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치가 사건·사고 현장을 발견하는 등 각종 범죄와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가운데 영주시는 ‘스마트 안심 둘레길’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스마트 안심 둘레길’ 사업 대상 등산로는 구수산, 뚜껍바위, 약수봉, 철탄산·성재(영주동,
현직 전남도의원이 나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3일 나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14분께 전남 나주시 다도면의 한 도로에 세워진 차량에서 전남도의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미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고, 차량 내부에서 타다 남은 번개탄이 발견됐을뿐 범죄 연루 정황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A 의원은
장동혁 의원은 20일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부활하도록 하는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장 의원 법안 발의 배경으로 “간첩사건과 산업기술 유출 범죄 등이 활개를 치는 상황에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이관은 국내 대공수사 역량을 떨어뜨려 심각한 안보공백을 초래할 우려가 있다”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부활시켜 다변화...
올해 딥페이크 성착취물로 피해를 본 학생이 900명을 넘어섰다. 교육부가 11일 공개한 '학교 딥페이크 허위영상물 피해 현황' 10차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일까지 피해 학생은 908명으로 집계됐다. 교원 36명, 직원 등도 4명이 딥페이크 피해를 봤다. 딥페이크 피해 학생이 일주일 사이 25명 늘었다. 교원 피해자도 3명 증가했다.
전남 순천시는 범죄 예방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방범용 CCTV 96대를 신규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 주요 설치 장소는 주민 통행량이 많은 읍면 지역 마을입구 도로변, 버스정류장 인근, 아파트 밀집지역 및 교차로, 범죄와 안전사고 취약지역과 통학로 등이다. 총 사업비는 4억 2000만 원이 투입됐다. 특히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신대지구
담양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담양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0월 3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중앙일보홀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사회적 약자 보호 분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2016년부터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해 지역사회의 범죄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온 공공기관과 사회단체, 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표창으로 교수·연구원·학회 임원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선정한다.담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담양경찰서 외 12개 기관과 ‘사
기업이 데이터·자산·인력을 지능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선도적인 디지털 솔루션 제공 기업 지브라테크놀로지스는 제17회 연례 ‘글로벌 구매자 연구’ 보고서 결과를 발표했다.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매장 내 도난 및 범죄가 쇼핑 경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우려하는 것은 소비자만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의 유통업체 직원 또한 안전 위협이나 범죄 행위를 감지할 수 있는 기술이 부족한 것에 걱정을 표했다.대
안장헌 도의원이 11일 열린 2024년도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기획조정실 행정사무감사에서 청소년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관련 예산 확대를 촉구했다.안 의원은 “충남스마트쉼센터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과의존 관련 예산은 2022년 2억195만원, 2023년 1억9742만원, 2024년 1억8142만원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며 “이같은 현상은 충남교육청의 관련 예산은 증가했지만 국비와 도비의 감소 때문이다”고 지적했다.이어 “2021년~2023년 딥페이크 범죄 혐의로
경북도는 29일 안동 학가산온천 회의실에서 특별사법경찰관리 지명을 받은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특별사법경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사법경찰은 사회발전으로 범죄 수사의 전문성이 요구됨에 따라 행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일반 공무원에게 특별 법규 위반자에 한 해 사법경찰권을 부여받은 공무원이다. 이번 워크숍은 현장 수사 실무를 중점 교육해 특별사법경찰의 역량을 강화하고, 민생분야 단속 활동성과와 현장경험 등 상호 정보교류로 특별사법경찰의 임무를
전남 고흥경찰서는 공정원 서장과 직원들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들의 사이버 도박과 2차 범죄 등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찰청에서부터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고흥경찰은 올해 초부터 청소년 도박 예방을 위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박금액이 적고 초범인 경우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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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 화물차 충돌사고 후 인도 돌진…1명 사망 6명 중경상
김천에서 대형 화물차가 승용차와 충돌 후 인도를 덮쳐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16일 오전 9시 1분께 김천시 신음동 시청 앞 사거리에서 투싼 승용차와 15t 윙바디 화물차가 충돌해 화물차가 인도를 덮치고 승용차는 인근을 주행하던 베르나 승용차와 부딪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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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2025학년도 대입 정시설명회 개최
영등포구가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영등포 아트홀에서 ‘2025학년도 대입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 능력시험을 무사히 마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최신 입시 정보를 비롯해 대학별 맞춤형 정시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설명회 강사로는 수십 년간 입시 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입시생들에게 경쟁력 있는 입시 전략을 제시해온 ‘입시전략 연구소 우연철 소장’이 나선다.강연에서는 정시 지원 시 반드시 확인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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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강원자치도 경제효과 사실상 전무"
지난 15일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북한강 수변 관광 특구’ 사업으로 인한 강원도의 경제효과가 사실상 전혀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사회문화위원회 박기영 도의원은 “사업의 주요 내용이 경기 가평의 자라섬과 강원 춘천의 남이섬을 활용하는 내용인데, 강원도에서는 남이섬으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지적하고, “남이섬으로 가는 입도 시설이 가평에만 있는 상황에서 남이섬 관광으로 인한 경제 효과가 강원도에 미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박 의원은, “구색만 갖춘 협업일 뿐, 실제로 강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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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이 새끼손가락 한마디를 잘렸다면, 이것은 중대한 재해가 아닌가
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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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는 지난 21일 제주신광교회 소강당에서 도민들을 대상으로 '제주의 무극대도 항일투쟁'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강연회를 가졌다. 발표자로 나선 식민역사문화청산제주회의 고영철 상임대표는 “1937년 무극대도 사건은 일경이 10개월동안 350여명을 검거하여 그 기록이 1만6천여 페이지에 달하는 사건이었고, 불경죄, 육군형법위반, 해군형법위반, 보안법위반 등을 이유로 강승태 등 67명을 광주지방법원검사국으로 송치하여 23명이 구속되고 그중 1명이 고문치사하고 22명에게 징역 6년에서 징역 10월이 선고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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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원도심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시민·전문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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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명태균이 김진태 경선 줬다? 어이없는 허풍…그가 정치의 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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