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공무원이 재직 시절 쌓은 경험과 전문성을 퇴직 후, 사회공헌 분야에서 발휘하는 퇴직공무원 사업이 확대 운영된다. 인사혁신처는 ‘2025년 퇴직공무
인천시의회는 지난 7일 의장 접견실에서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결산검사위원으로는 박창호·김용희·김대영 시의원과 회계·재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은 공인회계사와 세무사, 전직 공무원 등 총 10명이 위촉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이날부터 오는 25
“일반 건설회사에 들어가 일하면서 쌓은 역량과 경험을 공직에 들어가 보탬이 돼야겠다는 생각으로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주어진 사명과 시민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평택시청 주택과 주택팀에 근무하고 있는 장민석 주무관의 당찬 포부다.장 주
서귀포시는 2025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승진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승진자는 지난 2025년 상반기 정기인사에 사무관으로 승진의결 되었으며,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승진자들에게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주요 현안사항 처리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시가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고경력 과학기술인을 연계해 맞춤형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기술지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수십 년간 현장과 연구실에서 쌓은 노하우를 보유한 과학기술 베테랑들이 지역 기업의 기술 문제 해결사로 나서는 것이 핵심이다. 20년 이상 이공계 분야에서 근무한 고경력 인재들이 멘토로 참여
서귀포시는 2025년 상반기 5급 승진의결자 8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승진자들은 6주간의 승진리더과정 교육을 수료한 후 사무관으로 정식 임용됐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지금까지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주요 현안사항 처리와 서귀포시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고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다음은 사무관 승진임용자 명단△체육진흥과장 송주현 △효돈동장 김경미 △교통행정과장 박남철 △감귤농정과장 고봉구 △산림휴양관리소장 강희창 △생활환경과장 양근혁 △건설과장 고봉오 △영천동장 오창림.
시공능력평가 18위 서희건설이 도시정비사업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서희건설은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 쌓은 사업 추진 노하우와 시공경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사업성이 높은 도시정비사업 프로젝트에 선별적으로 수주를 확대할 방침이다.도시정비사업 특성상 절차가 복잡하고 장기화되기 쉽기 때문에, 사업 초기 단계에서부터 준공 및 입주에 이르기까지 정비사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와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을 구성해 이에 대응할 예정이다.서희건설의 자체 브랜드 ‘서희스타힐스’의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고광우 소방위가 2025년도 국제 화재감식 학술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지난 19일에서 21일까지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열렸으며 전국 소방공무원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키르기스스탄 등 해외 참가자들을 포함해 총 15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울산소방본부 대표로 출전한 고광우 소방위는 ‘티타늄금속 화재의 위험성과 소화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평소 화재 현장에서 쌓은 감식 지식과 능력을 발휘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정혜윤기자
온평리 마을성담위치 ; 성산읍 온평리 1107-6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방어유적온평리 주민들은 토벌대의 지시에 따라 1948년 12월 동쪽의 바다 방향을 제외하고 온 마을을 둘러 성을 쌓았다.성을 쌓으면서 출입문은 현재 일주동로의 고성리 방향으로 동문, 신산리 방향으로 서문, 난산리 가는 길목에 난산문, 신양리 방향에는 서천목문을 두었다.당시 온평초등학교 뒤로 이어지는 북쪽 방향의 성담은 3m 정도 간격을 두어 이중으로 성을 쌓았고 그 사이에는 가시가 센 나무를 잘라다 놓았고 소리나는 것도 매달아뒀
강진군은 지난달 31일 ‘강진 마도진 만호성지’ 일대가 전라남도 지정유산 경관개선 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만호성지는 강진군 대구면에서 마량면으로 가는 길 끝 자락에 있는 마량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그러나 위상과는 다르게 잘 알려지지 않아 마량의 숨은 보물이라고 할 수 있다.강진 마도진 만호성지는 조선시대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연산군 5년에 쌓은 수군진성으로 종4품의 무관직인 만호가 배치된 조선시대 석성이다. 여지도서에 의하면 둘레가 890자, 높이 12척이고 옹성이 2개 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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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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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중부지방 흐리고 가끔 비...남부지방.제주도, 맑다가 구름
기상청은 13일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을 받으면서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부지방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곳곳에서 강풍도 예고됐다.제주도는 비가 그친 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7~10도, 낮 최고기온은 13~16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0~4.0m로 일겠다.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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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올해 1분기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수출실적인 6899만 달러를 달성하며 전국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수출 증가율 1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5.3% 증가한 수치다.주목할 점은 기존 수출 견인 품목이던 반도체와 넙치에 더해 항공기 부품, 동스크랩, 의약품이 대약진하며 수출 다변화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제주도 수출은 2023년 7월부터 반도체 수출이 반등하면서 지난해 6월까지 전년 대비 증가세를 유지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