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가에서 타 지역 민간 사업과 유사·중복된다는 지적을 받으며 자칫 무산 가능성까지 제기됐던 제주해양치유센터 조성 사업이 제주만의 특화 콘텐츠를 앞세워 정상화에 재시동을 건다. 용암해수와 화산송이, 검은모래 등 제주 고유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해양치유 공간을 조성해 민간 치유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정부 성과평가에서 제기된 지적사항을 반영해 제주해양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서귀포시 성산읍 시흥리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최근 기획예산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신규 브랜드 ‘아데시’를 선보이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제약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한 특허 출원 원료를 전면에 내세워 기능성 화장품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21일 한미사이언스는 새로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아데시’를 공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아데시는 선진 기술, 피부과학, 효능·임상이라는 3가지 철학을 토대로 기획됐으며, 한미그룹의 제약 연구개발 역량이 집약된 브랜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아데시의 핵심 경쟁력은 특허 출원된 독자 원료 ‘H-EG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에서 ‘아크로 압구정’ 홍보관을 열고 조합원 설득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대 한강 조망 특화와 차별화된 하이엔드 설계, 금융 조건 개선을 앞세워 대한민국 1등 단지를 목표로 내걸었다.2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6일부터 압구정5구역 조합원을 대상으로 홍보관 운영을 시작했다. 조합원이 제안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브리핑과 영상 체험, 설계 설명, 상담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 구성했다고 밝혔다.홍보관은 단계별 체험 중심으로 꾸려졌다. 약 30
LG CNS가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설루션을 앞세워 북미 제조 AX 시장 확대에 나섰다. 대규모 제조 현장에서 검증된 기술을 중소·중견기업까지 확산한다는 전략이다.20일 LG CNS는 지난 18∼19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IoT 테크 엑스포 2026’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회사는 스마트팩토리 통합 브랜드 ‘팩토바’의 핵심 설루션을 선보였다.팩토바는 제조 전 과정에 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IoT 기술을 적용해 생산 운
코오롱베니트가 제조 디지털 전환과 AI 전환 사업 확대를 위해 현장 컨설팅 역량을 강화한다. 공정 진단부터 시스템 구축과 운영 안정화까지 지원하는 전담 조직을 앞세워 외부 고객 확보에 나선다.19일 코오롱베니트는 제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제조DX컨설팅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출범으로 기존 구축·운영 중심 사업을 컨설팅 단계까지 확장하고, 제조 현장의 문제 정의부터 실행까지 아우르는 전 주기 사업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제조DX컨설팅팀은 생산 공정, 설비 운영, 품질 관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친 6·3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 주자들이 21일부터 당선을 향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한다.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21일 오전 9시30분 청주 실내체육관 주차장에서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청주권 후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선거 출정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진다.민주당은 `충북 판 바꾸기'와 민생 회복을 전면에 내세우며 정권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발전론을 강조할 계획이다. 후보들은 출정식을 시작으로 지역 현안 해결 등 앞세워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국민의힘 충북도당도 이날 오전 8시
코웨이가 인버터 제습기 라인업을 확장하며 여름철 수요 선점에 나섰다. 23L 대용량 모델에 이어 20L 신제품을 추가하고 색상 선택지도 넓혔다. 에너지효율 1등급과 위생 기능을 앞세워 제습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14일 코웨이는 대표 서장원이 이끄는 회사가 인버터 제습기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 23L 모델에 더해 20L 용량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크림 베이지 외에 ‘퓨어 화이트’ 색상을 추가했다. 다양한 주거 환경과 인테리어 취향을 고려한 전략이다.제품 성능은 대용량 제습에 초점을 맞췄다.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14일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괴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을 마쳤다.이 후보는 “괴산은 지금 인구 감소와 농촌 고령화, 청년 유출, 지역경제 침체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있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표 공약을 앞세워 괴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군민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고 농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주여건 개선, 돌봄·교육 기반 확충 등 괴산의 미래를 위한 정책을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후보는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치고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앞세워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위 후보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친 뒤 “현장에서 만난 도민들은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챙겨 제주를 위기에서 구해달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남은 기간 더 많은 현장을 찾아 도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제주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위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약속했던 오영훈·문대림 후보 정책
