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약사회는 18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이날 순천시약사회는 성명서를 통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의 조속한 확정과 대학병원을 포함한 후속 절차의 신속한 추진 ▲국립의과대학 후보대학 선정 및 추천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기각 ▲대학 간 경쟁과 갈등을 부추기는 소모적 대립 자제 ▲정부와 관계 행정기관의 전남 동부권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지역공공의료체계의 구축 등을 촉구했다.특히, 인구와 산업, 항만과 관광 생활권이 밀집해 있어
부산항만공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통영시 욕지면 도동 인근 해역에 약 1.55㎢ 규모의 바다숲을 조성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이날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해양수산부, 통영시, 한국수산자원공단과 함께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탄소흡수원 확대와 바다생태계 보전을 위한 바다숲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부산항 부두 운영사가 함께 참여해 해양 생태계 복원에 힘을 보태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ESG 연대를
충북 보은군의회는 15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을 늘려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해 농식품부 등 정부와 국회에 보냈다.군의회는 건의문에서 “현재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재원은 국비 40%, 시·도비 30%, 군비 30%로 분담된다”며 “재정이 취약한 군 단위 지자체가 대규모 사업비의 30%를 지속적으로 부담해야 해 지방재정에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보은군도 시범사업에 상당한 지방비가 투입되면서 2027년도 예산편성에서 기존 사업의 축소와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농촌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법정기념일인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이 서울에서 열렸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행사에서는 산업현장에서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 온 숙련기술인을 기리고, 숙련기술 유공자 포상과 기술 전수, 미래세대 숙련인력 육성 방안 등이 다뤄졌다.‘2026 숙련기술인의 날’ 기념식은 지난 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대한민국을 세운 손, 미래를 이끌다’를 주제로 열렸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부와 국회 관계자, 숙련기술인단체장, 유공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축사에서 산업
용인특례시공무원노동조합이 최근 10일간 2,200여 건에 달하는 대규모 정보공개청구로 행정업무 부담이 가중됐다며 정보공개제도의 악용을 막기 위한 법·제도 개선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했다.노조는 11일 용인특례시청 야외음악당에서 집회를 열고 “정보공개청구는 시민의 알권리와 행정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권리지만, 특정 목적을 관철하기 위한 압박수단으로 이용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이날 집회에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용인시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노조에 따르면 한 기자가 최근 열흘 동안 2,200여 건
한국철도공사가 9일 대전 본사에서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은 ‘지역사랑 철도여행’ 상품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인구감소 지역의 철도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사랑 철도여행’은 인구감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 지자체가 협력해 열차 운임의 50%를 할인하는 기차 여행상품이다.올해 7월까지 누적 47만명이 이용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로 환산하면 약 1318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추산된다.워크숍에는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안전관리원이 필리핀 정부와 손잡고 국내 첨단 인프라 안전관리 기술 확산에 나선다.국토안전관리원은 어제 필리핀 마닐라에서 박창근 원장과 에밀 사다인 필리핀 공공사업도로부 수석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기반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필리핀 민다나오에 있는 팡일만대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는 ODA 사업이 지난 6월에 시작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관리원은 민간기업들과 함께 ‘필리핀 국가 해상교량 스마트 통합유지관
하남도시공사는 9월 4일 하남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경영방침 및 경영목표 선포식’을 개최하고,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번 선포식은 제12대 사장 취임을 계기로 안전 최우선의 경영의지를 재확인하고, 정부와 하남시의 안전정책 방향 및 변화하는 안전환경을 반영하여 기존 안전보건경영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정비한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시민과 종사자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위험성평가와 안
충북 옥천군의회는 8일 이병우 의원이 대표발의한 `지방교부세법 개정 및 법정 교부세율 상향 촉구 건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채택해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국가사무의 지방 이양과 복지수요 급증 등으로 지자체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현실을 반영해 실질적인 재정 분권이 이뤄져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한 건의안이다. 군의회는 건의문에서 “국세와 지방세 세수 비중은 여전히 75% 대 25% 수준에 머무는 반면, 지자체간 재정격차를 완화하는 핵심재원인 지방교부세의 설정비율은 2006년 이후
용인특례시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참가해 시의 재난안전정책과 관련한 핵심 정책을 알렸다.시는 박람회에서 ‘대한민국 대표 안전도시, 용인특례시’를 주제로 안전정책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시의 재난안전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국내외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안전 전문 전시회다.안전산업과 정책, 정보교류를 통해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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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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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신규 AI 서비스 2종 오픈…보유종목·미국 공시
신한투자증권이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유·관심 종목 이슈와 미국 상장기업 공시를 요약, 번역하는 신규 AI 서비스 2종을 새롭게 선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오늘 내 주식은'과 'AI 해외주식 공시' 두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AI PB 고도화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오늘 내 주식은' 서비스는 고객 보유·관심 종목의 ▲등락사유 ▲실적발표 ▲주간뉴스 등 주요 이슈를 AI가 선별해 정보를 제공한다. 국내외 시황과 고객이 최근에 본 종목의 신규 소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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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성과로 말할 때다
