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로 불렸던 제주의 여성 이장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제주지역 이장 172명 중 여성은 단 4명에 불과하다.더구나 국가인권위원회 조사 결과 최근 10년간 제주의 경우 7개 읍·면 96개 행정리에서 473명의 이장이 선출됐는데 이 중 여성은 12명에 그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기간 읍·면이 소재하고 있는 전국 9개 광역자치단체에서 선출된 이장 10만7945명 중 여성이 8.43%인 것과 비교해도 매우 낮은 수치다.인권위
구리시는 8월 7일 갈매동 43-1번지에서 ‘구리시립노인전문요양원 증축 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이번 준공식에는 신동화 구리시장과 양경애 구리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구리시 장기요양기관협의회장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이번 증축 공사에는 약 48억 원이 투입됐으며, 기존 요양원에 수평으로 증축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1,361㎡, 지상 3층 규모의 시설을 조성했다. 공사는 2025년 6월 시작해 2026년 6월 마무리됐다.시는 이번 증축 공사를 통해 치매 전담 요양실 12인실과
현대제철이 업황 부진과 중국의 철강산업 구조조정 지연 여파로 상반기 부진한 성적을 냈다. 다만 하반기 중국의 감산 기조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기대되면서 현재의 저평가 국면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대제철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7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267.8% 늘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43.3% 줄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당초 중국 정부가 올해 철강산업 구조조정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관련 정책이 나오지 않
HD건설기계가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2040년 RE100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HD건설기계는 최근 인천 사업장에서 복수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총 12.4MWp 규모의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인천공장의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은 2027년 1월 기준, 기존 19%에서 43.9%로 두 배 이상 확대될 예정이다. HD건설기계는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도 재생에너지 전력 사용 비중을 높이고 있으며, 같은 시기에 울산은 42%, 군산은 53.1%에 이르게 된다.HD건설기계 국내 사업장 전체의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 상품이 설정 반기 만에 기준수익률을 넘어섰다. IMA 사업자가 3곳으로 늘고 상품도 10개를 넘어선 가운데 1호 상품의 첫 반기 성적표가 공개됐다.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에게 제공한 '한국투자 IMA S1' 2026년 2분기 운용보고서에서 이 상품의 4∼6월 기간수익률은 1.37%, 작년 12월 24일 설정 이후 누적수익률은 2.43%로 나타났다.누적수익률을 연 단위로 단순 환산하면 4.71%다. 2분기 연환산 수익률은 1분기 3.92
철강 기업 현대제철이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6조1073억원, 영업이익 577억원, 당기순이익 121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2026년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5조9456억원 대비 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1018억원에서 577억원으로 43.3%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 374억원에서 121억원으로 67.6% 줄었다.2026년 상반기 누계 실적에서는 매출액 11조8470억원으로 전년동기 누계 11조5090억원 대비 2.9% 증가했다. 영업이익
바쁜 일상과 라이프스타일 변화로 미혼남녀의 연애·결혼관이 달라지는 가운데, 30대를 중심으로 자연스러운 만남만을 기다리기보다 결혼을 전제로 상대를 찾을 수 있는 결혼정보회사를 활용하려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노블리에는 최근 20~40대 자사 회원 및 가입 상담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결혼정보회사 방문 계기 및 선호 요인’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분석 결과, 응답자의 43.2%는 결정사를 찾게 된 가장 큰 이유로 ‘검증된 신원과 감정·시간 소비의 최소화’를 꼽았다. 소개팅이나 데이팅 앱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만남을 이어가기보다
충북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19일 최근 전국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질병관리청은 경기 파주와 연천 등 위험지역에서 채집한 매개모기인 `얼룩날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검출됨에 따라 지난 13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올해 말라리아 위험지역은 서울·인천·경기·강원지역 50개 시·군·구다.지난 8월1일 기준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총 201명이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3.4% 줄었다.폭염의 영향으로 매개모기 밀도 역시 예년보다 낮으나 무더위
금천구는 초등학생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비만 예방을 위해 ‘금천형 건강증진학교’ 2학기 프로그램을 개학과 함께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25년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청소년의 하루 중 학습 목적 외 앉아서 보내는 시간은 2016년 146.5분에서 2025년 186.7분으로 늘었으며, 같은 기간 비만율도 7.5%에서 12.5%로 증가했다. 주 5일 이상 아침식사를 거르는 비율도 2025년 기준 43.6%에 달한다.이에 구는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 감소와 식생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천형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가 1인가구의 고립과 소외를 줄이기 위해 민관 복지리더들과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찾았다. 서구는 14일 서빛마루문화예술회관에서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동 보장협의체위원, 복지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이번 아카데미는 관내 전체 세대의 43%에 달하는 5만8400여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 중심의 민관 복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아카데미는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해결책을 함께 찾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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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위기를 왜 도민들에게 떠넘기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31개 시·군 청년 기초의원과 경기도의원들이 경기도의 대규모 감액 추경에 반발하며 “도의 재정위기를 시·군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고 촉구했다.이들은 18일 경공동성명을 내고 “추미애 지사가 지난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지만, 도가 내놓은 해법은 도가 감당해야 할 부담을 31개 시·군에 내려보내는 것”이라며 “도의 곳간을 채우기 위해 시·군의 곳간을 여는 방식으로는 위기를 해결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특히 경기도가 제2회 추경을 앞두고 추진하는 7,733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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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복합민원 ‘한 곳에서’…‘원스톱민원팀’ 운영
