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가 지난 4일 오전 11시, 남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의원총회를 열고 「국립중앙의료원 남원 이전 촉구 특별위원회」구성을 공식 채택했다.이번 특별위원회는 서남대학교 의과대학 폐교 이후 8년간 남원시민의 숙원사업으로 추진되어 온 국립의전원 설립과 연계하여, 국립중앙의료원까지 남원으로 이전해 대한민국 공공의료의 새로운 중심축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립의전원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인접해 운영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히면서 국립중앙의료원
순천시는 전남동부권 국립의대·병원 설립 범시민추진위원회가 28일 문화건강센터 분수대 광장과 순천대학교 열린광장 일원에서 ‘의과대학 유치를 위한 범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손훈모 순천시장을 비롯해 유영철 순천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문수 국회의원, 시민·사회단체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국립순천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설립을 향한 지역사회의 강한 염원을 함께 표명했다.특히 손훈모 시장은 시의회 의장, 국회의원과 함께 순천대학교 열린광장에서 문화건강센터까지 삼보일배와 도
김동익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석좌교수은 혈관외과 개척자이자 권위자로 꼽힌다.난치성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줄기세포 연구에서도 독보적 위치에 올랐다.그의 연구팀은 전신 노화를 예방하는 ‘트리아진’과 ‘피리미딘’ 2종의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지난 7월 15일 지식재산처에 출원했다.두 개의 후보 물질은 노화의 진행 속도를 늦추는 ‘항노화’와 세포·조직의 생물학적 시계를 되돌려 젊은 상태로 유지하는 ‘역노화’를 위한 신약 개발의 기초물질로서 특허를 받았다.김 교수는 빈혈·고혈압·고지혈증 등 수 많은 혈관질
신속 백신개발 딥테크 바이오 기업 백스다임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과 산학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보건복지부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RNA 바이러스 감염병 대비 항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국가 R&D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RNA 바이러스 복제 핵심 플랫폼인 이중막 소낭을 표적으로 한 사스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추진된다. 코로나19를 포함해 향후 출현 가능한 미지의 신·변종 바이러스에 신속
“시신을 의대에 기증해라.”평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신의 것을 나눴던 ‘의령 봉사왕’ 고 공도연 할머니가 마지막까지 나눔을 실천하고 영면에 들었다.공 할머니와 남편 고 박효진 씨는 지난 14일 진주시 안락공원에서 함께 화장됐으며, 유골은 같은 날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생명존중실에 나란히 안치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30년간 이곳에 모셔진다.공 할머니는 2023년 9월 13일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유족들은 고인의 유언에 따라 시신을 경상국립대 의대에 기증했고, 지난 7월 말 의대생 해부학 실
전문 의약품 기업 HK이노엔이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인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를 독립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HK이노엔은 2026년 8월 12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으며, 의결권행사기준일은 2026년 7월 20일이다.이날 주총에 상정된 안건은 독립이사 선임의 건 1건으로, 보통결의 방식으로 처리됐다. 해당 안건은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 기준 60.5%, 의결권 행사 주식수 기준 98.8%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반대·기권 등 비율은 1.
충북대학교 보건과학융합연구소와 충북도감염병관리지원단은 오는 21일 충북대 제1학생회관 소극장에서 ‘코리아는 코로나와 어떻게 싸웠나’를 주제로 북 콘서트를 연다.충북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나라 보건의료와 공중보건 현장의 대응 경험을 돌아보고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종감염병과 공중보건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행사는 ‘코리아는 코로나와 어떻게 싸웠나’ 공동 저자인 이기일 서울시립대 도시보건대학원 원장과 이진석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
건양대학교 병설 건양고등학교는 의료·보건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22일 ‘의료보건 토요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의학적 탐구 역량과 진로 설계 능력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아카데미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이보원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진행되었으며, 현대 사회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지는 질병의 발생 기전과 최신 치료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로 시작되었다. 학생들은 질병이 발생하는 생물학적 원리와 치료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의학 연구의 중요성과 발전 방향을 살펴보았다.이어
카카오게임즈는 인지기능 측정 및 치료 전문 스타트업 벨루가가 개발한 캐주얼 두뇌 트레이닝 게임 '오늘두호두'를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오늘두호두는 카카오게임즈와 벨루가가 공동 연구를 진행해 온 '호두' 프로젝트의 정식 서비스명이다. 개발사인 벨루가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 인지과학자, 뇌공학자 등으로 구성된 인지기능 측정 및 디지털 치료 전문 기업이다.해당 게임은 기억력, 주의력, 실행능력, 언어능력, 시공간능력 등 5가지 핵심 영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한림대학교 연구진이 집속초음파를 활용해 뇌 속 아연 신호를 조절하고, 기억과 학습을 담당하는 해마의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기존 약물 전달 중심으로 주목받아 온 집속초음파 기술이 손상된 뇌의 회복과 기능 개선을 유도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한림대학교 체육학과 최보영 교수와 의과대학 생리학교실 서상원 교수 공동연구팀은 집속초음파를 이용해 뇌혈관장벽을 일시적으로 조절하면 해마에서 이용 가능한 아연이 증가하고, 이 과정이 새로운 신경세포의 생성과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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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와 선산군의 시·군통합 과정에서 자취를 감췄던 옛 선산군청 표지석이 31년 만에 제자리를 찾았다.구미시는 지난달 31일 선산출장소 입구에 옛 ‘선산군청 입구 표지석’을 다시 설치했다. 1995년 1월 1일 구미시와 선산군이 통합된 이후 31년 만의 귀환이다.1980년대 초 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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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군 장병 생명 지킬 장갑형구급차 개발
