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최근 자체 기술력을 활용해 글로벌 여행배급시스템 갈릴레오 운영사 트래블포트와 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 연동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놀유니버스는 세계 3대 여행배급사인 세이버, 아마데우스 및 트래블포트와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파트너 없이 직접 API 연동을 마쳤다.놀유니버스는 전세계 항공사와 온라인 여행사를 연결하는 GDS 외에도 국제항공운송협회가 개발한 새 데이터표준 NDC 및 항공사 직접 API 연동을 통해 고도화된
인터파크 티켓 운영사 놀유니버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파트너사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청년문화예술패스는 올해 19세가 되는 2006년생 청년 대상으로 최대 15만원 상당의 공연·전시 관람비를 신청순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및 발급은 오는 5월 말까지 가능하고 관람일 기준 올해 12월31일까지 공연 및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다. 참여 활성화를 위해 놀유니버스는 단독 판매 뮤지컬부터 인기 콘서트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6년생
놀유니버스가 플랫폼 명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여행·여가·문화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온리원'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7일 선언했다.야놀자 플랫폼은 'NOL',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로 변화된 모습을 선보인다. '트리플'은 기존 플랫폼 명을 그대로 사용한다. 변경된 플랫폼 명은 다음달 중순 전면 반영될 예정이다.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인바운드 플랫폼 역시 변화를 꾀한다. 방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플랫폼 '인터파크 글로벌'과 '트리플 코
놀유니버스는 자사 운영 플랫폼의 회원 및 포인트를 결합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 작업은 내달 중순 완료 예정이다.앞으로 이용자는 놀유니버스에서 운영하는 야놀자, 인터파크, 트리플 등 3개 서비스를 하나의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각 플랫폼의 포인트는 'NOL 포인트'로 전환된다.놀유니버스는 통합 회원을 확보,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데이터 사업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놀유니버스는 여가·여행·문화 관련 상품의 검색, 비교, 구매, 콘텐츠 조회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교차 판매를 포함한 개인화된 상품
놀유니버스는 전날 서울시 종로구 소재 인터파크 서경스퀘어에서 국내 공연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소극장 뮤지컬 시상식 '혜공 인 더 파크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올해 2회차를 맞이한 해당 시상식은 중소형 공연의 작품성과 예술성을 홍보하고자 공연·뮤지컬 전문 유튜브 채널 '혜화로운 공연생활'과 협업해 마련했다. 지난해 서울 지역 700석 이하 중·소극장 뮤지컬 중 관객들의 설문과 투표를 중심으로 배우·작품·스태프·특별상 4개 부문에서 우수한 작품을 선정했다. 최고 작품상·연출상·음향상
20여년 전 작은 아파트 거실에서 시작한 야놀자, 약 30년 전 LG텔레콤의 사내벤처로 출발한 인터파크, 그리고 8년 전 여행 시장에 도전장을 낸 트리플. 이들 세 기업이 한 가족이 돼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놀유니버스는 6일 오후 성남시 수정구 텐엑스타워에서 'NOL라움 NOL다움, 놀 비즈니스 데이' 행사를 열고 새 브랜드 전략을 발표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놀유니버스는 단순한 법인명을 넘어 하나의 세계관을 의미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야놀자는 지난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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