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는 지난 27일 포항 지역 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 통합을 위해 열린 ‘제17회 사랑의 마라톤’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29일 밝혔다.이 대회는 포항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 한동대 재학생이 함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방식이다.총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학생들의 자발적 섬김과
"벌써 15년이 되었네요. 오늘도 함께 해요."주말인 27일, 15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아름다운 동행팀이 가을 탐방을 함께 하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겼다.와 제주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 NH농협은행 제주특별자치도청지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가 공동주관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2025 아름다운 동행-열 사람의 한걸음' 행사가 바로 그것이다. '차이는 있는 그대로 인정하되, 차별은
울산시 장애인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25 울산시장애인어울림생활체육대회가 24일 개막했다. 대회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5일간 14개 종목, 13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장애인·비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등 1800여명이 참가한다. 울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경기단체가 주관하며, 울산시·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형 생활체육대회로 마련됐다. 승부보다는 생활체육의 즐거움과 참여에 방점을 두고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인식 개선을 도모한다. 개회식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주시설공단이 교통약자를 위한 성묘 이동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 공단은 오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교통약자이동수단 ‘이지콜’을 활용해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보호자 성묫길 이동을 돕는다고 17일 밝혔다. 차량 1대에는 휠체어 장애인 1명과 보호자 2명까지 최대 3명이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운행 구간은 효자공원묘지와 전주
영등포구가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고 밝혔다.구는 관내 주민센터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21대를 교체했다. 교체가 진행된 곳은 ▲영등포본동주민센터 ▲여의동주민센터 ▲신길1동주민센터 ▲영등포세무서 ▲여의도성모병원 ▲국회의원회관 ▲지하철 2호선 당산역 등이다.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장애인과 어르신 등 정보 단말기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을 배려한 편의 기능이 적용됐다. ▲휠체어 접근 공간 확보 ▲작동부
장애인과 비장애인 약 5천 명이 한데 어우러지는 마라톤 대회가 10월 18일 충남 태안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태안군은 오는 18일 오전 9시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제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태안군, 대한장애인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한국서부발전가 후원한다.9월 17일까지 참여자 신청·접수를 진
코레일유통은 어제 추석을 맞아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보름달처럼 풍성하사, 한가위 복 받으사’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코레일유통 사회봉사단 20명이 참여해 600만 원을 기부하고 행사 운영을 지원했다.행사는 코레일유통 사회봉사단은 행사 진행과 특식 배식 등 곳곳에서 힘을 보태며 참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인생네컷 촬영, 보름달 소원 채우기, 모나카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고, 미니바자회, 애장품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철원분관에서는 철원지역 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 ‘어울림축제’를 13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진행했다.어울림 축제는 지역사회 통합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철원지역 내 장애인복지관련 단체 및 기관들이 함께 모여 준비되었으며,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궁, 윷놀이, 슐런으로 구성된 어울림픽과 수어배우기, 손끝으로 말해요, 함께 움직이고 함께 걷기, 해바라기, 마음터치 등 장애이해와 인식개선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진행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9월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생활동에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현대제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가지 실천과제를 정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전달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이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오전 현대제철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총 2,0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 400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6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현대제철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선물상자를 기탁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현대제철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 400개를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지역 특산품인 실치김과 잡곡, 라면,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임직원 및 가족 봉사단이 함께했다.오후에는 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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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축산가족 한마음대회, 방역 결의와 화합의 장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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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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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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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미 우주군과 전쟁무기 기업 한화를 은폐한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계획
제주도정은 9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하며 제주민간우주산업시대를 열고 이를 양질의 일자리로 증명하겠다 하였다.또한 제주한화우주센터, 컨텍 지상국, 국가위성운영센터 등을 기반으로, 10월 ‘제주 우주산업 클러스터 지정 계획 수립 연구 용역’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주항공청에 클러스터 지정을 공식 건의할 계획이라 밝혔다.위성 제조 및 데이터 활용 분야를 특화하고 이미 우주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된 전남, 경남, 대전과 함께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4대 핵심축’으로 자리잡겠다 하였다.뿐만 아니라 9월 22일 우주항공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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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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