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은 프로 축구선수들이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에게 축구 기본기와 스포츠 정신 등을 알려주는 '하나드림스쿨-축구클리닉'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취약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21년부터 대전하나시티즌과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축구교육 활동이다.
올해는 오는 10월까지 선수들이 지역 8개 초·중학교를 방문해 학교 적응력
청주대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한 `개교 89주년 제47회 청주대성고 한마음 축제'가 지난 11일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대성고 제56회 동창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우리는 한마음! 영원한 대성인!'을 슬로건으로 메인 경기인 축구, 족구를 비롯해 상설게임, 개인전, 단체전, 동문 노래자랑, 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식전 행사로는 대성고 재학생으로 구성된 밴드팀 카르페디엠, 댄
대한체육회는 4월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일본선수단 9종목 156명을 초청하여 진행한 ‘제28회 한·일생활체육교류’를 성황리에 마쳤다.한국과 일본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펼치는 한·일생활체육교류는 대한체육회·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울산광역시체육회가 주관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하여 개최되었으며, 30세 이상의 일본선수단 156명이 축구, 배드민턴, 볼링, 테니스, 배구, 소프트테니스, 자전거, 야구, 농구 등 9개의 종목에
신세계백화점이 유럽 최고의 축구 클럽들을 한데 모은 ‘풋볼스탠다드’ 팝업을 진행한다. 14일부터 2주간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펼쳐치며, 유럽 프로 축구리그를 대표하는 4개 명문구단의 아이덴티티를 다양한 의류와 굿즈 등에 담아 선보인다.각 구단의 앰블럼과 대표 선수의 등번호가 새겨진 의류를 비롯해 브릭, 양말, 모자, 텀블러 등 다채로운 굿즈 아이템을 소개하며 ‘축덕’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팝업 공간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여 두 번째 '경인더비'를 펼친다.인천은 오는 11일 오후 4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 1 2024' 12라운드 경기에서 서울과 맞붙는다.리그 모든 팀들과 한 번씩 맞붙고 두 번째로 만나는 첫 번째 경기이다.지난 3월10일 2라운드에서 만났던 첫 번째 경기는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없었'던 만남이었다.서울의 홈 개막전이었던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한 제시 린가드 홈 데뷔 효과에 힘입어 5
농협 상호금융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NH상생+아이희망적금’을 27일 출시했다.임신부, 신혼부부, 아동의 부모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이 적금은 1인당 매월 1만원 이상 50만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이며, 농·축협 영업점에서 대면가입만 가능하다.이번에 출시한 상품의 판매좌수는 2만좌다. 또한 만기 시 1%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결혼, 임신, 출산 또는 난임
경상남도의회는 제413회 임시회 중 2023년 결산 종합심사를 위한 도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서민호 의원을, 부위원장에 전기풍 의원을 각각 선임하였다.서민호 위원장은 “의회의 심의를 거쳐 성립된 예산이 법령위반이나 재원의 낭비 없이 충실하게 집행되었는지 면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다."며, ”결산 시 발견된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일회성 지적에 끝나지 않고, 다음 추경이나 내년도 당초예산에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가겠다.“고
LG화학이 KCC와 손잡고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27일 LG화학에 따르면 이달 23일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KCC 중앙연구소에서 LG화학 CTO 이종구 부사장, KCC CTO 김상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소재와 도료 관련 기술을 연구ㆍ개발을 위
미래 물류기술 구현 만전… 세제 지원·R&D 등 적극 추진IT 기술 활용 물류시스템 효율화ⵈ ‘디지털 물류실증사업’ 도입물류전문 고등·대학교 등 협력 년 700명 양성 등 청년인력 육성 “물류는 국가경제 발전의 혈관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중추산업입니다. 국가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기존 로드맵을 바탕으로 시대적 변화를 리드하는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국가 물류정책을 총괄하고 있는 김근오 국장.아울러 그는 화물운송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차주의 정당한 대우 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포항불빛축제를 즐기고 돌아오던 요트가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축제 이틀차인 1일 오후 10시 30분께 포항시 북구 환호항 인근 바다 위에서 불빛축제를 관람하고 항구로 돌아오던 한 레저용 요트가 좌초 사고를 당했다.이 요트에는 선장을 포함한 6명이 탑승 중이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축제 중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대비해 이미 해경 구조 보트를 배치해 뒀고, 이를 통해 사고 발생 1시간 만에 탑승자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구조된 승객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로 이후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