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국내 보안 기업인 지니언스의 지분 5% 이상을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지난 19일 기준으로 지니언스 주식 46만1554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시는 5% 이상 주식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세부 변동 내역을 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12일 지니언스 주식 45만27
디지털 광고 대행사 와이즈버즈가 레진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을 새로운 주요 주주로 맞이했다. 레진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은 '레진코믹스'를 운영하는 레진엔터테인먼트의 일본 법인이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레진엔터테인먼트 코퍼레이션은 와이즈버즈 주식 565만3204주를 확보해 10% 이상 주요주주에 이름을 올렸다.이번 지분 취득은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주당 취득가는 1032원이다.와이즈버즈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08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을
전문 의약품 기업 일동제약이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지분 22.5%를 확보한다.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이날 건강기능식품 밸류체인 구축을 목적으로 141억6198만원을 투자해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주식 179만8347주를 현금 취득한다고 30일 공시했다.이번 거래는 자산 대비 2.4%에 해당하는 규모로 일동홀딩스가 보유한 일동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일동제약이 인수하는 형태다.이에 따라 지난 6월과 이달 체결된 일동홀딩스와 아이비케이키움사업재편사모투자사 등과
연성회로기판, 필터 제조업체 시노펙스가 종속사 시노펙스멤브레인에 100억원을 투자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노펙스는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시노펙스멤브레인의 신주 5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분 투자는 시노펙스멤브레인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것으로 지분 취득 후 시노펙스는 시노펙스멤브레인 주식 총 51만3000주를 보유하게 된다.취득 예정일은 다음달 8일이나 관계기관의 협의나 절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시노펙스멤브레인
저온동시소결세라믹소재 및 적층세라믹 공정 기술 기업 알엔투테크놀로지가 100억원 규모의 타법인 주식을 양수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주식회사 에이치알지의 주식 1058만5768주를 1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거래 상대방은 주식회사 다보중앙이다.이번 양수로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에이치알지의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는 지분 취득을 통한 사업다각화·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에이치알지는 신기술사업금융
모건스탠리가 초저온 보냉재를 생산하는 동성화인텍의 주식 5% 이상을 보유하며 주요 주주로 등극했다.18일 공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 계열 자산운용사인 '모건스탠리 앤 씨오 인터내셔널 피엘씨'가 동성화인텍 주식 162만4005주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고는 주식 5% 이상 보유에 따른 신규 보고다.이로써 모건스탠리는 지분 5.02%를 보유한 국민연금을 제치고 동성케미컬에 이은 2대 주주로 등극했다.모건스탠리는 지난 8
아주아이비투자가 항체의약품 및 항체후보물질 연구개발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 전환사채를 매입해 지분을 보유 중이라고 보고했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주아이비투자와 특별관계자는 지난 14일 공시에서 와이바이오로직스의 지분 총 87만4890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아주아이비투자는 특별관계자인 아주 좋은 벤처펀드 2.0를 통해 지난 7일 전환사채를 인수했으며 단순 투자 목적으로 와이바이오로직스 지분을 매입했다.2024년 개별 기준 재무제표에 따르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자산총
모건스탠리의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 지분율이 0.43%포인트 하락했다.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지난 6일 공시에서 에이피알 지분 총 16만2547주를 매도했다고 밝혔다.지분 매도로 모건스탠리의 에이피알 지분은 194만3651주에서 178만1104주로 줄었다. 지분율도 0.43%포인트 감소해 기존 5.11%에서 4.68%로 집계됐다.모건스탠리는 단순 처분으로 매도를 진행했으며 지난 7월 9일부터 지난 5
폐기물 처리 기업 인선이엔티가 영흥산업환경의 지분 100%를 확보한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선이엔티는 계열사인 영흥산업환경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1만418주를 207억1838만원에 취득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거래로 인선이엔티는 영흥산업환경의 총 주식 45만418주를 보유하게 된다.인선이엔티는 이번 유상증자에서 미회수된 대여금 107억1800만원을 출자전환하고, 나머지 100억원을 현금으로 납입하는 방식으로 신주를 인수한다. 취득 예정일은 오는 29
'미리캐피탈'이 클라우드 전문기업 가비아의 지분을 1%포인트 추가했다.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리캐피탈은 지난 24일 공시에서 가비아 지분 13만5200주를 추가 매입해 보유주식수가 219만1607주에서 232만6807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지분율은 16.19%에서 17.19%로 증가했다. 미리캐피탈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22일까지 13만5200주를 장내에서 매수했다. 취득 자금은 35억5318만원으로 투자펀드에서 조달됐다.가비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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