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속가능한 세계유산이 되기 위해 반구천에서 북극권을 선으로 연결해 세계사적 언어로 재서술할 필요가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 또 ‘보는 유산’에서 ‘머무는 여행지’가 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통한 관광상품 개발과 디지털 실감 콘텐츠 제작 필요성도 제기됐다. 경상일보 주최, 울산시 후원으로 지난 4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1주년 기념 ‘2026 반구천 미래유산 포럼-반구천의 암각화, 미래를 잇다’에서 발제자 및 토론자들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
AI 시대 공공데이터 정책은 데이터뿐 아니라 업무지식과 판단근거까지 구조화·연계하는 '지식데이터 중심 체계'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방향이 재난안전 분야 연구를 통해 제시되었다.이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안전 분야 AX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발견한 현장의 데이터 관리‧활용 문제를 구체화한 것으로, 8월 28일 한국지방자치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되었다.연구를 총괄한 NIA 민성준 팀장은 법정계획 등에서 재난대응에 필요한 핵심정보를 발굴했다. 이를 구조화·데이터화해 실시간 재난
국회의원과 보좌관·비서관을 둘러싼 이른바 ‘갑질’ 논란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이제는 시선을 달리해 국회의원의 힘을 등에 업은 보좌관과 비서관의 자세와 태도도 한 번쯤 짚어볼 필요가 있다.국회의원 보좌직원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지역과 국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지방자치단체에 자료를 요청하거나 협조를 구하고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것은 당연한 업무다.그러나 ‘협조 요청’과 ‘지휘·감독’은 다르다.지방공직자는 국회의원 하부 조직의 부하가 아니다. 시민을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을 수행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에어팟 소리가 갑자기 달라졌다면 먼저 '청취 모드'가 바뀌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30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에어팟은 기본 설정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오디오 설정은 사용자가 바꿔 쓸 수 있다.다만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은 에어팟 모델마다 다르다. 설정을 바꾸기 전에는 자신이 쓰는 제품이 해당 기능을 지원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특히 소리가 평소와 다르게 들릴 때는 기기 이상보다 설정 변화부터 점검하는 편이 빠르다. 의도치 않게 '청취 모드'가 전환됐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에어팟
국세청은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2026년 귀속상반기분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을 받는다.2026년도 상반기에 근로소득만 있는 130만 가구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며, 신청한 장려금은 지급 요건을 심사하여 12월 17일에 지급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신청한 경우 내년 3월 하반기분과 5월 정기분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근로소득 외 사업 또는 종교인소득이 함께 있으면 내년 5월 정기 신청 기간
화장을 통해 세대를 이해하고 공감을 확장하다요즘 시니어들의 모습을 보면 화장에 대한 태도가 크게 나뉜다.나이가 들면서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젊은 시절부터 익숙했던 화장법을 오랫동안 그대로 유지하는 사람도 많다. 반면 소수이지만 SNS나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화장법을 배우고 MZ세대가 즐기는 화장에 도전하는 시니어들도 있다.나는 앞으로 이러한 시니어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그렇다고 시니어에게 20대처럼 보이기 위해 화장하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MZ세대의 화장을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은 변화된 시대의 미적 감각을 배
학교폭력 심의 결과가 나온 뒤에도 사실관계나 처분의 적정성을 두고 다툼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해학생에게 전학이나 출석정지 등 비교적 무거운 조치가 내려졌거나, 피해학생 측에서 내려진 조치가 사안에 비해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하는 경우 결과에 불복할 수 있는 절차를 검토하게 된다. 이와 관련해 흔히 ‘학교폭력 재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현재의 불복절차는 과거의 재심제도와 구분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 현행 학교폭력예방법에 따른 조치에 이의가 있는 경우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을 통해 처분의 적법성 등을 다툴 수 있다.
