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가 2025년 7월 사상 최고가 대비 72.96% 하락하며 간밤 한때 1달러 아래까지 밀렸다. 12일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에 따르면 XRP는 이날 한때 0.9916달러까지 떨어지며 2024년 이후 처음으로 1달러선을 밑돌았다.이후 XRP는 1달러 안팎으로 일부 회복했지만, 시장에서는 이번 조정을 두고 해석이 엇갈렸다. 핵심 쟁점은 급락이 추가 하락의 시작인지, 아니면 장기 반등 전 바닥 구간 진입 신호인지에 맞춰졌다.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지난해 이후 이어진
경남도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기한이 오는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기한 내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 잔액은 기한이 지나면 소멸된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고유가로 인한 민생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총 243만8000여명의 도민들에게 약 4918억원이 지급됐다.현재 지원금 사용률은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한 신용·체크카드와 모바일·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의 경우 96.8%에 이르고 있다.온누리 상품권을 제외한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과 선불카드도 8월 31일까지 사용하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마라탕 프랜차이즈 20개 브랜드 제품을 조사한 결과 한 그릇당 나트륨 함량이 평균 5380㎎으로 나타났다.이는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 2000㎎의 269%에 해당하는 것으로, 일부 제품은 나트륨이 하루 기준치의 509.6%, 지방은 175.9%에 달했다.한 그릇의 평균 열량은 976㎉였으고, 단백질은 하루 기준치의 96.4%, 탄수화물은 25% 수준이었다.제품별 내용량은 842~1945g으로 최대 2.3배 차이를 보이면서 대용량 제품을 자주 먹으면 나트륨과 지방을 과다 섭취할 가능성이
콜롬비아 서부를 강타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건물이 잇따라 무너지면서 최소 20명이 숨졌다. 콜롬비아 지질청 등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34분께 서부 초코주 산호세델팔마르 인근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진원 깊이를 약 96㎞로 분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도 같은 규모로 측정했으며 진원 깊이는 107㎞로 추산했다.진동은 진앙에서 수백㎞ 떨어진 수도 보고타는 물론 칼리와 페레이라, 마니살레스 등 콜롬비아 중·서부 전역에서 강하게 느껴졌다. 에콰도르와 파나마 등 인접국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될 정도로 영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주4.5일제 도입과 금융기관 지방이전 저지 등을 요구하며 9월4일 총파업을 예고했다. 특히 정부의 금융기관 지방이전 논의와 관련해 발표 시점이 연기되더라도 이전 논의가 완전히 중단될 때까지 반대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28일 금융노조는 '9·4 총파업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날 총력투쟁 결의대회에 이어 9월4일 1차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실시한 전 조합원 쟁의행위 찬반투표는 96.05%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금융노조는 산별중앙교섭 과정에서 사용자 측이 핵심 요구에
XRP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전반보다 더 약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10일 블록체인 매체 디크립트에 따르면, XRP는 최근 일주일간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 가운데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했고, 미국 '디지털 자산 시장 클래리티 법안' 처리 지연이 주요 배경으로 거론됐다.시장 전체가 최근 몇 주간 뚜렷한 방향 없이 횡보하는 가운데 XRP는 상승장에서는 덜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더 크게 밀리는 모습이다. XRP는 7일간 4.96% 하락해 같은 기간 3.64% 오른 솔라나와 1.17% 상승
충남 서천군이 귀농·귀촌 청년의 주거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비인면에 조성한 청년농촌보금자리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10일부터 24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공고하고, 25일과 26일 이틀간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집 규모는 총 4세대로, 전용면적 40㎡의 청년형 주택 3세대와 전용면적 96㎡ 가족형 주택 1세대다. 입주 대상은 만 19세 이상 40세 미만의 귀농·귀촌 청년 세대주 또는 관외 거주자다. 임대 기간은 최초 2년으로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두 차례 갱신해 최대 6
울산 울주군 울산과학고등학교는 2027학년도 신입생 입학전형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정원 내 72명 모집에 20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85 대 1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평균 경쟁률 2.99 대 1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이다.전형별 경쟁률을 보면, 자기주도학습 일반전형은 57명 모집에 169명이 지원해 2.9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사회통합 전형은 15명 모집에 36명이 지원해 2.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정원 외로 선발하는 국가유공자 자녀 전형과 특례입학 전형에는 각각 1명이 지원했다.울산과학고 1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 기업 에스넷시스템의 10%이상주주 블루로터스가 소유한 에스넷시스템 주식 수량이 9만6628주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직전 기준일인 2022년 11월 24일 주식 수는 288만1421주, 지분율은 14.47%였다.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2일 주식 수는 297만8049주, 지분율은 14.96%다. 이번에 보고된 주식 수는 직전 대비 9만6628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0.49%포인트 상승했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5년 3월 26일부터 202
에이치엔 글로벌이 전개하는 모달96이 여성용 모달 소재 일회용 속옷을 출시하며 관련 제품군을 선보였다.국내 일회용 속옷 시장은 부직포와 면 혼방 소재 등을 중심으로 제품이 출시돼 왔다. 모달96은 여성용 제품에 모달 소재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재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이번 제품의 소재 구성은 모달 96%, 스판 4%다. 브랜드 측은 신축성을 키우는 대신 조이는 힘도 함께 커지는 구조를 피하기 위해 스판 비율을 의도적으로 낮췄다는 설명이다. 생산은 CE 관련 인증을 보유한 공장에서 이뤄진다.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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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AI·미래직업 한자리에…진로체험박람회 개최
