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디바이스솔루션부문장은 18일 "DS부문은 로직부터 메모리, 파운드리, 패키징까지 '원스톱 설루션'이 가능한 세계 유일 반도체 회사"라며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기술 경쟁력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전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장 인사말을 통해 "올해 회사는 다양한 외부 환경 변화에 한발 앞서 준비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제주도내 대표적 전통시장인 제주동문시장이 ‘K-관광마켓'으로 거듭난다.제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6년 ‘K-관광마켓 2기 공모 사업’에 제주 대표 전통시장인 ‘제주동문재래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K-관광마켓’ 사업은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먹거리와 즐길 거리, 주변 관광지와의 연계성 등이 우수한 시장을 선정해 홍보와 마케팅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제주동문재래시장은 풍부한 지역 원물과 다양한 먹거리, 활발한 야시장 운영, 원도심 관광자원과의 높은 연계
충북대학교병원은 ‘2025년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에서 국립대 병원중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는 「국어기본법」 제14조에 따라 공공기관이 작성한 공문서 등의 한글 사용과 표현의 적절성 등을 해마다 평가해 공개하는 제도다.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충북대병원은 국민이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 중심의 표현을 사용하고, 공문서 전반에서 정확한 표기와 자연스러운 문장 구성을 유지해 높은
국내 도서 지역의 유일한 수력발전소인 울릉도 추산수력발전소가 재가동에 나섰다. 한국전력공사와 울릉군은 9일 울릉군 북면 추산리에 위치한 추산수력발소 중 하나인 제1수력발전소를 재정비해 오는 2028년부터 다시 전력 생산을 확대 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 전력공사는 현재 울릉지역에는 추산수력발전소 1호기 재가동과 함께 1만8500㎾급 내연발전소가 가동 중이지만 전력 확충 보강을 위해 앞으로 약 4000㎾급 내연발전소도 추가 증설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추산수력발전소는 시설 노후화와 취수 문제 등으로 지난 2023년 가동 4
한국가스공사가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평가에서 리더십 등급을 확보하며 에너지 공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탄소경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한국가스공사는 ‘2025 CDP Korea Awards’ 기후변화 부문 평가에서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하고 ‘에너지·유틸리티 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에너지 공기업 중 해당 부문에 이름을 올린 것은 가스공사가 유일하다.CDP는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전략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평가하는
LG유플러스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평가에서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하게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전세계 최대 규모의 환경정보공개 관련 글로벌 평가인 CDP는 세계 2만4000여개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온실가스 배출량 정보·감축 성과 등 환경경영 정보를 수집해, 거버넌스·리스크·관리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기업을 평가하고 있다.이중 탄소경영 아너스 클럽은 국내 상위 5개 기업에게만 수여되는 상이다. LG유플러스는 2년 연속 수상하고,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리더십
충북 단양구경시장이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충북 단양군의 대표 전통시장인 단양구경시장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에 최종 선정됐다.특히 단양구경시장은 전국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1기에 이어 2기에도 연속 선정되며 관광형 전통시장으로서의 경쟁력과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이번 ‘K-관광마켓 2기’에는 서울 경동시장과 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등 대도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들이 함께 포함된 가운데 단양구경시장도
엔씨소프트가 ‘아이온2’에 장비 잠재력 시스템을 도입하고 화이트데이 기념 신규 의상을 선보였다.엔씨소프트는 MMORPG ‘아이온2’에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추가된 ‘장비 잠재력 시스템’은 ‘원정’과 ‘성역’ 던전에서 획득한 유일 등급 이상 장비에 PvE 옵션을 부여하는 콘텐츠로, 동일 난이도 던전에서 얻은 장비를 강화 재료로 변환해 잠재력 강화를 진행할 수 있으며 총 4단계로 구성되고 강화 단계는 계승되지 않는다.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스윗 체리
제주테크노파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주지역 유일의 화장품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도내 화장품 기업들을 위한 공인 시험검사 서비스를 2030년 2월까지 이어가게 됐다. 이번 재지정 평가는 식약처가 정한 품질관리 기준, 시설 및 장비의 적합성, 전문 인력 운영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엄격한 절차로 진행됐다. 제주TP는 화장품 시험검사, 품질관리체계, 성적서 발행 등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적합 판정을 이끌어냈다고 전했다.이번 재지정으로 제주TP는 납, 수은 등 중금속과 프탈레
더불어민주당 소속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그는 최연소 광역의원 신분에다가 최연소 의장으로 지역 정치권에선 유일한 3선 도전이다. 그는 지난 23일 제4대의회 본회의를 마치고 최근 세종시 제10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임 의장은 2018년 제3대 세종시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교육안전위원회 위원, 산업건설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22년 재선에 성공해 행정복지위원장과 후반기 의장을 맡아왔다. 3선에 도전에 성공해 당선될 경우 세종시의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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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취업, 동남아 열풍을 넘어 세계로!
