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7일 활기찬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광양시가 응원합니다’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광양시가 응원합니다’는 시장이 매월 1개 부서를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대화하는 소통 행사다.이번 행사에서 정인화 광양시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주민복지과를 방문했다. 정 시장은 ‘시민의 안녕과 행복’이라는 시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
자금 적기공급·원활한 소통·낮은 자세로 굳건한 신뢰관계 인정포스코이앤씨 “조합원 권익 최우선… 용산에 오티에르 달겠다” 밝혀 용산정비창 전면1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임박한 가운데 방배신동아 등 전국 주요 정비사업지에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전폭적인 신뢰와 믿음이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오티에르 방배’로 새롭게 태어날 방배신동아파트 재건축사업 정인영 조합장은 “포스코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단 1년여 만에 이주까지 모두 마치며, 사업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방배신동아가 신속한 속도로 사업이 진행
충북 음성여자중학교가 12일, 신입생 입학 100일을 기념하는 따뜻하고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선후배 간의 우정과 존중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재학생 선배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행사는 신입생 케이크 전달식, 깜짝 응원 편지 전달, 100일 기념 선물 전달식과 함께 전교생이 함께하는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류원걸 교장은“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과 교류의 기회를 확대하고, 학생들 상호 간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 풍토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울진군은 지난 6월 2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제8회 울진군 꿈나무 학생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울진군 관내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가하여 80m 단거리 달리기부터 400m 릴레이,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다양한 육상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바람이 선선한 맑은 날씨 속에 진행된 이날 대회는 아이들이 마음껏 달리기 좋은 날씨였고, 학부모와 친구들 등 응원 인파도 함께해 현장은 웃음과 환호로 한층 더 밝아졌다. 레인콜이 울려 퍼질 때면 선수들은 긴장한 표정으로 출발을 기다렸고, 경기가 시작되면 결과에
안동시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와 함께 14일 오후 6시 ~ 9시까지 안동시민운동장에서 희망 콘서트 ‘다시 안동 ON’을 개최한다.이번 콘서트는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시민과 관광객에게는 즐거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총 1만7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영탁, 정동원, 양지은, 홍진영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산불피해 주민에게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사전 초청권이 배부되며, 일반 시민과 관광객은 1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3일 차는 구미시민들의 뜨거운 응원과 함께 감동의 무대로 기록됐다. 29일 밤 11시가 넘은 시각, 대한민국의 간판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가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에게 큰 환호를 안겼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우상혁 선수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향한 도약을 이어갔다. 특히, 우상혁 선수의 소속지인 용인시에서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용인시체육회가 직접 대규모 응원단을 구성해 구미 현장을 찾았으며, 지역 간 스포츠 연대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구미 금오고등학교의
교보생명은 ‘2025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 유희경 시인, 수상자 및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조대규 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교보생명이 여러분의 밝은 미래를 응원
㈜한화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트윈스 간의 주중 3연전을 맞아 임직원 단체 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한화 건설부문 김승모 대표이사, ㈜한화 글로벌부문 양기원 대표이사를 포함한 ㈜한화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약 800여명이 참석해 한화 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이글스 데이'는 구성원들의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다양한 부서 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한화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열띤 응원을 펼
영덕군이 3·25 대형 산불 피해 복구의 국민적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23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대한 추가 증정 이벤트를 시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영덕군의 답례품 업체 중 특정 상품을 신청한 기부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업체와 답례품은 성진홀푸드의 대게다시다 팩, 홍일식품의 홍게 간장, 오성푸드의 먹태 스틱 3곳이다.이에따라 기부자가 해당 업체의 답례품을 선택하면 성진홀푸드의 경우 대게다시다 팩 3봉을 추가로 증정하며 홍일식품은 홍게 간장 200ml, 오성푸드는 먹태 스틱 1봉이 주어진다.영덕군은
