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시간전
당진시는 왜목마을ㆍ난지섬 해수욕장을 오는 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난지섬 해수욕장은 5일 오후 2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각각 개장식이 개최된다. 해수욕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특히, 올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물놀이장 2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 해수욕장 이용객이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1인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당진시는 왜목마을ㆍ난지섬 해수욕장을 오는 5일 개장해 8월 17일까지 총 44일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난지섬 해수욕장은 5일 오후 2시,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같은 날 오후 4시에 각각 개장식이 개최된다. 해수욕장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특히, 올해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왜목마을 해수욕장 물놀이장 2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 해수욕장 이용객이고, 미취학 아동의 경우 보호자 1인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물놀이장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K3리그 울산시민축구단이 홈경기 승리로 후반기 반등을 노린다.울산시민축구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서 대전코레일FC와 2025 K3리그 1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시즌 반환점을 도는 시점에서 울산에게는 후반기 시즌을 기대해 볼 만한 동력이 생겼다.앞선 경주와의 홈경기서 전반전에만 4골을 허용했지만 김훈옥의 멀티골과 함께 후반전에는 부상에서 복귀한 주장 부성혁과 김기영이 투입되며 1골 차까지 따라잡는 접전을 펼쳤다.비록 경기는 패배했지만 달라진 경기력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자아냈다.울
광주 동는 오는 5일 열리는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서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무더위를 날려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차 없는 거리’는 광주의 역사가 깃든 금남로를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환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체험 부스, 플리마켓 등 보행자 중심의 문화공간을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운영 중이다.이날 오후 3시에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방문객이 시원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풀장과 워터 슬라이드를 운영한다. 워터 슬라이드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내란 특별검사팀이 1일 2차 소환조사에 출석하지 않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이달 5일로 조사 일자를 재지정해 출석을 요구했다.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브리핑에서 “윤 전 대통령이 특검 출석에 불응했다”며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게 7월 5일 9시까지 출석해달라고 통지했다”고 밝혔다.이어 “5일에도 출석에 불응한다면 그 이후에는 요건이 다 갖춰진 이상 법원에서도 내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5일은 저희의 마지막 출석 통지”라고 경고했다.이어 “윤 전 대통령 측도 의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과 세종챔버오케스트라가 오는 5일 세종예술의 전당에서 비발디 사계 전곡을 선보인다. 세종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의 전문예술 지원사업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세종의 사계’를 주제로 관객을 맞이한다.이날 공연은 장혜윤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꽃의 왈츠’로 무대를 연다. 장혜윤 지휘자는 미국 포트 웨인 필하모닉에서 주최한 2019 국제 지휘자 워크샵에서 우승하고 이듬해 포트 웨인 필하모닉의 콘서트 시리즈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이화여자대학교에 출강을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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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 예술가들의 콜라보 다원예술축제 '뺑덕이 앞세우고' 공연이 7월 5일 오후 3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열린다.27일 인천문화재단과 꿈꾸는마을에 따르면, 올해부터 인천시에서 인천문화재단으로 옮겨온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에 선정된 꿈꾸는마을의 '뺑덕이 앞세우고' 공연은 인천의 공동체 회복을 위한 대표공연으로 기획됐다.이번 공연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한마음합창단 55명이 오프닝을 공연을 담당해 섬집 아기와 디즈니 음악 바람의 빛깔 등을 들려준다. 꿈꾸는마을 활동지원기관 이용자인
‘서해안 최고의 여름 휴양지’ 태안군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군은 지난 2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와 유관기관 및 해수욕장 번영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해수욕장 종합운영계획 보고회’를 갖고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태안지역 22개 해수욕장은 오는 7월 5일 일제히 개장하며 소원면 만리포 해수욕장은 8월 24일까지 51일간, 만리포를 제외한 꽃지·몽산포 등 21개 해수욕장은 8월 17일까지 4
장흥군은 정남진 장흥토요시장이 개장 20주년 맞아 오는 7월 5일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전 10시 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수 있는 할인행사, 문화공연, 체험프로그램, 경품이벤트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주무대에서는 기념식 및 공연 이벤트, 경품추첨,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만남의광장에서는 20년 발자취 사진 전시, 소망나무 소망 리본 달기, 전통놀이 체험,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상설시장에서는 상인 및 외부 판매자가 참여하는 플리마켓, 먹거리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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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논현포대근린공원에 조성 중인 ‘남동 물빛놀이터’가 다음달 5일 정식 개장한다.4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월 착공한 ‘남동 물빛놀이터’는 인천시 공공기관 최초로 185m의 유수풀과 수영장, 유아 물놀이장 등을 갖춘 대규모 야외 물놀이장이다.다양한 시설을 갖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빛놀이터는 매주 화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령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다.이용요금은 5천 원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동시 수용 인원은 800명으로 제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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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커피 한 잔에 담은 희망…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화제
예천군이 테이크아웃 커피 한 잔에 담긴 메시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초등학교 인근 카페를 중심으로 일상 공간에 경각심을 심는 ‘생활 속 인식개선 실험’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7일부터 지역 초등학교 주변 카페 20여 곳에 컵홀더 4000개, 냅킨 6만 장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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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송파구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
롯데건설이 서울 송파구 문정동 가락1차현대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가락1차 재건축은 기존 514가구를 지하 4층∼지상 21층 866가구로 다시 짓는 사업으로, 총공사비는 4167억 원이다.롯데건설은 롯데월드타워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 커뮤니티를 비롯해 2천204평 규모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곳은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과 5호선 개롱역, 8호선 문정역 사이에 있다. 도보권 학교로는 문정초, 문정중, 문정고가 있으며 자율형 사립고인 보인고와도 가깝다.아파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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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업, ‘XPRIZE Healthspan’ 준결승 진출!