봄에는 꽃이 핀다. 꽃은 그 자체로 목적이 아니라 열매를 맺기 위한 과정이다. 여름에는 나무가 키를 키우고 잎을 무성하게 펼친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나무는 성장을 멈춘다. 대신 모든 것을 하나에 건다. 지금까지 키워온 열매를 가장 맛있게 만드는 일이다. 사과든 배든 감이든, 과일이 당도를 높이려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 있다.낮에는 뜨거운 햇살이 있어야 하고, 밤에는 서늘한 기온이 있어야 한다. 사막이나 캘리포니아처럼 낮과 밤의 온도 차가 극심한 지역일수록 과일은 설탕보다 달다. 편안함은 열매를 무르게 만들 뿐, 달게 만들지는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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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전 의원, “철산·하안 재건축, 임대주택 1% 갈등 해법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 철산·하안 재건축 단지의 공공임대주택 1% 반영을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을 최대한 확보하면서 주민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과 ‘희망과 대안 포럼’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철산·하안 재건축 현안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철산·하안 재건축 조합 및 추진위원회, 정비사업위원회 관계자와 주민, 도시정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공공임대주택 반영 문제와 사업 지연에 따른 주민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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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취약계층 명절 지원
춘천시가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지원에 나섰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1일, 강원재활원과 애민보육원을 차례로 방문해 이용자들의 안부를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했다.육 시장은 시설 운영 현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이용자들의 돌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에는 중앙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통해 구입한 물품도 함께 전달됐다. 전통시장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내 이웃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춘천시는 추석을 맞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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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70대 노모 살해한 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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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70대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여성이 구속됐다.안산상록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중국 국적 A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수원지법 안산지원은 이날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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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중심 공공의료정책 울산 소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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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의과대학과 사립대병원이 실질적 지역·공공의료 역할을 하고 있지만, 공공의료 정책과 사업이 여전히 국립대·국립대병원 중심으로 설계돼 사립대 역량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울산대학교 의과대학도 지역 자체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는 등 의학교육을 다방면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를 공공·필수의료와 의료인력 양성까지 연결할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온다.27일 본보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사립의과대학 필수의료 및 공공의료 개발’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지방 의료자원 부족 문제 해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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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북한군 포로송환 비공개 파기 우크라이나와 국내 정쟁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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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27일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관련 우크라이나 비공개 파기와 그에 따른 국내 정치 혼란에 ‘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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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하기관 운영 쇄신…시설관리공단 도시공사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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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산하 기관 네 곳의 운영 개선과 기능 강화를 추진한다. 시설관리공단은 도시공사로 전환하고, 문화재단에는 관광 기능을 더하는 한편 체육회와 자원봉사센터의 운영 체계도 손질할 계획이다.시는 시설관리공단의 인사와 예산 집행,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고 내부통제를 강화하기로 했다. 업무추진비 관리 체계를 보완하고 직장 내 괴롭힘 예방교육과 소통 창구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보은 인사와 업무추진비 사용, 사적 노무 동원, 직장 내 괴롭힘 등을 둘러싼 논란이 제기된 데 따른 조치라고 시는 설명했다.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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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 제5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양호 전 삼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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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전 삼척시장이 제5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에 임명돼 지난 21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임기는 3년으로, 망상지구 개발과 북평·옥계지구 투자유치 등 경제자유구역 사업을 이끈다.강원특별자치도는 지난 8월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을 진행하고 선발 절차와 산업통상자원부 사전 협의를 거쳐 김 청장을 임명했다. 김 청장은 21일 우상호 도지사에게 임명장을 받은 뒤 취임식을 열었으며, 다음 날부터 지구별 현안 보고를 받는 등 현장 업무에 나섰다.김 청장은 삼척고와 강원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기초자치단체 비서실장과 강원도의원, 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