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올해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를 주제로 새로운 야간 관광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를 주제로 지난달 31일과 7일, 14일 3주 동안 울릉읍 사동, 서면 남양리, 천부 등 해수풀장에서 2025년 야간 관광상품 행사를 열고 있다. ‘나랑 별바다 보러갈래’는 지난해 3월 경상북도 야간관광상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이다. 2023년에는 ‘일몰부터 은하수까지’라는 주제로 ‘나리 빛나는 밤에 만나요’를 나리분지 일대에서 진행한 바 있다. 올해는 울릉도 사동리와 서면 남양리, 북면 천부리 몽돌해변에서 일몰 감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