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캔자스주의 자산관리사 레저캐피털매니지먼트가 올해 2분기 프랭클린 템플턴의 XRP ETF를 매수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신규 공시에서 프랭클린 XRP 트러스트 ETF 1만6745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유분의 평가액은 6월 30일 기준 약 20만6000달러였다. 투자 규모는 크지 않지만, XRP를 둘러싼 기관 수용성이 넓어지고 있다는 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캔자스주 오버랜드파크에 있는 레저캐피털매니지먼트는 개인과
시바이누의 거래소 보유량이 약 86조1000억 SHIB까지 줄며 100조 SHIB 선 아래를 향한 흐름이 뚜렷해졌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중앙화 거래소에 남아 있는 SHIB 물량은 최근 온체인 데이터 기준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거래소 보유량 감소는 투자자들이 토큰을 개인 지갑으로 옮기고 있음을 뜻한다. 시장에서 곧바로 매도될 수 있는 유동 물량도 그만큼 줄어든다. 거래소 자금 흐름도 같은 방향을 가리켰다. 전체 거래소 순유입은 약 -1450억SHIB였다. 거래소로 들어온 물
블랙록 고객들이 하루 만에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에서 2억248만달러를 빼냈다.24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약 3130 BTC 규모로, 이 여파로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전체 순유출은 2억2518만달러를 기록했다. IBIT의 최근 자금 유입 흐름도 끊겼다. 블랙록은 환매에 대응하기 위해 보유 암호화폐를 매도해야 했다.다만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 밖으로 빠져나간 것은 아니었다. 이더리움 현물 ETF에는 이날 2632만달러가 순유입됐고, 블랙록의 이더리움 ETF에도
중국 최대 메모리칩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의 상장이 임박하면서 중국 증시에서 자금 이탈 우려가 커지고 있다.24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는 오는 27일 상하이 STAR 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다. 투자자들은 공모주를 확보하기 위해 기존 보유 주식을 정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스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 86억달러를 조달했다. 이는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IPO다. 최근 중국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이 단기 보유자 평균 매입단가로 여겨지는 6만9000달러 아래에서 거래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예정된 미국 연방준비제도 결정이 반등 지속 여부를 가를 분수령으로 떠올랐다.블록체인 매체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현재 비트코인 반등은 현물 상장지수펀드 자금 유입과 1000~1만BTC를 보유한 대형 지갑의 매수세에 크게 기대고 있다.최근 시장 기대는 약해진 고용과 둔화한 물가 지표에 기반하고 있다. 6월 비농업 고용은 5만7000명 증가하는 데 그쳤고 실업률
바이낸스가 인신매매와 현대판 노예제 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스톱 더 트래픽'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바이낸스는 스톱 더 트래픽과 협력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인신매매와 착취 범죄에 연계된 불법 자금 흐름을 조기에 탐지하고 이용자 보호와 컴플라이언스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바이낸스는 스톱 더 트래픽으로부터 전문 정보와 전문가 인사이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협력 범위에는 임직원 인식 제고와 신종 범죄 유형 탐지, 글로
동아쏘시오홀딩스가 핵심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100% 흡수합병하고 사업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다. 동아제약의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사업의 해외진출과 신성장동력 사업 투자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주요 자회사 중복상장 우려를 없애고 지주사의 자금 유동성 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100% 자회사인 동아제약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합병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신주 발행이 없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합병 후에도 동아쏘시오홀딩스 주주
금천구는 금천문화재단과 함께 지역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 예술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크라우드펀딩’은 군중을 뜻하는 ‘크라우드’와 자금 조성을 뜻하는 ‘펀딩’을 합친 말이다. 다수의 사람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하는 프로젝트에 소액을 후원해 필요한 자금을 함께 마련하는 방식으로, 후원자는 금액에 따라 공연 초청권이나 작품, 기념품 등 후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금천 예술인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는 ‘2026 금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이 신흥국의 자본통제를 우회하고 통화주권을 약화시킬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국제결제은행 연구진은 스테이블코인 확산을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달러화'로 규정하며, 각국의 통화주권과 금융안정에 새로운 과제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연구진은 130여개국의 외화예금과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유입 흐름을 비교했다. 두 자산 모두 거시경제 불안이 커질 때 수요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지만, 외화예금과 달리 스테이블코인 자금 흐름은
스테이블코인 거래소 순유출이 35일 연속 이어지면서 비트코인 매수 수요가 약한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21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액셀 아들러 주니어는 이날 모닝 브리프에서 거래소 자금 흐름을 보여주는 두 지표가 동시에 약한 수요 신호를 가리키고 있다고 밝혔다.비트코인은 21일 6만5000달러 안팎에서 움직였지만, 거래소 수급은 가격 흐름만큼 견조하지 않다는 게 이번 분석의 핵심이다. 아들러는 거래소로 드나드는 비트코인과 스테이블코인의 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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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도란도란봉사단, 울산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방역 봉사 실시
SK에너지가 도란도란행복나눔 봉사단과 함께 지난 16일 울산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방역 서비스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과 연계해 위생 환경이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 봉사 활동에서 봉사단원들은 대상자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실내 소독과 해충 방제 작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방역 조치가 필요한 가구에 맞춤형 위생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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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사회적경제조직 대상 ‘AI활용 마케팅 교육’ 성료
