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10월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노인일자리 참여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이번 검진은 노인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검진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일반검진과 구강검진, 인지기능검사 등 다양한 항목을 포함하고 있다.이를 통해 노인들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 건강 관리 방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을
영덕군보건소가 군민 만19~65세 미만의 성인을 대상으로 비만,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고위험군에 ICT를 활용한 모바일 기반의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신규사업으로 운영 중이다. 이번 사업은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 구성된 보건소 전문인력이 6개월 간 대상자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건강, 영양, 운동 등의 영역별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다. 참여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3차례 무료 건강검진이 제공되며 검진은 혈압측정, 혈액검사,
홍성의료원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건강검진센터 운영을 토요일 오전까지로 연장 운영한다. 토요일 건강검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2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검진 항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보장하는 일반검진 및 위암, 유방암 검진이 포함되며, 구강검진 및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폐암 검진은 제외된다. 홍성의료원 관계자는 “2019년부터 20대와 30대도 국민건강검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지만, 많은 이들이 암은 고령층
남해군보건소는 암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율을 높이고 저소득층 암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국가암검진 및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짝수년도 출생자'가 국가암검진 대상자로서 6대암에 대해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위암과 유방암은 40세 이상, 대장암은 50세 이상, 간암은 40세 이상 고위험군, 폐암은 54세~74세 중 고위험군, 자궁경부암은 40세 이상이 암 검진 대상이다.검진은 전국 국가암검진 지정 의료
괴산군 보건소이 24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60세 이상 20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눈검진을 했다. 이날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소속 안과 전문의 2명과 진행 요원 6명으로 구성한 검진팀이 시력검사, 굴절검사, 안압검사, 세극등 현미경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실시했다. 이어 이상 소견이 발견된 주민에게는 필요한 안약과 돋보기를 무료로 제공하고, 수술이 필요한 주민은 수술비 등을 지원한다. 또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안과적 수술이 필요한 주민들에게도 수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국실명예방재단에 연계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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