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임기 1년으로 교체가 예상되는 광주지방국세청장에 67년생인 국세청 양동훈 징세법무국장과 중부지방국세청 박광종 조사3국장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예상되고 있다. 이들 외에 68년생인 중부국세청 정용대 징세송무국장과 부산국세청 최영준 징세송무국장도 후보군이다.현재 단행되는 국세청의 나이순, 기수순의 인사패턴과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10년간 역대 광주국세청장의 출신지를 감안해서다. 양동훈 국장과 박광종 국장은 67년 하반기이고, 정용대 국장·최영준 국장은 68년 상반기이다.올해 명퇴연령이 66년생이고, 올 상반기 부
지난해 중부국세청 법인세 총세수액이 13.3조원이고, 산하 세무서 중 분당세무서가 전체의 19.1%를 차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또 중부국세청이 징수한 법인세 총 세수액 13조3000억원 중 상위 5개 세무서가 거둔 세수가 7조6000억원으로 57.6%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에는 상위 5개 세무서가 전체의 75.2%를 차지했다.국세청에 따르면, 2023년 중부국세청 법인세 세수액 최고는 분당세무서이고, 최저는 속초세무서이다. 각각 2조5340억원, 269억7900만원을 거둬들였다.중부청 법인세 세수 상위 5개 세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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