서울 동대문구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종사자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AI를 활용한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답십리동에 위치한 DDM일자리발전소 교육장에서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진행됐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회차별 2시간씩 총 4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기초반에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영상 제작·편집 실습을, 심화반에서는 브랜드 채널 운영 등 온라인 마케팅 기법을 다뤘다.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활용법을 익히는 데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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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가락시장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막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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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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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진서 시의원 "4차례 부결 광명산업진흥원, 즉각 철회하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설진서 광명시의원이 광명시가 강행하려는 '광명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의 즉각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광명산업진흥원은 제9대 광명시의회에서 '시기상조', '혈세 낭비', '낙하산 인사 우려' 등을 이유로 이미 네 차례나 부결된 사안.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인 제10대 의회가 개원하자마자 민주당 소속 시장과 시의원들이 산업진흥원 설립을 밀어부치고 있는 상황이다. 산업진흥원 설립은 향후 5년간 출연금을 포함해 186억원이 넘는 혈세가 투입되고, 매년 30억원이 넘는 운영비가 소요된다.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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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시민에게 신뢰받는 복지서비스, 준법경영체계 구축에서 시작
공공기관의 역할은 단순히 사업을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시민의 삶과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일수록 그 과정이 공정하고 투명해야 하며, 모든 업무는 법과 원칙에 기반해 이뤄져야 한다. 복지서비스는 사람의 삶을 다루는 일이다. 따라서 관련 기관의 행정과 사업 운영에는 더 높은 수준의 책임성과 윤리성이 요구된다.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나아가기 위해 준법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37301 인증을 취득했다. ISO37301은 조직이 법령, 내부 규정,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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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협의체 출범…민관 상생 맞손
동반성장위원회는 지난 24일 울산시청에서 울산시,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고려아연, 한국동서발전,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과 ‘울산지역 동반성장협의체’ 협약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지방자치단체와 대기업, 공공기관이 지역 현안 해결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은 ‘울산 상생마켓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과 전통시장을 연결하는 ‘1사 1전통시장’ 플랫폼을 구축한다. 장보기 행사와 명절 물품 구매, 취약계층 지원 등을 공동 브랜드인 ‘울산 상생데이’와 연계해 지역 소비를 촉진할 계획이다. 울산시의 시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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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태의 인생수업(50)]고통을 통과한 사람만이 자유를 얻는다
삶은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늙고 병들며, 언젠가는 죽음을 향해 걸어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이루지 못한 꿈, 원치 않는 만남, 이미 얻은 것을 잃는 상실의 아픔까지, 인생의 고통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이다.석가모니는 이 고통을 외면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것을 직시했고, 그 안에서 해답을 찾았다. 그는 고통의 근원을 ‘갈애’, 즉 집착이라 보았다. 더 가지려는 욕망과 잃지 않으려는 두려움이 인간을 괴롭게 만든다는 것이다. 그의 깨달음은 단순한 종교적 가르침이 아니라, 인간 존재의 본질을 꿰뚫은 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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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韓기업·빅테크, 9500억달러 반도체 협력”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과 한미 AI 분야 기업들이 참여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국내 기업들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총 9500억달러 규모의 반도체 분야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6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전날 샌프란시스코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러한 성과를 소개했다.삼성전자와 브로드컴은 향후 5년간 2000억달러 규모의 첨단 메모리 반도체 공급과 AI 칩 생산을 위한 파운드리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또 SK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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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피지컬AI·데이터센터로 산업AX 앞장
울산시가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대응해 피지컬AI와 AI데이터센터를 양대 축으로 하는 산업 육성 전략을 추진한다.시는 지난 24일 시청에서 김상욱 시장 주재로 ‘3대 메가 프로젝트 대응 방안 보고회’를 열고 제조산업과 에너지 기반을 활용한 산업 인공지능전환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시는 우선 로봇과 조선, 자동차 등 제조업 전반을 아우르는 피지컬AI 기술 개발과 실증을 선도하기로 했다. 울산이 보유한 산업현장 데이터를 활용해 기술을 개발한 뒤 구미와 포항, 창원 등 영남권 제조 현장으로 확산·적용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