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전
이기영 작가 개인전 ‘공존, 위드 홈’ 5일까지 인천수봉문화회관 전시실1 에서 열리고 있다.2026 수봉IN 기획전 선정작가로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집’을 매개로 치열한 일상 속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평온과 안식, 그리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의미를 회화로 풀어낸다.이기영 작가에게 ‘집’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선다. 바쁜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는 안식처이자 나와 타인, 자연이 평화롭게 어우러지는 공존의 공간이다.작가는 작품 속에 작은 집들을 촘촘하게 배치한다. 각각의 집은 독립된 공간이면서도 서로 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인구가 늘면서 지방자치단체의 반려동물 정책도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동물복지와 시민 간 공존을 아우르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 나섰다.강원특별자치도의회 곽문근 의원은 9월 1일, 원주시의회 1층 모임방에서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반려동물 정책의 현실적인 운영 방향과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는 곽문근 도의원을 비롯해 한수정·전미정·박순호·이경민·안경호 원주시의회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지난 29일부터 소섬문화공간 담수리와 우도 일대에서 지역연계 프로그램 ‘물의 기억: 함께 그려낸 우리의 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오는 9월 12일까지 주말 총 5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담수리에서 진행 중인 상설전 '물의 기억: 다시 흐르다'와 연계해 마련됐다. 과거 우도 주민들의 생활용수를 생산했던 담수화시설의 장소적 의미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섬의 자연과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이를 예술로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프로그램에는 우도초등학교 어린이 20여 명을 비
암 진단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다. 그러나 의학의 발전과 함께 암 치료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암의 진행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생존기간을 연장하는 것이 치료의 가장 큰 목표였다면, 최근에는 환자가 일상을 유지하며 더 오래 살아가는 것까지 치료 목표에 포함되고 있다. 암 치료의 목표가 단순한 생존기간 연장을 넘어 장기 생존과 일상 유지로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면역항암제가 있다. 임현수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와 함께 면역항암제가 무엇인지와 이로 인한 암 치료가 어떻게 바뀌고
5일전
수봉공원 인공폭포 앞이 커다란 ‘마당’이 됐다.지난 19일 열린 제13회 학산마당극 놀래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주민들이 자리를 지키며 공연을 즐겼다. 올해 주제는 ‘미추홀사계’.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자연의 계절과 꽃을 통해 미추홀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를 무대에 담았다.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공연을 즐기는 방법이 한 가지가 아니었다는 점이다.탈을 쓰고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고,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앉아 공연을 감상하는 가족도 있었다. 할머니가 무대에 오르는 모습을 보기 위해 자녀와 손주까지 함께 온 3대 가족도
1주전
한복 천을 겹겹이 쌓아 도시의 변화와 인간의 욕망을 표현해 온 김정열 작가가 초대전을 연다.김정열 작가 초대전이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항장 항미단길에 있는 갤러리 로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초기작 ‘달동네 풍경’부터 현대 도시 문명의 이면을 담은 ‘바벨탑을 통한 탐욕의 풍경’까지 주요 작품을 선보인다.작가는 1960~1970년대의 도시 풍경에서 오늘날의 복잡한 도시 모습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한 도시를 바라보며 그 안에 살아가는 인간의 욕망과 불안, 사회적 갈등을 화면에 담아왔다.특히 작가의 ‘한복 중첩 콜라주’는
새마을지도자 안동시 태화동부녀회는 8월 29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마을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회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는 과정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았다.이날 부녀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재료를 준비해 정성껏 다양한 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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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실련이 대구시 산하 출자·출연기관 기관장 후보자 임명 시, 청문 절차를 생략한 대구시의회에 대해 강도높게 비판했다. 경실련은 최근 추경호 대구시장이 대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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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경제] 대구·경북, 8월 무역수지 27억 달러 흑자...2개월 연속 확대
홍종락 기자 = 대구·경북 지역의 무역수지 흑자 규모가 2개월 연속 확대됐다.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2026년 8월 대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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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경산시민상 수상자' 총 2명 선정...김종현·허진덕씨
김재욱 기자 = 경산시는 역대 가장 많은 후보자가 신청한 가운데 ‘2026년도 경산시민상 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화체육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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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변인 허창원·서울세종본부장 곽노현 임용
충북도는 개방형 직위인 대변인에 허창원 전 충북도의원, 서울세종본부장에 곽노현 전 안양시청 정무비서를 각각 임용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달 11일부터 10일간 전국 공모를 진행한 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와 인사위원회의 직무수행 능력 및 적격성 검증을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허 신임 대변인은 충북대학교에서 경영학 및 공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제11대 충북도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수석대변인, 중앙당 부대변인 등을 역임했다.앞으로 민선 9기 도정 메시지를 조정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언론·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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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개막
'제25회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19일 경산생활체육공원 온마루광장에서 개막​한다. "한 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경산의 랜드마크 '갓바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산문화관광재단이 주최·주관을 하고, 대한불교조계종 은해사·경산불교총연합회·갓바위소원성취축제 주민위원회의 공동주관으로 막을 연다. 올해 축제는 19~2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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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2026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장을 찾아 행사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3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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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과신, 낡은 데이터가 미군 이란 초등학교 공습 불렀다
이란 남부 초등학교를 겨냥한 미군의 미사일 공격에는 갱신되지 않은 표적 데이터베이스와 AI 시스템에 대한 과신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이 공격으로 최소 123명의 어린이를 포함해 150명 이상이 숨졌다.공격은 2026년 2월 28일 미나브의 샤자레 타이이베 초등학교에서 발생했다. 토마호크 미사일 2발이 학교 건물과 부지에 떨어졌다. 이 학교는 과거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부대가 사용하던 땅에 세워졌지만, 2017년 위성사진에서는 학교 구역과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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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대병원에 84억…중증·응급 치료역량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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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최종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시설및 장비 확충이 탄력을 받고 있다.대구시는 2027년까지 진행되는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하고, 올해 제2회 추경에 반영한 84억 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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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 사망자 6명 중 1명 외국인…안전교육 개선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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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에 맞는 현장 실습·체험 중심의 안전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전체 중대재해처벌법상 재해조사 대상 사고 사망자 113명 중 16% 정도인 18명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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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주식 보유 지갑 430만개 돌파…BNB체인·로빈후드체인에 집중
토큰화 주식을 보유한 지갑 수가 1년 새 약 10만개에서 430만개로 43배 늘었다. 25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공개 주식을 온체인으로 옮기려는 경쟁이 커지면서 토큰화 주식 시장도 이용자와 유동성을 둘러싼 경쟁 구도로 빠르게 커지고 있다.토큰 터미널 기준 보유 지갑 수는 BNB 체인이 180만개로 가장 많았다. 로빈후드 체인이 130만개, 솔라나가 99만7000개로 뒤를 이었다. 8월에는 토큰화 주식 보유 지갑이 92만8400개까지 늘었고, 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