동두천시가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직업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한다. 동두천시는 오는 19일 동두천시민회관에서 ‘클릭, 내 꿈을 로그인!’을 주제로 ‘2026 동두천시 진로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AI와 미래직업’을 중심으로 AI·진로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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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문화 지형] (9월 3일) 60억 ‘한 방’보다 두꺼워진 시장의 허리…문화의 힘은 ‘연결이 오래가는 구조’에서 나온다
9월 3일 문화 지형은 미술시장의 침체 우려 속에서도 ‘키아프리즈’ 현장에서 중간 가격대 작품과 새로운 컬렉터층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 이창동 감독이 미국 밀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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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예산 사상 최대 확대… “제도 정상화 함께 이뤄져야”
“쿼터 임의 삭감 방지·지원체계 개편으로 낙농 생산기반 지켜야” 한국낙농육우협회가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확대를 환영하면서도, 예산 증액이 실질적인 낙농산업 기반 유지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용도별 차등가격제의 제도 정상화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협회는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정부의 2027년 낙농 분야 예산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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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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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공모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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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고, 영남대 연계 ‘K-U시티 인재양성 프로그램’ 실시
울진고등학교가 최근 1·2학년 이공계열 동아리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 연계 K-U시티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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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바다 위 헬기를 드론으로 바꾼 동원산업, 수산업의 미래를 띄우다
수산업의 경쟁력이 어획량에만 달려 있던 시대가 저물고 있다.광활한 바다에서 어군을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내느냐가 조업의 성패를 좌우하면서 항공기와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이 원양어업의 핵심 장비로 떠오르고 있다.동원산업이 선망선에 투입하기 시작한 ‘어탐 전용 드론’은 이러한 변화의 한복판에 있다.기존에도 원양어업 현장에서 헬리콥터나 범용 드론을 활용해 어군을 찾는 사례는 있었다. 그러나 이번 시도는 출발점부터 다르다. 일반적인 드론에 어탐 기능을 추가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바다에서 어군을 찾는 일’ 자체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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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철 농기계 고장 걱정 끝? 홍천군이 직접 현장 달려간다
강원 홍천군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고장과 운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을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홍천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을 단순 장비 대여에 그치지 않고 긴급 수리와 배송, 기술교육 등을 연계하는 현장 중심 지원체계로 확대해 적기 영농을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군이 운영하는 **‘농기계 바로 처리 서비스’**는 농기계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장이나 임대, 배송 관련 문의를 대표번호를 통해 접수하면 사안에 따라 임대사업소와 관련 인력을 연결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식이다.수확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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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자립준비청년 후원 자선골프대회 모금액 초과 달성
제주대학교가 도내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모금액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제주대학교는 지난 6일 제주그린필드CC에서 '하영나눔 자선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자립준비청년과 어려운 학생을 지원하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대학 교직원을 비롯해 동문, 기업 관계자, 지역 주요 인사 등 155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가비 중 5만원을 제주대 발전기금으로 자동 기부하고 사전 접수와 현장에서 추가 후원이 진행됐다. 후원은 대회가 끝난 뒤에도 이어졌고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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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병원 장원배.이진 교수, 간이식학과 국제학술대회서 최우수상
제주대학교병원 교수진들이 간이식학과 국제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성적을 받았다.최근 대한간이식학회 국제학술대회인 ‘LT Updates 2026’가 서울에서 개최됐다.이번 국제 학술대회에서 장원배 제주대학교병원 외과 교수가 책임저자로, 제주대학교병원 이진 의생명연구원 연구전담교수가 발표자로 참여해 ‘mini-oral abstract presentation’에서 ‘poster presentation’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들은 전문가와 신진 학자 모두를 위해 간이식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