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는 충북 도민의 화합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엑스포에 각각 800만원, 총 1,6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공사는 지난 8월 양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각각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데 이어, 9월에는 두 행사에 각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전달했다.9월 29일 진행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금 전달식에는 충북개발공사 이종구 본부장과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가 함께 참석해 지역 상생의 뜻을 다졌다.충북개발공사는 그동안 지역축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전문기업 위세아이텍은 경기도로부터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위세아이텍은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이번 경기도 인증까지 추가로 받았다.이번 인증은 기업 가족친화제도 운영 실태, 고용 안정성, 근무환경, 대외 이미지, 근로자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에 수여되며 인증기간은 3년이다.위세아이텍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원활히 병행할 수 있도록 시차출퇴근제와 유연근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수서곤충 정밀조사’ 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곤충인 물장군과 물방개의 서식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수목원 곤충조사연구팀은 다살이생물자원연구소와 함께 올해 광릉숲 수계 전반을 대상으로 수서곤충 및 희귀산림곤충 보전을 위한 정밀 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공동조사팀은 8월 조사에서 물방개 유충을 확인했고, 9월 중순에는 물장군·물방개 성충의 서식을 추가로 확인했다.물장군과 물방개는 수서곤충 중 최상위 포식자로서
충북개발공사는 오늘 충북 도민의 화합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영동세계국악엑스포와 제천국제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엑스포에 각각 800만원, 총 1,600만원을 지원했다.공사는 지난달 양대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각각 500만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데 이어 이달 두 행사에 각각 300만원의 후원금을 추가로 전달했다.이날 진행된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과 영동군 강성규 부군수가 함께 참석해 지역 상생의 뜻을 다졌다.공사는 그동안 지역축제 후원, 장학사업 지
광주 광산구가 지역 장애인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체육 복지 기반 확대를 위해 서봉파크골프장 내 9홀 규모의 장애인 파크골프장을 조성했다.광산구는 서봉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용자 간 불편해소 및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장애인 파크골프장을 새롭게 만들었다.서봉파크골프장은 36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추가로 장애인 구장이 마련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상생형 파크골프장으로 거듭났다.광산구는 신규 조성에 맞춰 오는 11월 10일 개장식과 더불어 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
폴란드와 와터키 등 수출에 성공한 K2 전차의 방탄 소재를 생산하는 삼영컴텍이 경북 구미에 추가로 투자해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와 구미시는 24일 구미컨벤션센터 2층 전시장에서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종일 ㈜삼양컴텍 대표이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삼양컴텍과 경상북도·구미시 간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지난 2022년 387억원 투자에 이은 추가 투자로 총 239억원 규모로, 2025년부터 2026년까지 구미 산동읍 봉산리 하이테크밸리 4단지
토스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개인맞춤형 정책 플랫폼 ‘웰로’와 함께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25일부터 시작하는 해당 이벤트는 토스 앱에서 웰로로 이동해 기부 지역과 원하는 특산물을 선택한 뒤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3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예를 들어 10만 원을 기부하면 연말정산에서 10만 원을 그대로 돌려받고, 추가로 3만 원 상당의 특산품까지 받아 총 13만 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
충북 영동군 영신중학교는 22일 외부 전문 쉐프를 초청해 특별한 급식을 제공하는 `쉐프가 간다 – 영신 특식 데이'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학교 급식에서 접하기 어려운 양고기 스테이크를 메인으로 야채구이 가니쉬, 게살 크림 크로켓, 오징어링 등 고급 레스토랑에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음식들을 학생들에게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양고기를 선호하지 않는 학생들을 위한 대체식으로 ‘폭립’을 추가로 준비해 학생 모두를 만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행사를 기획한 김정미 영양교사는 “
충남 금산군은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활용한다.축제장 인근 주차장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주차장을 포함해 총 6곳이며 이곳이 주말에 몰리는 인파로 만차가 되면 추가로 종합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셔틀버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20분 간경으로 차량이 오간다. 승차지는 종합운동장 앞 주차장 및 행사장 동문 앞 인삼조형물 맞은편이다.군 관계자는 “주말 행사장 인근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
제3장 증여세의 과세표준과 세액의 계산● 집행기준 39-29-1 저가발행 실권주 재배정시 증여이익신주가 증자 전 가액보다 저가로 발행되면 신주인수자는 만큼 직접적 이익을 얻을 수 있음에도 동 이익을 포기할 경우 신주인수포기자가 실권주를 추가로 배정받은 자에게 이익을 증여하는 효과가 발생한다. 과세요건① 신주발행 요건:신주인수가액 < 시가② 특수관계 요건:신주인수를 포기한 자와 재배정을 받은 자 사이에 특수관계를 요하지 않음.③ 이익규모 요건:해당없음④ 납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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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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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축제도시 명성 입증 ‘대박 조짐’