JW중외제약이 희귀 소아 뇌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DDC-02’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한다. 자체 AI 기반 플랫폼으로 발굴한 혁신 신약 후보를 앞세워 해외 협력 기회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회사는 다음달 9일부터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2026 세계 희귀의약품 총회’에 참석해 DDC-02의 비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학회를 통해 해당 후보물질의 연구 성과와 개발 잠재력을
강남구립 역삼청소년센터는 지난 5월 23일 아동친화도시에 걸맞는 ESG 가치를 실천하고 아동의 기본권리 보장을 위해 아이들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제2회 아동인권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강남구의 아동 권리 기구인 ‘아동정책참여단’이 주축이 돼 진행했다. 현장에는 모든 아동의 기본권 보장을 주제로 한 15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됐으며,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됐다. 조사 결과 참여 아동들은 특히 ‘환경’과 ‘안전’ 문제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
동서발전이 노후 발전설비 해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전문 연구기관과 손잡고 안전 중심의 해체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섰다.발전소 현대화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해체공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행보다.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일 일산화력본부에서 한국건축물해체기술연구원과 ‘해체기술 발전 및 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은 노후 발전시설의 안전한 해체와 선진 해체기술 도입을 위해 양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하고 발전시설 해체공사의 안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제주 평화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9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인근 도로에서 공항버스와 승용차 3대가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공항 버스에 타고 있던 35명 중 1명이 무릎 통증을 호소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5일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에서 "한국에 큰 선물로 엔비디아의 4개 새로운 사업을 가져왔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황 CEO는 이날 오후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의 회동'이 열린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 '형님 저요' 삼겹살집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아주 큰 신규 사업들이고, 한국은 정말, 정말 바빠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황 CEO는 4가지 선물로 ▲차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운영하는 JDC 면세점이 제주노선 항공 좌석 공급 확대를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한다고 10일 밝혔다.최근 제주 노선 항공편 공급 감소로 도내 면세업과 숙박업 등 관광산업 전반의 침체로 이어지며 지역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판단에서다.JDC면세점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추진하는 제주 항공편 확대 서명운동에 범기관 차원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임직원을 비롯해 자회사인 제이디씨파트너스, 면세점 입점업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 항공편 확대의 시급성을 전
경기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 2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대의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회 임시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대의원회에서는 2026년 상반기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 현황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으며, 사업 부문별 운영
459명을 선발하는 제주특별자치도의 8·9급 공무원 공개경쟁임용 시험에 2102명이 몰렸다.제주도는 2026년 지방공무원 8·9급 공개경쟁임용 접수 마감 결과 평균 4.58대1 경쟁률을 보였다고 10일 밝혔다.일반행정 9급은 172명 모집에 1033명이 지원해 6.0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전산 9급은 3명 모집에 54명이 지원해 1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이번 시험은 17개 직렬에서 459명 선발할 예정이다.제도는 오는 6월 20일 한라중학교, 제주중앙중학교, 제주동중학교 도내 3개 시험장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예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평화인권헌장을 지방정부 인권행정의 실천 기준으로 확장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제주도는 제21회 제주포럼 기간 중인 24일 오후 1시 30분 해비치호텔 크리스탈홀A에서 '기억에서 권리로: 제주평화인권헌장과 지방정부 인권거버넌스의 실천적 전환' 세션을 운영한다.이번 세션은 2025년 선포된 제주평화인권헌장의 의미를 되짚고, 지방정부 인권정책의 실질적 이행과 동아시아 인권 거버넌스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션은 이성훈 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숙명여대 홍성수 교수가 '제주평화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