편의점 CU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는 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겟 커피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군인과 소방관, 경찰관 등을 물론 자원봉사자와 독도 방문객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이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CU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브랜드 컬러인 다크 그린 색상으로 꾸민 겟 커피차를 제작, 이탈리아 커피머신 라심발리 3대 탑재해 현장을 찾고 있다.지난 16일 독도로 향하는 길목인 울진 후포여객선터미널에서 해당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19일에는 서울 마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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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귀농·귀촌 체험 대상자 14명 모집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양양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가자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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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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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물류비 지원으로 지역기업 경영 회복 지원
경북도가 물가 상승과 내수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과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2025 경북 중소기업 국내 물류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올해는 기존 지원의 틀을 유지하면서도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선정 절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한 번도 선정되지 않은 기업에 가점을 부여한다는 조건을 추가했다. 도내 21개 시군 제조 중소기업 중 총 400여 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기업에는 전년도인 2024년 표준재무제표상 운반비 합산 금액의 1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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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중산간도로에 '태양광 가로등' 설치한다
제주도 한라산을 가로지르는 중산간 도로인 5.16도로와 1100도로 2곳에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026년부터 026년부터 전기 미공급 지역인 1100도로 및 516도로 일원에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170주를 연차적으로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조도 제어가 가능한 디밍 시스템을 적용해 빛공해 방지와 야간 생태계 보호를 동시에 실현할 계획이다.우선 올해 제주도는 3억 2000만원을 투입해 전기 미공급 지역에 태양광 가로등 42주를 설치할 계획이다.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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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스마랑에서 인천항 포트세일
5일전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트럼프 정부의 관세정책 발표 이후 우려되는 물동량 감소에 대응해 동남아시아 신흥 지역인 스마랑 신규항로 개설을 통한 물동량 유치 활동에 나섰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과 마케팅 전담 인력 및 국적선사 천경해운 임직원은 인천항 기반시설의 강점과 수출입 물류 환경을 소개하고, 양국 항만 간 물류 교류 확대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며 신규항로 개설 가능성을 열었다.지난 23일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1위 국적선사인 메라투스를 방문해 인천항 항로의 선복 활용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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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총서 제10집 '인천의 근대지도 1883~1945' 발간
23분전
인천시립박물관이 학술총서 제10집 ‘인천 근대지도 1883~1945’를 발간했다.시립박물관은 소장하고 있는 800여점의 지도 가운데 근대에 제작한 54점을 선별한 학술총서를 펴냈다고 29일 밝혔다.인천 근대지도는 성격에 따라 ▲시가도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 ▲매립 및 시가지계획도 ▲관광안내도 ▲조감도 등 5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다.‘시가도’를 통해서는 인천 시가지의 전반적인 변화 양상, ‘인천항계획도 및 약도’에서는 인천항 건설 계획과 시설 현황을 각각 확인할 수 있다.‘매립 및 시가지계획도’에서는 인천지역의 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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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국제성모병원·길병원, 갑상선 공개 건강강좌
대한내분비외과학회가 주최하고 인하대병원과 가톨릭관동대학학교 국제성모병원, 가천대 길병원이 공동 주관한 ‘제15회 일반인을 위한 갑상선 이야기’ 공개 건강강좌가 지난 26일 인하대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강좌는 ▲갑상선 질환과 검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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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운동연합 “환경부, 각종 환경 정책 유예 반복… 현장 혼선 초래”
인천환경운동연합이 플라스틱 빨대 규제의 계도기간 무기한 연장과 무라벨 생수 의무화 유예를 지적하며 “유예를 반복하는 환경부의 태도는 정책의 일관성과 책임성을 무너뜨리며,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혼선을 초래한다”고 지적했다. 인천환경연합은 지난 27일 논평을 통해 “종이 빨대를 사용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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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대한민국 행복 1등 청도”를 향한 미래 비전 선포』
청도군은 지난 6월 26일 청도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도군 2040 비전선포식』을 개최하여 2040년을 향한 미래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전략적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비전선포식은 지난 2023년 10월에 착수한『비전2040 청도군 중장기 발전계획』수립 결과, 미래선도 도시로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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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2025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실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은 지난 26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청도군지부 주관으로『2025년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위생법령의 이해 ▲식중독 예방 및 서비스 개선방안 교육 ▲음식점 노무관련 법령 해석 등 총 3시간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