하남시가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복합민원을 전담해 조정·관리하는 ‘원스톱민원팀’을 8월 14일부터 운영한다.이번 조직개편은 복합민원 처리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민원 하나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부서를 찾아다니거나 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설명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그동안 민원팀에서는 복합민원과 함께 특이민원, 주민등록 등 다양한 민원업무를 함께 담당해 왔다. 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복합민원 관련 기능을 강화하고, 원스톱민원팀이 여러 부서의 협의가 필요한 처리과정을 관리하도록 했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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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주)유비와 지역발전 기부금 전달식
영양군은 8월 19일 군수실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 개발업체 ㈜유비와 지역발전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하였다.이번 전달식은 영양군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계기로, 사업 초기부터 영양군과 긴밀히 협력해 온 ㈜유비가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500만 원의 기부금을 자발적으로 전달하면서 마련됐다.영양군은 전국 최초로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관리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신청·심사·지급·사후관리 전 과정을 전산화 하였으며, 이를 통해 사업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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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3년 연속 수상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공시제 부문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202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이다.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은 고용노동부가 2012년부터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년도 일자리정책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방정부를 선정·시상하는 지역 일자리 분야의 대표적 평가다.공시제 부문은 공시한 일자리 목표 대비 실적(▲고용률 ▲취업자 수 등 주요 고용지표 증가율 ▲일자리 대책의 효과성 ▲주요 핵심사업 성과 및 사례 ▲일자리 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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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생명 지키는 혈액수급 체계 점검… 을지연습 실제훈련
 충남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2026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 미사일 피격으로 다수사상자가 발생하고 혈액이 부족한 상황을 가정해 초기 대응부터 전시 혈액수급 체계 가동, 긴급복구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실제 상황처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군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제1789부대 3대대,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와 예산군의용소방대연합회, 재향군인회, 여성예비군소대, 자율방재단 등 기관·단체 관계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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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홋카이도 앞바다서 규모 6.0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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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해 홋카이도 남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45분께 홋카이도 우라카와 앞바다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41.8도, 동경 142.9도이며 진원 깊이는 약 40㎞로 추정됐다.이번 지진으로 우라카와정과 사마니정, 에리모정 등 히다카 지역을 비롯해 하코다테시와 다이키정, 히로오정, 마쿠베쓰정, 우라호로정 등에서 최대 진도 4가 관측됐다.삿포로와 구시로, 오비히로 등 홋카이도 주요 도시에서도 진도 3의 흔들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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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마 개인전 ‘이름과 사물 사이’ 31일까지 갤러리 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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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마 작가의 개인전 ‘이름과 사물 사이’가 지난 22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갤러리 애플에서 열리고 있다.전시는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 감각은 어떻게 작동하며, 기억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작가는 제주에서 경험한 빛과 소리, 냄새, 온도, 촉감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감각의 기록으로 담아내고 이를 물질과 공간의 형식으로 확장했다.전시는 두 개의 파트로 구성됐다. 파트 1 ‘감각의 씨앗’에서는 제주 곳곳에서 경험한 감각과 기억을 드로잉으로 기록한 작품이 내걸렸다. 파트 2 ‘이름과 사물 사이’에서는 사물과 물질, 공간으로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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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24] 정부, 전기차의 '얌체주차' 과태료 10만 원 검토
홍종락 기자 = 최근 전기 자동차 전용 충전 구역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그동안은 내연차량이 여기에 주차하면 과태료를 물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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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진영 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본부장 “정확하고 꼼꼼한 검진으로 건강한 울산 함께 만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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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은 건협울산이 믿을 만하다’는 생각이 들게끔 임기 동안 검진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1일자로 취임한 엄진영 한국건강관리협회 울산시지부 본부장은 건협울산의 운영 방침을 ‘검진의 기본에 충실하자’로 정하고 정확하고 꼼꼼한 검진에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엄 본부장은 “검강검진은 단순히 많은 사람을 빠르게 검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치료로 연결해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 본질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검진의 정확성과 안전성,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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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회의, 2026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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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작가회의 제주도지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2026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공모는 제주에 거주하고 있거나 제주가 고향인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 시조, 소설, 동화, 문학평론, 희곡, 시나리오 등 7개 부문으로 진행된다.응모 편수는 ▲시·시조 각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 ▲동화 단편 2편 ▲문학평론 1편 ▲희곡·시나리오 1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