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가 지방세심의위원회 신규 위원 16명을 위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납세자 권익 보호와 합리적 세정 운영을 위해 구성된 위원회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외부 전문가와 공무원 총 1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과세전 적부심사, 이의신청 심의 등 납세자 권리 보호 임무를 수행
㈜하림이 지난 5월 24일 전북 익산 본사에 위치한 스마트팩토리에서 ‘피오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피오봉사단은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4년 창단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참여해 환경 보호와 동물복지 실천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
㈜하림이 지난 5월 24일 전북 익산 본사에 위치한 스마트팩토리에서 ‘피오봉사단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피오봉사단은 하림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2014년 창단 이후 올해로 12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하림 임직원과 소비자 가족이 함께 참여해 환경 보호와 동물복지 실천 등 다양한 ESG(환경·사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사이버 해킹 등 보안 위협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공 연구기관의 보안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는 12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산업기밀 보호와 연구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연구기관 산업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김포대학교는 음악 저작권자들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물 사용자의 이용 편의를 통한 음악 문화 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난 2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대표 음악 저작권 관리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김포대학교와 음악 저작권 관련 기술 및 정보 교류를 비롯한 상호 인적·물적 자원 제공,
삼성전자가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기능’이 유럽 CE 승인을 획득했다. 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CE는 ‘유럽 적합성’을 의미한다. 이는 제품이 유럽연합의 건강, 안전, 환경 보호 및 소비자 보호와 관련된 필수 요구 사항을 준수한다는 것을 나타내는 인증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맞아 서귀포시 제주가치돌봄 식사제공기관 3개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 및 식중독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위생점검 집중기간인 6월부터 9월까지 월 2회씩 제주가치돌봄 유관기관 자체 점검 및 위생관리과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은 제주가치돌봄 이용자의 건강 보호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여름철 급식 식중독 등 예방 차원에서 마련,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계도,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일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 텀블러 사용을 확산한다는 취지에서 ‘텀블러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16일부터 시작된 캠페인은 공공기관이 앞장서 환경 보호와 자원의 선순환 실천에 동참하는 점에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방법은 무주군청 공무원과 지역 내 기관 직원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제주은행은 최근 ‘바다의 날’을 맞아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주최로 열린 애월항 정화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제주특별자치도, 애월읍, 애월리 마을회, 애월 어촌계 등이 모여 민관 합동으로 진행됐다.제주은행은 이동형 점포 ‘이어지니’를 통해 애월읍 주민을 대상으로 금융 상담 등 금융서비스도제공했다. 이희수 제주은행장은 “환경 보호와 금융 포용은 제주은행이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가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포항 오천시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포항 오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천어시장 등 점포들의 간판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으로 추가 교체했다.이로써 오천시장은 전 점포에 대한 돌출 간판과 오천어시장 정면 간판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 사업은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간판 교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점포에 대한 정보를 가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캐릭터 등을 사용해 오천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특히 전 점포에 동일한 디자인이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경기도 대다수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되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정오 기준 가평, 이천, 안성, 여주, 광주, 양평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됐다.과천, 성남, 구리, 남양주, 오산, 평택, 하남, 용인, 화성 등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폭염경보는 일 최고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출판기념회에서 더치커피를 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용 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에게 검찰이 벌금형을 구형했다. 또 같은 혐의를 받는 이강구 인천시의원에게도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형이 구형됐다.검찰은 30일 인천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김
인천과 경기 아파트값이 최고점을 찍었던 2022년 초와 비교해, 서울과의 집값 격차가 다시 1억원 가까이 벌어졌다.3년 사이 인천과 경기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3% 하락하는 동안, 서울은 오히려 2% 넘게 상승했다.수도권 내 주거 양극화가 심화되며 서울 진입은 더욱 어려워졌고, 높
인천시가 지난 3월에 이어 4월에도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1위를 차지했다.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5년 4월 인구 동향'에 따르면 올 1월부터 4월까지 인천 출생아 수는 559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4856명 대비 15.1% 증가한 수치다.인천 출생아 수 증가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