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8일부터 7월까지 도내 64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도 교육청의 협조로 제주도내 초등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의 신청을 받아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를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양성평등한 미디어 활용을 안내하는 '디지털 미디어 양성평등교육'과 직업 선택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배우는 '양성평등 진로교육'이 이뤄진다.제주도는 스마트 기기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활용이 일상이 된 시대 변화에 발맞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64개 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양성평등교육을 4월 8일부터 7월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도 교육청의 협조로 제주 관내 초등학교 수요조사를 통해 64개 초등학교 167개 학급의 신청을 받아 제주양성평등교육센터를 통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교육에서는 양성평등한 미디어 활용을 안내하는 ‘디지털 미디어 양성평등교육’과 직업 선택에서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배우는 ‘양성평등 진로교육’이 이뤄진다.제주도는 스마트 기기와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과 같은 다양한 미디어 활용이 일상이 된

대전 서구가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 기관·단체장 등 평생교육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의에서는 업무 보고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했다.올해 서구 평생학습원은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도시 실현을 목표로 64개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맞춤형 사이버 평생학습, 서람이자치대학, 대학과 업무협약을 통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 역사문화탐험대, 행복배움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전시 최초 선정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통해 올해에도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이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등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며, 교육은 5~8월까지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여명 내외 총 1052명으로, 학기당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수강료는 4만원이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1차 모집은 서구민 대상으로 다음달 1일까지며, 2차 추가 모집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15~17일까지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