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전사 안전보건리더 소통회의를 개최,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안전보건리더 소통회의는 전사 안전보건 책임자가 모여 안전관리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매 분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전사 안전책임관인 류형주 부사장을 비롯해 유역·사업별 본부장 및 안전보건센터장 등 37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점검과 함께 ‘안전기동반’ 출범도 진행됐다. 안전기동반은 지난해 건설·산업 현장의 안전 제도개선 및 설계·시공 등 자문을 위해 발족한 전문가 집단인 안전패트롤과 별도로