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을 겨냥한 산불 확산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합동훈련이 펼쳐졌다. 이 훈련은 국가 핵심 인프라 보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경주시는 4일 오전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소방서와 함께 문무대왕면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일원에서 ‘산불 공동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유관기관 간 공동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해 초기 진화 능력과 현장 지휘 시스템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경주시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체결한 산불 공동대응체계 구축 협약의 후속 조치다. 봄철 건조기와 강풍으로 산불
일동제약이 활성형 비타민 B군을 앞세운 ‘아로나민 골드’ 신제품 두 종을 선보였다.일동제약은 피로 회복과 영양 보강을 겨냥한 ‘아로나민 골드 원’과 ‘아로나민 골드 액티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아로나민 골드’는 체내 흡수율과 이용률이 높은 활성형 비타민 B군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육체 피로와 체력 저하, 신경통, 눈의 피로 완화 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아로나민 골드 원’은 피로 회복에 초점을 맞춰 활성 비타민 B 4종을 포함한 총 7종의 비타민 B군(B1·B2·B3·B5·B6·B
튀르키예 정부가 암호화폐 시장을 겨냥한 과세 법안을 발의하며 규제 강화에 나섰다. 2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가 급증하는 가운데, 정부는 거래소를 통한 소득과 자본이득을 정식 과세 대상으로 포함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법안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에는 0.03%의 거래세가 부과되며, 이는 거래 플랫폼이 매달 납부해야 한다. 또한, 암호화폐 소득과 관련된 조세 체계를 정비해 거래소가 분기별로 10%의 원천징수를 하도록 규정했다. 거래소 외부에서 발생한 암호화폐 소득은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는 상반기 채용 성수기를 겨냥한 디지털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신규 캠페인은 취업·이직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을 맞아 취업준비생과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잡코리아 브랜드 메시지와 정체성을 전하고자 기획됐다.신규 캠페인 영상은 웍스피어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으며, 론칭과 함께 ‘잡코리아 이직합니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잡코리아가 웍스피어로 이직했다는 콘셉트 아래 구직자의 커리어 성장을 응원하고, 새로운 사명 ‘웍스피어’ 이름을
한국타이어가 만든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이 SUV∙픽업트럭 전용 타이어 ‘엑스 핏 AT2’를 북미 시장에 출시한다.‘엑스 핏 AT2’ 제품은 SUV∙픽업트럭의 비중이 높은 북미 시장을 겨냥한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과 마일리지, 온∙오프로드 주행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눈길, 빙판길, 젖은 노면 등 겨울철 노면환경에서 우수한 구동력과 주행 안정성을 구현했다.주행 시 타이어 블록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겨울용 타이어 필수 인증 마크 ‘3PMSF’ 획득으로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
미국과 이스라엘이 28일 이란을 겨냥한 대대적인 군사작전을 단행, 이란 이슬람 신정 체제의 정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제거했다고 밝혔다.미국·이스라엘과 ‘불구대천’의 적대관계를 이어온 중동의 대국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하면서 중동 정세는 평화와 혼돈의 중대 기로에 설 것으로 전망된다.◇ 美·이스라엘, 對이란 공습 개시 15시간여만에 “하메네이 사망”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40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역사상 가장 사악한 사람 중 한 명인 하메네이가 사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 나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겨냥한 익명 비판 문자 메시지 발송자가 경쟁자인 문대림 의원측으로 확인되면서, 오 지사측이 문 의원 본인의 해명을 촉구했다.오영훈 선거준비사무소는 27일 입장문을 통해 "문 의원은 실무진들 뒤에 숨지 말고 익명의 괴문자 무차별 유포 사건의 전모를 밝혀라"라고 요구했다.오 지사측은 "과거 유언비어를 실어나르던 삐라보다 진화한 이 ‘온라인 삐라’는 여론조사 직전 유권자들에게 대량으로 무차별 유포됐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더한다"라며 "경악스러운 것은 해당 번호가 오영훈 지사의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간 3파전으로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을 앞두고, 오 지사를 겨냥한 익명 비판 문자 메시지가 불특정 다수에게 무차별 발송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발송자가 문대림 의원 측인 것으로 확인됐다.문대림 의원은 27일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에 대해 “문자메시지 발송과 관련해 혼선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확인 결과 해당 문자는 실무진에서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문 의원은 “문자 내용은 언론 보도를 전달하고 입장을 묻는 수준으로, 허위사실이나
6.3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선거에서 최연소 후보로 꼽히는 19세 청년이 지역 청년층 표심을 겨냥한 파격적인 공약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제주시 연동을 선거구에 출마한 진보당 정근효 예비후보는 25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호 핵심공약을 발표했다.이번 공약은 제주지역 청년층을 주요 대상으로 하고 있다.제주시 연동을 '청년수도 1번지'로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청년 3만명에 매달 15만원을 지급하고, 버스 완전공영제를 통해 청년 교통비 '0원 시대'를 만들겠다는 것이 핵심이다.그는 기자회견에서 "최근 3년
'돈 공천'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천=돈' 구조를 끊는 '3자 우회 후원금·금품' 차단 패키지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김미애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25일 지방선거 공천을 둘러싼 금품 및 후원금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정치자금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공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금품·후원금 거래 의혹을 겨냥한 것으로 ▶정치자금법에는 제3자를 통한 우회 후원금 수수와 알선 등에 대한 금지·처벌 규정을 신설·강화하고 ▶공직선
가축인공수정사협회 올 살림살이는 전년도와 비슷한 4억4천400만원에 달한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가 지난 24일 상오 11시 서초동 소재 제1축산회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결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올해 예산은 회비 1억2천100만원을 비롯해 기자재알선수수료, 정액홍보수수료와 전산화사업 2억6
삼양그룹의 반도체 포토레지스트 소재 계열사 삼양엔씨켐은 화성 본사 대회의실에서 제1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총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 1,254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성장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76억 원, 149억 원으로 64%, 66%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고부가가치 PR 소재 중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20일 대전 대덕구 자동차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급격한 연기 확산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이영주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23일 CBS 라디오 에서 "최초 화재 발생 이후 내부에서 연기와 함께 굉장히 급속하게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 층 정도도 내려올 수 없을 만큼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이번 화재로 실종자 14명이 모두 사망하는 등 6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 교수는 "연기 확대와 연소 확대가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진 점이 인
"포항영일만항은 북극항로 개발을 위한 전략적 잠재력이 존재한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포항 영일만항을 포함한 복수 거점항만 육성을 위한 'KOREA-멀티포트 전략'에 대해 추진 의사를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은 22일 븍극항로 시대, 포항영일만항에 대한 신임 해수부 장관 후보자의 견해를 서면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서면 답변을 통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하여 주요 항만 배후산업군과 연계된 권역별 특화항만 육성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