속보=무신고 영업 단속에 적발된 대전지역 한 예식장 뷔페 시설에 대한 대전시 서구의 폐쇄 처분에 대해 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가 효력을 정지했다.대전시 행정심판위원회는 21일 대전 지역 한 예식장 측이 대전시 서구를 상대로 제기한 음식점 시설 폐쇄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다.대전시 행정심판위는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한 긴급한 필요가 인정된다’며 행정심판 청구 본안 사건에 대한 행정심판위원회 재결 때까지 그 처분 효력을 정지한다는 결정을 내렸다.대전 서구는 이번 집행정지 결
3주전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이연주 시의원은 20일 강형덕 인천 미술협회 회장을 만나 문화예술 시설 운영과 지역 작가 지원, 기업 메세나, 공공미술 등 지역 미술계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이날 참석자들은 문화예술 시설을 새로 조성하거나 관련 사업을 추진할 때 현장 예술인의 경험과 전문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자리서 강형덕 회장은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장의 작품 반입·반출 동선 문제를 예로 들며 전시 공간을 설계하는 단계부터 실제 전시를 진행하는 작가들의 의견이 반영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문화예술 기
  지난 18일 성만제 당진부시장이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해 석문호 유역 종합치수계획 수립과 배수개선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성 부시장은 최근 집중호우로 석문호 유역의 침수 피해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유역 전반의 배수 체계와 침수 원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석문호 유역의 침수 피해를 근본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유역 전반의 치수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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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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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섬, 池島... 백패킹 팽나무 언덕, 곳곳의 낚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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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주변 어족 풍부 낚시객 방문 이어져섬 오른쪽 팽나무 언덕 백패킹 적지 인천서 남서쪽으로 90㎞ 가량 떨어져 있는 작은 섬, 지도!인천 연안부두서 쾌속선이 하루 한 차례 왕복 운항하는데, 주변 섬을 경유해 3시간 정도 걸린다.인천에 197개 섬이 있고 이 가운데 유인도가 40개 있으며, 지도는 이들 유인도 중에서 가장 작은 섬으로 알려져 있다.지도는 이처럼 멀리 있고 작디작은 아담한 섬이지만, 낚시 명소로 알려져 뭍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지도는 마을 한 가운데 연못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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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중학교 2학년까지 생성형 AI 사용 1년 금지…고교도 동반형 챗봇 차단
뉴욕시가 2026-27학년도부터 2-K부터 8학년까지 학생의 생성형 AI 사용을 1년간 막는다. 3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이번 유예 조치는 약 60만명으로, 전체 재학생의 3분의 2가량에 적용된다.조란 맘다니 뉴욕시장과 카마르 새뮤얼스 교육감은 이번 조치를 미국 내 학교 대상 생성형 AI 제한 정책 가운데 가장 광범위한 사례라고 밝혔다. 학생이 직접 사용하는 생성형 AI 소프트웨어는 모두 금지되며, 동반형 챗봇은 고등학교를 포함한 전 학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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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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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대책 시행
광주본부세관은 추석 연휴기간 수출입통관에 지장이 없도록 ‘특별통관지원팀’을 운영하는 등 ‘추석 명절 수출입통관 특별지원대책’을 시행한다.농수축산물 등 추석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의 신속 통관 및 수출화물의 적기 선적 지원을 위해 9월 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공휴일·야간을 포함해 24시간 수출입 통관체계를 가동하며, 특별지원 기간 동안 업무시간 외에도 임시개청 신청을 허용해 휴일에도 성수품과 긴급 원부자재 등이 통관지연 없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기업이 수출 화물의 선적기간 연장을 요청하는 경우 이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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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상임위원회 활동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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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8일, 제254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개최하여 2025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하고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한 후 상임위원회 활동을 마무리했다.2일 개의한 제1차 회의에서는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심사하였으며 개정의 타당성이 인정되어 원안가결되었다. 본 개정조례안은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시 필요 서류를 현실화하여 골목형 상점가 육성 및 침체된 골목 상권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신청 시 토지 및 건축물 소유자 동의 조항을 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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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49재일에…HL만도 산재 유족, 김영훈 장관 면담 요구하며 농성 돌입
HL만도에서 숨진 20대 하청 노동자 고 김승모 씨 유족이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면담을 요구하며 서울지방고용노동청 로비 농성에 돌입했다. '만도 공장 청년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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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경, 국제연안정화의 날 기념 해양환경보전활동
울산해양경찰서는 ‘제26회 국제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이달 셋째 주 민·관 합동 플로깅 캠페인 등 정화활동을 전개한다고 8일 밝혔다.국제연안정화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에 유엔환경계획의 후원으로 세계 각국에서 진행되는 환경 운동으로, 우리나라는 지난 2001년부터 해양환경보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주전항 등 울산 항포구 일대에서 유관기관, S-OIL, 한국해양구조협회, 명예해양환경감시원 및 청소년기자단 등과 협력해 해안가 및 수중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정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인구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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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착공
안동시는 9월 9일 오전 11시 태화동 416-13번지 일원 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에서 착공식을 개최한다.착공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경상북도와 K-water 관계자,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주민 등이 참석해 사업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안기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도시화 과정에서 복개돼 도로로 사용해 온 구간을 철거하고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해 시민에게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이번 사업에는 도비 65%, 시비 35% 등 총 496억 원이 투입된다. 영가교 교차로에서 천리소하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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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고향사랑기부대상 동상 수상
안동시는 9월 4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회 SBS․행정안전부 고향사랑기부대상’ 시상식에서 동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관한 고향사랑기부대상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안동시는 산불 피해 이후 전 부서가 협력해 고향사랑기부 참여를 알리고 전국 각지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기획답례품을 개발하고 출향인과 관외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친 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동상 수상으로 안동시는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