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젠테가 2024년 상반기 매출 330억 원, 영업이익 6.2억 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종합 흑자를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 224억, 영업손실 27억을 기록했던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47%, 영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젠테는 1분기에 이어 매출 대비 광고비를 1% 수준으로 유지하면서도 ‘가품 0%’, ‘부티크 100%’를 통한 신뢰도 구축으로 입소문을 통해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고 강조했다. 지난 1년간 고객들 평균 재구매율은 55.5%, 평균 구매횟수는 7.3회에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