현대로템이 야전 응급의료 체계의 진화를 이끌 장갑형구급차를 국내 기술로 개발해 전장의 생명선을 잇는다.현대로템은 방위사업청에서 주관한 장갑형의무후송차량 체계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약 2년간 진행된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설계, 시제차량 제작, 시험평가 등 체계개발 전과정을 국내 기술로 완벽히 수행해 장갑형의무후송차량 개발을 완료했다.장갑형의무후송차량은 전장의 환자를 후방 의료시설로 후송하는 장갑형구급차다. 현재 우리 군에서 전력화돼 방호력과 기동력이 검증된 차륜형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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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구름 뿜고 안개 내어 산허리를 감추니, 비록 절정이 있은들 뉘라서 다 볼 수 있으랴."
한학자이자 음악가이기도 한 마명 현행복 선생이 최근 충암 김정, 규암 송인수, 청음 김상헌, 동계 정온, 우암 송시열 등 오현이 남긴 업적과 흔적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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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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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공식 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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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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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노후 공공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입주민의 난방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공동 지원 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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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운동했더니…의성 아쿠아로빅, 비만지표 평균 51.4% 개선 효과
물속에서 근력운동과 에어로빅을 병행하는 의성군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비만 관련 건강지표 개선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참가자 가운데 변화 폭이 가장 컸던 한 주민은 프로그램 참여 전과 비교해 체지방률이 3.8%p 낮아졌고 체지방량은 2.9㎏, 체질량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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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 원 성과상·AI 행정 교육 공유…하남시, 5개 지자체 혁신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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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군 최초로 1인당 1천만 원의 성과시상금을 지급한 하남시의 조직문화 개선 사례가 타 지자체에 공유됐다.하남시는 4일 본청 협업 회의실에서 성동구, 송파구, 무주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울주군 등 5개 기관 관계자들과 ‘2026년 하남시 기관혁신 멘토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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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달랐지만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인천문화예술회관 'THE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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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달랐다. 노래도 달랐다. 하지만 음악이 시작되자 그런 차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9월 4일 저녁,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이 음악으로 하나가 됐다. 마카오에서 온 밴드 AMULETS와 한국의 인디밴드 극동아시아타이거즈가 함께한 이날 공연은 단순히 두 팀의 음악을 듣는 시간이 아니었다.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사라지고, 국적과 언어의 차이도 잠시 내려놓는 시간이었다.인천문화예술회관이 마련한 밴드 공연 브랜드 'THE SCENE 2026'의 둘째 날 무대였다.첫날인 9월 3일에는 브로콜리너마저와 신코가 무대에 올랐고,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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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희토류 없는 '사이버캡' 모터 공개…공급망 변화 기대는 '글쎄'
테슬라가 사이버캡에 희토류를 쓰지 않는 새 전기차 모터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4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에 따르면 이 모터는 기존 고성능 구동 유닛보다 18% 더 작고 25% 더 가벼우며, 효율도 높아졌다.테슬라는 이번 주 열린 사이버캡 행사에서 새 모터를 공개했다. 행사에 참석하지 않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이후 엑스에 이 모터가 희토류 금속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2023년에도 희토류 없는 영구자석 전기모터를 개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전기차에서 희토류는 주로 배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