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에서 11세 이하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인천광역시 축구협회가 주최했으며, 인천 지역 초등 고학년 28개 팀과 저학년 19개 팀이 참여해 지난 4월 6일부터 7개월간 송도LNG축구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다.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U-11은 인천1권역에서 8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특히 미추홀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0 대승, PSG부평을 상대로 1
7일전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에서 11세 이하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인천 지역 초등 고학년 28개 팀과 저학년 19개 팀이 참여해 지난 4월 6일부터 7개월간 송도LNG축구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치러졌다.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U-11은 인천1권역에서 8승 1패의 우수한 성적으로 1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정상에 올랐다.특히 미추홀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1:0 대승, PSG부평을 상대로 15:0 완승, YSC축구클럽과 8:1 승리를 거두는 등 막강한 공격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뽐냈다
제주SK FC U15가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에서 A권역 2위를 차지했다.신병호 감독이 이끄는 제주SK FC U15는 지난 15일 제주시 외도축구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의 경기에서 9-1로 대승을 거두며 승점 38점을 기록했다.제주중은 이날 전반 19분 이준우의 선취골과 38분 신지호의 골로 2-1로 앞선 뒤 후반 들어 7골의 골폭풍을 일으키며 리그 최다골 기록을 작성했다.제주중은 오는 18일 예정된 아산FC와의 경기에 관계없이 FC서울에 이어 2위를 차지하게 됐다
김만식 기자 =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이 ‘2025 전국 초등 축구리그’에서 11세 이하 부문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5 제주일보 백호기 전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대기고등학교가 ‘2025 전국 초중고 축구리그’ 제주권역 전·후반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대기고는 지난 26일 끝난 2025 후반기 제주권역 초중고 축구리그 고등부에서 3승 1무의 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대기고는 앞서 전반기에서도 1위에 오르며 토합 우승의 영예를 달성했다.대기고는 전반기 출발이 좋지 않았다. 1라운드에서 2무2패로 승리하지 못하다 6월 들어 4전 전승을 기록하며 순위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대기고는 올해 축구리그에서 주장 김재훈을 중심
  유소년 팀인 용인FC U15가 ‘2025 전국 중등 축구리그’에서 우승을 차지, 용인FC 유소년 시스템의 우수성과 잠재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용인FC U15는 총 9경기 중 8승 0무 1패라는 성적을 기록하며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다. 선수들의 열정과 도전, 코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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