K-취업이 단순한 동남아 청년 유입 현상에 머무르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2025년 실제 채용 공고를 통해 선진국 출신 전문 인력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다. 저숙련 보완을 넘어 고숙련 연구개발 인재 영입 구조로 재편되고 있는지 분석한다. 그동안 K-취업은 임금 격차 중심의 동남아 이동으로 설명돼 왔다. 그러나 2025년 공개된 삼성전자 외국인 R&D 채용 공고는 다른 흐름을 보여준다. 2025년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된 DS부문 채용은 회로설계, 반도체공정설계, 소프트웨어 개발, 패키지 개발 직무를 포함했다. 근무지는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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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송복현 (사)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
한국쌀전업농세종특별자치시연합회장은 세종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품종 전환과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약 5만평 규모의 벼농사를 짓고 있는 송 회장은 오랜 기간 농업 현장에서 활동해 온 농업인이다. 일부 하우스 시설도 운영하며 지역 농업 현실을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다.송 회장은 세종 지역 농민들이 생산한 벼가 정당한 가격을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다. 특히 농협 RPC가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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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제주본부 "미국 호르무즈 파병 강요 규탄...정부, 단호히 거부하라"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23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침략 전쟁에 동조말고 파병을 거부하라"고 요구했다.민주노총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으로 촉발된 중동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한국을 포함한 5개국을 직접 거명하며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 파견과 해상 작전 참여를 요구하고 있다"며 "그러나 미국이 벌인 불법적 침략행위에 한국 정부가 개입할 명분은 어디에도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미국의 호르무즈 파병 요구를 규탄하며, 정부가 침략전쟁에 동조하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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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신고 숙박업 알면서 임대, 취득세 감면 취소....“추징 정당”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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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는 29일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MSCI'가 실시한 ESG 평가에서 'AA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SK는 지난 2022년 최초로 AAA 등급을 받은 이후 5차례 연속 최상위 등급을 유지했다. 이번 ESG 평가는 글로벌 환경 변화, 투자자 요구 등을 반영해 평가 기준이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 깊다.MSCI는 전 세계 89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 사회, 지배구조 영역의 경영환경을 분석해 AAA(최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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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천의 한 공장에서 심야에 불이 나 2억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6분쯤 영천시 청통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났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8대, 인력 55명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서 다음날 오전 0시 11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이불로 일반철골조 1동 480㎡가 전소되고 전소 및 압착기 1대, 무늬 목작업 기계 1대, 지게차 1대, 오토바이 1대 등 소실돼 소방서 추산 2억3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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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유가 120달러 넘으면 민간 5부제… 보유세는 최후 카드”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고유가 상황이 심화될 경우 민간 차량 5부제 도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부동산 보유세 인상에 대해서는 “마지막 수단”이라고 선을 그으며 단계적 대응 기조를 강조했다.구 부총리는 29일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국제 유가가 배럴당 120~130달러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차량 5부제를 민간으로 확대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현재 공공 부문에서 시행 중인 5부제를 자율 참여에서 의무로 전환할 수 있다는 취지다. 그는 “위기 단계가 ‘경계’ 수준으로 올라가면 소비를 줄이는 조치가 필요하다”며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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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재 전 청송 부군수『노거수와 숲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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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을 지켜 온 나무의 시간” 노거수와 숲이 들려주는 삶의 철학 장은재 신간 『노거수와 숲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Ⅰ』 이 출간돼 화제다. 수백 년을 한 자리에 서서 마을을 지켜온 나무들이 있다. 그 나무들은 단순한 자연이 아니라, 공동체의 기억과 삶의 시간을 품은 ‘살아 있는 역사’다. 이 오래된 나무들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자연 인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