□ 케이메디허브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을 통해 지원한 기업 ㈜로노의 전략적 협력사인 로노제약이 글로벌 항노화 기술 경연대회인 ‘XPRIZE Healthspan’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로노에 대해 노화 동물모델 제공, 노화 지표 분석을 포함한 기술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해당 인프라와 연구지원을 통해 파생된 기술이 로노제약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실질적 성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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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연인에 문자 72회…스토킹한 50대 벌금형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수십차례 접근을 시도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울산지법 형사7단독 이현경 판사는 스토킹범죄의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벌금을 내지 않을 경우 10만원 당 하루 비율로 노역장에 유치되며, 40시간의 스토킹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9월 헤어진 피해자 정모씨에게 같은 해 11월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총 72차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주거지 주변에 접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명시적 의사에 반해 반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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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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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메디칼 김성호 대표, 진바이오텍 9만주 추가 매수…지분율 1.05%p 증가
리뉴메디칼 김성호 대표가 사료첨가제·동물약품 기업 진바이오텍 주식 9만주를 추가로 매수해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을 1.05%포인트 늘렸다.김 대표와 특별관계자 리뉴메디칼은 진바이오텍 주식을 매입해 보유주식을 76만23주에서 85만1014주로 늘렸다고 4일 공시에서 밝혔다.지분율은 8.83%에서 9.88%로 증가했다. 이번 매입 내역을 살펴보면 김 대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총 9만991주를 순매수했다. 특히 6월 30일과 7월 1일 각각 4만6043주, 2만8927주를 추가하며 지분율을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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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안동 사람들, 사계절 이러고 놀았다
‘놀기記 좋은 시절에’가 펼쳐진다. 안동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한국국학진흥원의 홍보전시다. 안동 고유의 공동체가 흘러가는 계절 속에서 어떻게 놀이를 실천하고 문화를 만들어 왔는지를 조명한다. 기록과 유물로 공동체의 감각을 되살린다.조상들은 놀이로 서로를 이해하고 갈등을 풀며 공동체의 결속을 다졌다. 봄을 대표하는 화전놀이는 여성들이 함께 음식을 나누고 꽃을 감상하며 유대를 쌓는 의례, 여름의 뱃놀이는 사족 간의 결속과 유희를 겸한 모임이었다. 가을에는 선비들이 단풍이 물든 산과 강을 유람하며 자연을 벗 삼아 시를 짓고 인격을 수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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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감염병관리시설평가 7년 연속 1위
충남대학교병원이 질병관리청 주관 ‘2025년 감염병 관리시설평가’에서 최고점을 기록하며 7회 연속 1위에 올랐다. 이번 평가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운영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시설기준 적합성, 근무인력 적정성, 진료 및 운영(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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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한 음식점 대표 '체포'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한 음식점 대표가 체포된 뒤 청산을 약속하고 풀려났다. 고용노동부 보령지청은 지난 3일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근로감독관의 수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한 충남 서천군 A 음식점 대표 B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보령지청에 따르면, 사업주 B씨는 서천군에서 한식당을 경영하며 홀서빙 업무를 담당한 근로자의 임금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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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2025 청렴 문화 주간’ 운영... 소통, 공감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소통과 공감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의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2025 청렴 문화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