‘제1호 협력동물병원 현판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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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 2개사(社) 미래핵심 기술 특허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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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2개사가 핵심기술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구는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위시빌더와 에이아이도어즈가 자사 보유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청년창업센터의 공간 지원과 성장지원 프로그램이 입주기업의 기술개발과 지식재산 확보로 이어진 결과로 풀이된다.도봉구 청년창업센터는 2026년 6월 기준 누적 입주기업 36개사, 누적 매출 72억 원, 투자유치 10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창업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에서는 입주기업 사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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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명일동 재건축 속도 낸다… 5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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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지난 7월 23일 명일우성 아파트가 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되면서 명일동 일대 재건축 5개 단지의 정비구역 지정이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명일우성’은 서울시 고시 제2026-427호에 따라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마쳤다. 이에 따라 고덕현대, 명일신동아, 고덕주공9단지, 명일한양, 명일우성 등 명일동 5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명일동 5개 단지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해 왔다. 강동구는 사업 과정에서 더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