남강과 진주성을 비롯한 진주의 가을밤이 화려한 불빛과 예술혼으로 물들면서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긴긴 추석 연휴와 함께 시작된 진주의 10월 축제가 지난 4일과 5일 첫 주말과 6~9일 추석연휴를 맞아 진주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10월 축제의 도시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긴 추석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등 축제 기간 내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로 인해 관람객 유치에 큰 차질이 우려됐으나 행사장마다 구름 인파가 몰리면서 진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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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체매립지 2곳 신청...지역은 '비공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인천 서구 수도권 매립지를 대체할 매립지 공모 결과 겨우 응모지가 나왔다. 공모 4번째만이다.경기도는 기후에너지환경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와 10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수도권 대체매립지 4차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개인과 법인 등 민간 2곳이 응모했다고 밝혔다. 응모지가 어디인지는 기초지자체와의 협의가 아직 진행되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다. 응모 부지에 대해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등 4자 협의체가 공모조건 등 적합성을 확인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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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솥바위, 깊어가는 가을 정취 물씬
2025년 10월 9일, 경남 의령군의 대표 자연 명소 ‘솥바위’가 깊어가는 가을빛에 물들어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부자 1번지 의령’ 문구를 형형색색의 꽃으로 장식해 축제장 곳곳에 풍성한 가을 분위기를 더했다.관광객들은 솥바위 부교를 건너며 소원을 적은 종이를 매달아 ‘부자 기운’을 기원하는 등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내고 있다.한편,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은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솥바위와 의령군민공원 일대에서 열려, 가을의 정취 속에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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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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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배움이 학교 안 학점으로
경기도교육청, 2025 경기공유학교 학교 밖 학점인정 평가회 개최 경기도교육청이 15일 경기도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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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겨울철 재난 대비 시민이 반드시 지켜야 할 행동요령 집중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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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10월 15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실시하고, 오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해 대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요령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겨울철은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교통 혼잡, 수도 동파, 시설물 붕괴, 한랭질환 등 각종 피해가 발생하기 쉽다. 삼척시는 시민 스스로가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있다.대설 시에는 △내 집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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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기초자치단체 '2030년 출범' 추진되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가 2030년 제10회 지방선거를 통해 추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지위원회는 15일 도를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기초단체 설치시기를 집중 질의했다.제주도 당초 2027년 또는 2028년 선거와 맞물려 기초단체 출범을 검토했다.그런데 2027~2028년 기초단체가 출범하면 4년의 임기의 선출직 시장과 시의원 임기가 2~3년으로 단축돼 평등권·공무담임권이 침해하게 된다. 특히, 내년 선거에서 선출된 도의원 40명과 기초의원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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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북극항로 선점 경쟁...국가 차원에서 대응해야"
문대림 국회의원은 15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북극항로의 선점 경쟁에서 뒤쳐지지 않도록 국가 차원의 대응 전략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문 의원은 9월 22일 중국 닝보항을 출발한 선박이 10월 13일 영국 펠릭스토항에 도착하면서 중국이 북극항로를 상업적으로 완주함으로써 북극항로 개척의 주도권을 잡았으며, 한국은 전략적 대응이 늦었음을 지적했다.문 의원은 “부처 간 협업이 부족한 현 구조를 문제 원인으로 꼽으며, 북극항로 개척을 위해 해양수산부의 물류·인프라,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선·에너지, 외교부의 외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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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수산자원 확보 어미 연어 직접 포획 생태 복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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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매년 추진해 온 ‘어린연어 방류사업’이 2026년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시는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오십천 일원에서 어미 연어 2,000마리를 직접 포획해 수정란을 확보하고, 내년 3월에 어린연어 50만 마리를 오십천과 마읍천에 방류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방류를 넘어 생태계 복원과 수산자원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이다. 특히 연어를 외부에서 구매하지 않고 직접 포획하는 이유는 산란기에 임박한 개체를 선별하여 수정시켜야만 수정률 및 부화율이 높은데, 이러한 작업 자체가 전문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