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노사가 두 달 넘게 이어온 임금교섭 갈등을 매듭짓고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30일 정보통신기술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와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전날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카카오 노조는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잠정합의안 설명회를 열고 세부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후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합의안 수용 여부가 최종 결정된다. 노사는 임금 인상률 등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최종 타결 전까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가결되면 노사는 조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 인정기관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고등직업교육평가원이 심사를 진행한 2026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인증심사에서 최종 ‘인증’ 판정을 받았다.29일 울산과학대학교에 따르면 기관평가인증제는 교육·연구, 조직·운영, 시설·설비 등 학교 운영 전반을 평가해 인증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제고하기 위한 제도다.이를 통해 대학이 고등교육기관으로서 학생, 지역사회, 산업체, 정부 등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는 경영시스템을 갖추었다는 사실을 제3자인 평가원이 보증하게 된다.
여수시는 22일 산업통상부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여수 1호 프로젝트 사업재편안’이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재편은 여수국가산단 내 여천엔씨씨, 롯데케미칼, 디엘케미칼, 한화솔루션 4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신설통합법인을 설립해 NCC 생산설비의 합리화 및 고부가가치·친환경 중심의 산업구조로 전환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이를 통해 NCC 생산능력은 연간 139만 톤이 감축돼 연간 213만 톤 규모로 재편된다. 정
한국거래소는 자동차 부품 기업 이원컴포텍이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 예고됐다고 24일 공시했다.불성실공시 유형은 공시불이행이며, 내용은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지연공시다. 사유 발생일은 2025년 4월 17일이며, 공시일은 2026년 7월 6일이다. 지정예고일은 2026년 7월 24일로 명시됐다.최종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여부 결정 시한은 2026년 8월 19일이다. 최근 1년간 부과된 불성실공시법인 벌점은 0점이다. 근거 규정은 코스닥시장 공시규정 제27조 및 제32조다.기타 사항으로는 최종 불
미국 통화감독청이 결제용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인 '지니어스법' 시행을 위한 최종 규정을 오는 11월까지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1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조너선 굴드 미국 통화감독청장은 와이오밍 블록체인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일정을 공개했다.굴드 청장은 OCC가 2월 공개한 시행안에 대한 업계 의견을 검토한 뒤 11월까지 최종 규정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그는 해당 규정이 2027년 1월로 예정된 시행 일정 전 마련될 것이라며, 제도 공백을 줄이겠다는 뜻을 분명히
광주시가 지역 내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시는 19일 시청 이음홀에서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 제6조에 따라 추진 중인 ‘2030 광주시 공업지역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기본계획 대상은 광주시 지역 내 공업지역 4개소로 총면적은 약 65만㎡이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업지역의 현황과 입지 여건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하고 공업지역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정비를
충북 청주시가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관련 행정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지난 10여 년간 표류해 온 옥산면 남촌리 폐기물처리시설 부지 매입 문제가 다시 지역 사회의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대법원은 최근 서원환경이 청주시를 상대로 제기한 `도시관리계획 결정 입안제안 거부처분 취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업체의 손을 들어준 원심판결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사태의 발단은 지난 2015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청주시는 이에스청원과 `오창지역 환경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핵심은 업체
세종지역 학교시설 내·외부 사다리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학교시설 사다리 추락방지장치 설치사업이 2026년 3차 조달청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2억원을 확보했다. 세종시 학교지원본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교시설의 고소작업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안전사고 위험과 산업안전보건위원회의 개선 요구를 반영해 추진됐으며, 혁신제품 시범구매 최종 선정으로 학교 현장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예산절감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구리시는 지역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사회적경제 창업 오디션’의 최종 선정기업 2개 팀을 8월 13일 발표했다.이번 창업 오디션에는 2026년 6월부터 11주간 진행된 창업 아카데미 수료생 가운데 5개 팀이 참가했으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스텔로와 브릿지랩이 최종 선정됐다.㈜스텔로는 자원 절약과 폐기물 감소를 위한 친환경 칫솔모 교체형 칫솔을 선보였다. 브릿지랩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특성에 맞는 광고 자료와 홍보 방식을 제공함으로써 지
의왕시가 지난 4월 의왕해밀리병원 설립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획득한 데 이어, 8월 13일 경기도로부터 의료기관 개설 관련 최종 사전심의 승인을 받았다. 시는 앞서 보건복지부 사전심의 승인을 통해 종합병원 설립에 필요한 250병상을 확보했으며, 이번 최종 승인까지 완료함으로써 종합병원 설립을 위한 행정적 기반을 마련했다.백운밸리 도시개발 공공기여사업으로 추진되는 의왕시 종합병원은 학의동 927-4 일원 의료복합시설용지에 들어선다. 건축 연면적 4만4,742㎡(약 1만3,50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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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큐반 '다음 투자 열풍은 비트코인 아닌 AI 칩'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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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임금 협상했는데 하루아침에 권한 박탈"…전남광주 공공운수노조 '반발'
옛 전남도청 공무직 노동자들이 광주시와 전남도의 통합에 따른 단체 교섭권의 지위를 잃게 되자, 기존에 확보한 내년 3월까지의 교섭권을 인정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공공운수노조 조합원과 지역 연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은 18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광주청사 앞에서 '공무직 실질교섭 보장 공공운수노조 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20년간 전남도와 임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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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애 관광기능 강화 울산관광 누리집 새단장
울산문화관광재단이 ‘무장애 관광’ 기능을 강화한 울산관광 누리집을 19일 새롭게 공개했다. 주요 개선 내용은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 구축 △무장애 관광 안내지도 다운로드 및 무장애 차량 예약 누리집 연계 △저시력자 및 고령자 등을 위한 화면 확대·축소, 텍스트 돋보기, 고대비 모드 등 웹 접근성 기능 강화 등이다. 특히 ‘무장애 여행지 탐색’ 기능은 무장애 관광 인프라가 구축된 숙박·음식점·관광지·체험시설 등의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장애인 주차장·장애인 화장실·진입 경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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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등 현역 4명 무더기 징계…비당권파 ‘공천 비상’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20일 6선 조경태 의원에게 당원권 정지 2년6개월의 중징계를 내리는 등 현역 의원 4명에게 무더기 징계를 결정했다. 특히 조 의원을 비롯해 진종오 의원, 권영진 의원은 2028년 4월 총선까지 당원권 정지 기간이 이어져 국민의힘 소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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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금융권이 술렁이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에 이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까지 이전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금융권 노동계는 지방 이전 저지를 전면에 내걸고 총파업을 예고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고 있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이르면 25일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과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계획의 큰 틀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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